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장맘님들 혹은 바쁘신 분들

ㅁㅁ 조회수 : 1,999
작성일 : 2019-07-22 14:16:42
시댁 생일 잊어본 적 있나요?
제가 깜박 시어머니생일을 잊었네요.
오늘 남편이 시누이에게,전화받고 연락왔어요
근데 시누도 남편도 다 잊었는데 저한테만 뭐라 하네요
아무도 안믿지만 제가 바쁘긴해요. 사무실에서 십분 식사시간 제외하고 일할정도로. 끝나면 진빠지고

근데 또 이렇게 기운빠지는 일이,생겼네요
보통 시어머니아버지 생일은 누가 챙기나요?시누이는 딸이면서 왜 잊는걸까요?
IP : 223.38.xxx.1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22 2:18 PM (118.221.xxx.161)

    친자식들도 잊어버리는 생일을 피 한방울 안 섞인 며느리가 잊어버릴 수도 있는 거죠
    저는 남편이 챙겨서 저한테 말합니다

  • 2. ...
    '19.7.22 2:20 PM (223.62.xxx.213)

    그럴땐 부모 생신도 잊은 남편과 시누에게 얘기하면 됩니다. 왜 자식도 못챙긴걸 며누리한테 난리냐고. 너네가 챙겨서 나에게 알려달라고 확실히 말하세요. 말로 못하겠으면 지금 당장 카톡이라도 보내요.

  • 3. ㅁㅁㅁ
    '19.7.22 2:20 PM (175.223.xxx.15)

    저요 ㅎㅎㅎ 놀면서 전화 잊은 아들한테는 한마디도 안 하고 아근하느라 바쁜 며느리만 잡더군요
    해드린 거 고마운 줄 전혀 모르시기에 어차피 욕먹을 거, 싶어서 한동안 연락 끊었어요 아들이 해드리는 효도 받으시라고 ㅎ

  • 4. 겨울
    '19.7.22 2:22 PM (223.33.xxx.207)

    저요.
    음력이라 날짜를 잘못 써놨더라구요. 아버님이 시어머님 생신인데 전화 안하냐고 연락왔어요.
    근데, 정작 아들에겐 연락 안하셨더라구요. 맘상했어요.

  • 5. dlfjs
    '19.7.22 2:22 PM (125.177.xxx.43)

    지 부몬데 왜 며느리 탓을 해요 나도 바쁘니 앞으론 폰에 저장해두라고 해요
    그리고 생일 매년 오는건데 좀 잊으면 어떻고요
    그냥 시모에게만 죄송하다 하고 이번주에 모여요

  • 6. 전 안해요
    '19.7.22 2:29 PM (121.137.xxx.231)

    시가에 데인게 많아서 징글징글 하고요
    어떤 계기로 전화 안하게 되면 안합니다.
    양가 생신 전화는 각자 알아서 해요
    피 한방울 안섞인 남의 자식한테 효도 받으려고 하고
    자식들은 안챙겨도 남의 자식이 챙기길 바라고
    싫은 소리도 남의 자식한테 하는
    어이없고 황당함에 연락안해요
    자기들은 내 생일이 언제인지도 모르면서 왜 당당하게 요구하는지.

    받은거 없어도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더니
    사람 만만하게만 보고
    지금은 나 건드리기만 해봐라..하고 있으니
    눈치는 있는지 조용하네요.

  • 7.
    '19.7.22 2:29 PM (223.39.xxx.54)

    저런부모들 정말 싫네요
    자식은 그냥 사랑주기위해서 낳고 키우고 그걸로 그냥 만족해야지
    사랑줘서 키운자식도 부모한테 철들라면 한참 나이가 먹어야 생기는거고
    원래 인생이 부모죽어야 자식철든다하잖아요
    근데 자식도아닌 남의 딸에게 멀바라는지
    저건 일종의 정신폭력이라생각해요 갑질이고 챙김받고 섬김받아서 누리려는 심보
    자식들 지살기도 바쁜데 좀 생일 안챙겻다고 머가 그리서운한지 이십년 키워주고 몆십년 더 우려먹을라고
    보통 잘키우지도못한 부모같지도않은 부모들이 생일에집착하더군요

  • 8. 이번 주말 생신
    '19.7.22 2:34 PM (211.196.xxx.11)

    삼복 더위 이번 주말 어머님 생신이에요.
    몇달 전부터 시골 어머님 댁에서 시누이 셋과 저희 가족 이렇게 모여서 식사 한끼 하자 했죠.
    그래서 토요일 내려가서 저녁 같이 먹고 일요일에 올라오자 계획하고 있었는데, 오늘 남편 통해서 연락 받았네요. 누나들은 모두 일정이 안 맞아서 올해 생신은 패스하기로 했다고, 우리만 내려 가서 같이 식사 하고 오자고.... 그 시누들 저에겐 일언반구 없습니다. 물론 전 시누들 와서 대가족이 되는 것도 싫지만... (어차피 대부분의 일을 제가 다하니깐요) 그래도 이런 경우는 아니지요. 저희 (아니죠 며느리인 저)에게 독박 씌우는 거잖아요. 좋게 생각하자고 해도 어딘가 찝찝합니다.

  • 9. 이전에는
    '19.7.22 2:56 PM (183.98.xxx.95)

    어떻게 하셨어요,
    모여서 식사라든지
    저흰 제가늘 챙기고 예약하고 그래요
    남편은 양가어른들 음력생신이라서 한번도 챙긴적없네요
    칠순이고 팔순이고

  • 10. 저흰
    '19.7.22 3:07 PM (39.7.xxx.186)

    음려이라 남편이 알려줘요.
    다음 주 누구 생신이라 이번 주말에 간다..
    이런식으로요.
    문제는 친정 엄마 생신도 남편이 알려줘요.
    제가 잘 못챙겨서...

  • 11. 원글이
    '19.7.22 6:46 PM (223.62.xxx.122)

    보통 제가 기억해서 남편에게 알려주고. 그래서 동생한테 연락하고 그랬거든요. 제가 잊으니 다 잊었나봐요. 그래도 여동생은 좀 너무하네요. 엄마 생일도 잊다니.

  • 12. 원글이
    '19.7.22 7:23 PM (223.62.xxx.122)

    저도 음력이라서 잊은게 커요. 저장이 안되고 요즘엔 음력날짜도 안보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4991 40후반..좋은게 없어요 24 000 2019/07/25 7,053
954990 '특활비 상납' 박근혜, 항소심 오늘 선고…검찰, 12년 구형 .. 2 ㅁㅁ 2019/07/25 623
954989 일본의 선물 to 나베 9 퍼펌 2019/07/25 1,611
954988 일본 여행 대신 '독도여행가기' 운동 펼쳐주세요 8 독도 2019/07/25 778
954987 구축 아파트 매매후 1년이에요. 50 구축 2019/07/25 9,757
954986 제가 해먹는 가지반찬 6 가습기틀었냐.. 2019/07/25 3,083
954985 스마트티비로 유튜브 반복재생? 5 하는법 2019/07/25 7,808
954984 시서스 효과 없어요, 경험자 10 ㅇㅇ 2019/07/25 5,010
954983 다이소가 일본기업인가요? 10 로즈 2019/07/25 2,026
954982 이세창씨 얘기가 나와서 김지연씨 24 ... 2019/07/25 25,904
954981 양파장아찌 간장 다시써도되나요? 4 양파장아찌 2019/07/25 2,003
954980 사마귀 제거하려 생율무가루 먹었더니 15 소음인 2019/07/25 19,117
954979 추경안 국회 계류 91일째: 국민이 추경예산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3 5계절 2019/07/25 833
954978 아베가 밤에 만나는 술친구들. 5 재밌음 2019/07/25 3,034
954977 그거 아세요? 미상의 7 ㅣㅣ 2019/07/25 1,377
954976 요즘 햇반광고 너무 못마땅해요. 25 햇반 2019/07/25 5,440
954975 日경제학자, 아베, 트럼프에 버림받고 한국에 보복 9 기레기아웃 2019/07/25 3,028
954974 제 목 : 아무리 머라해도 전 일본이 좋아요~ (삭제한 글, 열.. 36 ... 2019/07/25 7,677
954973 직장상사의 갑질을 어떻게 견뎌야하나요? 6 정신가출 2019/07/25 2,481
954972 같은 섬 도자인데 독도의 영문표기는 왜 독도인가요? 4 z 2019/07/25 1,127
954971 자동차 고장으로 견인했어요 4 자동차 2019/07/25 1,034
954970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18 ... 2019/07/25 1,348
954969 모기 물려서 엄청 가려워요 12 ... 2019/07/25 2,147
954968 낫지않은 많이 아프신분들 마음도 같이 아프나요? 8 지나가리라 2019/07/25 1,381
954967 일본의 혐한 현실이 이정도였다네요 ㄷㄷㄷㄷ 31 요아래댓글 2019/07/25 14,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