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간이 덜된 제가 평생이 괴롭네요 ㅠ

.. 조회수 : 3,384
작성일 : 2019-07-22 07:07:52
친정 식구들이 다 미성숙해요
무슨 말만 했다하면 화부터내고 ..화 안냈다해도
목소리커서 말하다가 싸우고 맘 상하고 ..

욕심도 질투도 많고 예민하고 까탈스럽고
또 누군 너무 오지랖넓고
누군 너무 이기적이고

친정 식구들이 모이면 인간의 바닥을 보는듯
서로 한심해하고 삐지고 상처주고받고 돌아서죠

그러면서 저는 안보는 독한 마음도 없고
맏이로서 이상한 의무감과 인정 욕구때문에
또 바리바리 싸들고 친정가고..
또 맘상해오고.. ㅠ ㅠ

진짜 성격만 좋았으면
소위말하는 팔자가 달라졌을거예요

저도 너무 괴롭네요
나이들도록 이 미성숙한 성격이..

인간은 고쳐쓰는거 아니라는데
성격 둥글둥글하게 바뀔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IP : 106.102.xxx.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9.7.22 7:31 AM (42.82.xxx.142)

    님은 성격이 좋은거고
    친정식구들이 미성숙한 성격이죠
    글에서 말이 바뀐것 같아요
    성격이 안좋아야 독하게 끊어냅니다

  • 2. 저도
    '19.7.22 7:56 AM (38.75.xxx.87)

    님이 성숙하다고 생각합니다. 불편하고 불쾌한것은 모른척 넘기고 웃음을 주는 사람, 환경과 더 친해지시길...

  • 3. ㅌㅌ님
    '19.7.22 8:05 AM (106.102.xxx.46)

    상대방 성격이 좋으면 큰 분란이 없겠죠ㅠ

    친정 아버지가 쫀쫀하고 타인에게 굉장히 인색하고
    비열하고 ㅠ
    그러면서 엄마와 저희에게 손찌검하고
    거의 친구도 없이 지내셨는데
    그래도 본인도 돈 천원 맘대로 쓰지도 못하고 얼마전 돌아가셨구요

    친정엄마는 굉장히 열등감많아
    남의눈 엄청의식해서
    시내에서 만나 밥먹기로 했는데
    제가 옷 초라하게 입었다고 그 길로 그냥 가듯 성격 굉장히 쎘어요ㅠ

    가족보다는 친구들에게 더 잘하고
    친구들과 밖으로 돌고 그래서 돈 수억 떼이고 ㅠ
    화내면서 말하고 대학때까지 전 맞았는데

    저희 형제자매들이 부모의 좋은 성격은 하나도 안닮고
    양쪽 나쁜성격을 고스란히 물려받았어요

  • 4. 그냥
    '19.7.22 8:50 AM (218.154.xxx.188)

    그들을 불쌍한 존재로 인식하고 포용하는 맘을 가지면
    좀 편해요.

  • 5. ..
    '19.7.22 9:45 AM (116.127.xxx.180)

    무슨말인지 알거같아요
    정이많아 친정챙기다가도 화나고 쫀쫀해지는성격
    저도 그래요 친정부모님 특히 아버지가 염청 이기적이고 가족에겐못하고 남에겐잘하지만 것도 잘하는척하는것일뿐 본인 나쁜소리 안들으려고
    자기중심적 자기밖에 모르고 질투 시기심 욱하는 성격 저도 닮아서 예민하고 질투심하고 열등감엄청 많고자존감낮고
    엄마의 소심한 성격 말주변없는거
    유전자가 흐르니 저도 똑같아 괴로워요
    다만 틀린건 그런 제모습을 알고 부모가 한모습을보고 저건 아니다싶어 내 가족에겐 상처덜주자 싶은 마음은 늘있어요
    근데 사회생활하거나 사람들관계에서
    예민해지고 자존감 낮고 시기 질투많은거 제 맘이 힘들어요 이대로 죽을때까지 이러고 살아야하는지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3067 서울에서 제일 도서류가 많은 곳이 광화문교보에요? 서울에서 2019/07/22 491
953066 reference를 동사로 쓰면 어떤 의미일까요.. 7 질문 2019/07/22 1,720
953065 턱선은 대략 몇 세 경부터 무너지기 시작하나요? 6 턱선 2019/07/22 3,004
953064 심플한 디자인...주방용품 욕실용품 14 일상 2019/07/22 3,710
953063 어깨 승모근이 엄청 단단해요. 9 ** 2019/07/22 3,771
953062 온라인에서 파는 곱창 3 곱창 2019/07/22 1,259
953061 강쥐녀석한테 서운하다가.. 9 이눔쉬키 2019/07/22 1,983
953060 일본제품 끝장 여행취소 80% 한국 아베의 실패로 일본 추월한다.. 16 ㅇㅇㅇ 2019/07/22 6,874
953059 생리때 힘없고 기운없을때 뭐 먹으면 좋나요? 8 ㅇㅇ 2019/07/22 5,234
953058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8개월 만에 최고치 20 aa 2019/07/22 2,519
953057 강아지가 사람 옆에 누울 때 의도적으로 사람에게 밀착시키며 눕는.. 14 강아지 2019/07/22 14,283
953056 사랑앵무 키우시는 분은 없나요?~ 6 ㄱㄱㄱ 2019/07/22 976
953055 국산 '초고순도 불화수소' 기술,8년 전 개발했지만 빛도 못 봤.. 4 영원불매 2019/07/22 1,605
953054 일본차는 전범차입니다 일본차사는게 제일문제 51 전범차 2019/07/22 3,362
953053 기도의 힘을 믿으시나요? 41 봄가을 2019/07/22 8,672
953052 은마사시는분 계세요? 9 무지개빛 2019/07/22 3,260
953051 건강의 척도가 되는 신체기관은? 6 건강 2019/07/22 3,132
953050 모나미 "국민께 감사…자사주 매각 대금 기술 투자에 쓸.. 96 ㅇㅇㅇ 2019/07/22 24,610
953049 정에 약한 한국인들의 특성을 이용해 일본제품 사용하는 후기들이 .. 3 요즘 왜구들.. 2019/07/22 2,373
953048 늙어감을 인정하신분 경험담 들려주세요. 39 .. 2019/07/22 8,212
953047 베트남 다낭 14 .. 2019/07/22 4,941
953046 고유정 변호인단 그대로라네요. 11 .. 2019/07/22 4,553
953045 서울대병원 잘 아시는분.. 6 ... 2019/07/22 1,913
953044 인생의 결승점은 어디일까요? 8 2019/07/22 2,957
953043 인간이 덜된 제가 평생이 괴롭네요 ㅠ 5 .. 2019/07/22 3,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