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 안묶고 다니는사람 대부분 중년 노년 아닌가요?
젊은 애들은 목줄 늘어나는걸 하더라도 하긴 하던데
보면 중년들 노년들이 막 풀어놓는 거 같아요
이런 것도 교육수준에 따라 다른 거 같아서
정말 개 키우는 것도 자격이.필요한 거 같네요.
법 좀 정비 합시다.
1. 노노
'19.7.20 1:28 PM (222.237.xxx.108)제가 개 싫어하는 사람이라 아주 민감하게 느낍니다만.
젊은 분들도 개념없는 경우 많더군요.
자기 애만 최고인 줄 아는 맘충처럼, 모든 이들이 자기 개를 이뻐할 줄 아는...
자격엔 청장노 구별이 없다고 느꼈어요.2. 젊은애들도
'19.7.20 1:31 PM (118.38.xxx.80)그래요. 노인보다 더 많이본듯
3. 아메리카노
'19.7.20 1:41 PM (223.33.xxx.211)젊은 사람도 간혹 있지만 장년층이 더 많아요
여자도ᆢ
목줄 안하고 손에도 아무것도 안들고
똥 누면 쿨하게 그냥 가고4. 노노
'19.7.20 1:52 PM (14.48.xxx.97)20대 젊은이들.
자기개 애들 들어가는 물속에 물장구치게 놀게 집어 넣고, 옆사람이 뭐라하니, 자기개는 깨끗하다고 도끼눈 뜨고,
큰 개 데리고 다니는 애들, 옆 사람이 개 짖는 소리 시끄럽다고 하니, 그것도 도끼눈 뜨고 싸울라 합디다.
다 떠나서 딴사람들이 싫어하면 피해주는게 맞는거 같은데.
그냥 내 새끼~ 내 새끼~~
이건 아닌거 같은데...5. 개는개
'19.7.20 2:06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개객끼는 개를 못 키우게 법을 정해야 함.동네 공원 수도꼭지에 개 주딩이 대고 물 멕이는 개객끼도 봤네요.
6. ㅡㅡ
'19.7.20 2:09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개똥 안치우는 인간들두요
똥같은 인간들 너무 많음7. ㅁㅁㅁㅁ
'19.7.20 2:39 PM (119.70.xxx.213)장년 노년 많아요 확실히
말해도 듣지도 않아요8. 반려견 반려묘
'19.7.20 3:21 PM (61.73.xxx.98)안키웁니다.
그리고 동물들 무서워합니다.
그치만 중, 노년 이라고 콕 집어서 혐오글 쓰는 원글이도 교육수준은 그닥이네요.
스트레스 해소 방법 다시 배우길 권합니다.9. 흥
'19.7.20 7:39 PM (121.152.xxx.132) - 삭제된댓글동네아파트 단지에서 목줄 안하는 애엄마도 봤어요.
개가 아이를 쫓아서.. 애가 개가 무서워서 죽어라 뛰는데도 모른척 딴청하는거 보고.. 따지고드니, 니 집애가 뛰니깐 그렇치.
기가 차더라고요.
다 됐고, 왜 목줄 안하냐니까. 그제서야 마지못해 띠껍게 미안하다는데. 진심 미친년같더군요.
지 애는 곱게 벤취의자에 앉혀두고.
지 개가 남의 아이한테 짖으면서 막쫓아가고
우리 아이는 무서워서 죽어라 뛰는데 핸드폰만 만지작만지작..
아침부터 진짜 열받아서.. 다시 생각해도 열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