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16일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품후기를 쓴 A모씨가 실구매자들로 부터 제품 결함 등 항의 댓글이 올라오자 자신의 억울함을 국가에 호소했더니 대통령비서실장 직인이 찍힌 사실조회서 회신과 함께 여러 악플러의 신상정보를 넘겨받았다는 내용을 해당 SNS에 올린 사실’과 관련, “확인결과 비서실장은 그러한 인장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한편 본지는 소비자 피해 확산 방지 등을 위해 관련 제보를 받은 직후인 지난 12일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과 고민정 대변인에게 대통령비서실장 인장의 위조여부 및 외부 통지사실 등을 질의했지만 사흘간 회신이 없었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에 문의해 해당 답변을 받았다.
A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가짜 사실조회서에는 대통령비
이에 따라 이번 대통령비서실장 직인이 위조로 드러날 경우, 청와대 측이 A씨를 상대로 한 고발조치 여부 등이 주목된다.
http://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3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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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비서실장 명의 ‘가짜 사실조회서’ 주의보
철판구이 조회수 : 784
작성일 : 2019-07-20 12:22:39
IP : 104.248.xxx.2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궁금증해결
'19.7.20 12:28 PM (104.248.xxx.231)제 목 : 대통령비서실장 직인이라는데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96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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