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생 데리고 일본 갔다오면
1. 본인
'19.7.19 5:55 PM (223.39.xxx.131) - 삭제된댓글본인이 가시는것도 아닌데 냅두세요.
중고생이든 대학생이든 지금 일본가는건 정상이 아니죠.2. 가는대신
'19.7.19 5:55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관광지 숙소, 호텔, 식당, 편의점
먹을곳은 전부 후쿠시마산이 기다리고 있다는것만 기억하세요.3. 우리애
'19.7.19 5:55 PM (211.108.xxx.228)고1인데 일본 좋아하고 하는데 불매에 참여 하더라고요.
4. ㅇ
'19.7.19 5:55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분위기고뭐고간에 방사능 얘기하세요
기가막히더만
일본은 언론통제가심하고 국수주의가 강해서 외부로 안나와서 그러지5. ㅇ참
'19.7.19 5:56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방사능땜에 일본여행많이 간여자들 불임이 많다고
6. ..
'19.7.19 5:57 P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갔다와서 사진올리고 자랑하고 그러겠죠
사람들이 앞에서 말은 안하지만 무식하고 용감하다고 알아서 피할거예요7. 그냥 두세요
'19.7.19 5:58 PM (203.128.xxx.21) - 삭제된댓글물건 사는거야 바로 실행이지만
여행은 이미 오래전에 계획하고 준비한거라
누가 머랄순 없을거 같아요8. ...
'19.7.19 5:58 PM (220.75.xxx.108)중3 딸이 하이테크팬 좋아하는데 반 애들이 딸 필통에서 발견하고는 다 버려야한다고 했다던데요.
우리 생각보다 애들 똑똑하게 잘 하고 있더군요.9. ㅎ
'19.7.19 6:01 PM (210.99.xxx.244)가서 대접은 못받을듯 눈치여행 가나보죠 여기서나 거기서나
10. 여자와 아이들
'19.7.19 6:03 PM (14.63.xxx.117) - 삭제된댓글방사능 최약 계층이 가네요. 일본 외상은 불매 이전부터 후쿠시마 산 먹인다고 했는데 그걸 알고도 계획했단 소리는 결국 방사능 자기도 먹고 애들도 먹이겠다는 겁니다. 냅두세요. 이 사태에 가겠다는 사람들은 일본 구하겠다는 심정으로 가는 겁니다. 자기가 방사능 먹어서라도. 성향이 일본인과 비슷한 사람이 일본 그렇게 좋아하더라구요. 가서 먹다가 찝찝하면 음식물 선물 사와서 주변 사람한테 먹이기도 합니다.
11. 슬그머니
'19.7.19 6:03 PM (69.243.xxx.152)돈 주고 방사능 쐬러가는 곳이라고 옆동 아줌마가 막 뭐라 그러던데 정말 괜찮대?
후쿠시마 방사능쌀이 편의점 음식, 관광지 식당, 레스토랑, 호텔 조식당등에 완전 다 풀렸다고
난리를 치더라니까. 설마 그 아줌마가 괜히 오바하는 거겠지?
한마디 꾹 찔러주세요.
난 후쿠시마 원전 터지고 일본에 발걸음을 아예 딱 끊었는데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배짱으로 일본에 들어가나 몰라요.12. 그리고
'19.7.19 6:04 PM (219.254.xxx.109)방사능 먹고 오는거죠 뭐 자기돈으로 가는건 그냥 가라고 하세요 근데 전 한마디는 해줘요 내 한마디가 각성한느데 코딱지만큼이라도 효과가 있다면 귀찮아도 하는게 낫죠.이놈의 오지랖땜에.
13. ....
'19.7.19 6:09 PM (218.233.xxx.136)각자알아할일
14. ..
'19.7.19 6:11 PM (203.100.xxx.127)나중에 일본 여행하고 내부피폭되어서 병생기면 우리나라건강보험 돈 더 까먹겠내요 지금 바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도 아니구 일본여행 가면 안돼요 진짜 방사능 쐐러 일본을 가다니 진짜.
15. 관광객 상대로
'19.7.19 6:14 PM (115.136.xxx.47)후쿠시마 농산물 다 먹게 한다고 일본 외교부 장관이 발표했는데 거길 가요??? 기가 막히네요 애들은 무슨 죄랍니까
16. 뭐
'19.7.19 6:22 PM (211.224.xxx.239)불매를 떠나서 일본여행은 건강관련된거니 안가는게 맞죠. 중1 제 아들은 즐겨듣던 일본노래도 안들어요.
17. 아이구
'19.7.19 6:23 PM (182.229.xxx.41)자존심도 없네요. 요즘 현지에서 혐한이 하늘을 찌르는데 거길 가고 싶을까요? 가서 방사능을 먹든 쐬든 알아서 할 일이지만.
18. 일본패싱
'19.7.19 6:24 PM (210.113.xxx.112)놔두세요
부모 잘못 만나 애들이 불쌍하긴하지만
중고등이면 애들도 안간다할텐데 신기한 집안이긴하네요19. 가든말든
'19.7.19 6:28 PM (117.53.xxx.198) - 삭제된댓글걍냅둬요
오지랍은..20. ㅉㅉ
'19.7.19 6:31 PM (122.42.xxx.165)애들이나 부모나 정신없는 집이네요
애들이 중고생인데 일본여행 거부감없는건 일베일 가능성이 높죠
일베들이 일본 팔아주기 동참같은 미친짓 하고 인증하니깐
그런 집구석하고 친하게 지내지 말아요
유유상종이란 소리 듣기 딱 좋아요21. 오지랍이태평양
'19.7.19 6:54 PM (39.7.xxx.222) - 삭제된댓글뭐 그 사람 건강 걱정된다고..ㅋ
걍 냅둬요. 남의 일에 웬..22. 오지랍이 태평양222
'19.7.19 7:12 PM (106.102.xxx.214)정말 오지랍이네요.
여행은 지극히 본인취향이라 옆에서 아무리
말해도 안들어요.
제 주위사람들 다들 취소안하고 가고있고요.
그냥 냅둬요.
일본 어제 오늘가는것도 아니고.
남북 분단같이 그렇게 무 자르듯 쉽게 끊어지겠어요?
여태까진 계획된 여행일테니 뭐라고 하고싶진않네요.23. 음
'19.7.19 7:16 PM (118.36.xxx.235)친동생 아니면 얘기하지 마세요.
요즘 중고딩들도 펜 일제 안 쓰고 불매에 적극 참여해요.
일본 다녀왔단 얘기 친구들한테 못할 거에요24. 저도 오지랍
'19.7.19 7:21 PM (112.151.xxx.45)미리 예약한거야 각자 판단에 맡겨야죠.
이러니저러니 하는 거 불매운동에 불필요한 반감만 들게 합니다.25. ㅇ ㅇ
'19.7.19 7:28 PM (222.110.xxx.57) - 삭제된댓글불임?
유전자변형 대를 물려 기형아26. 헐
'19.7.19 7:41 PM (182.225.xxx.89) - 삭제된댓글저주스런말은 부메랑되어 돌아와요
27. ㅇㅇ
'19.7.19 7:45 PM (175.120.xxx.157)갔다오는 건 자윤데 안 가는 사람들한테 묻히지는 말아야죠
동일본대지진 터지고 계속 방사능 얘기해도 여기도 가는사람 얼마나 많았어요
전 무개념들하고는 말도 안 섞어요28. 어떤
'19.7.19 7:54 PM (14.63.xxx.117) - 삭제된댓글사람들은 다 패턴이 있더라구요. 방사능 조심 오바육바다 오지랍이다. 친한 사람이라 걱정하는 걸 대놓고 오지랍이라고 말하는 게 더 오지랍 아닌가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사실 본인이 가는 거 아닌지. 그리고 갖다와서 암 발생율 늘어나면 다같이 건보료 올라요. 그 사람들 판단이면 혼자 책임져야지 왜 사회에 민폐를 끼치나요.
29. ..
'19.7.19 8:28 PM (221.159.xxx.168)무식하면 답이 없어요
30. 적당히
'19.7.19 9:25 PM (106.102.xxx.233)오지랍도 적당히 하시길..ㅎㅎ
31. ㅇㅇ
'19.7.19 9:50 PM (116.121.xxx.18)미세먼지 걱정하는 마음 1이라도 있으면 일본 못 가죠.
미세먼지보다 위험성 백배 천배인데요.32. 성장기 아이들
'19.7.19 11:20 PM (221.161.xxx.36)내 자식한테
좋은것만 해주고싶다면
일본여행에 데리고 가고 싶을까..에휴33. ,,
'19.7.20 1:51 AM (70.187.xxx.9)내부피폭 당하고 오는 거죠. 성장기에 좋은 부모 뒀군요. ㅎㅎ
34. 몰라서 가겠어요
'19.7.20 6:37 AM (59.6.xxx.151)걍 두세요
대신 여행 다녀와서 자랑할때는
어머 좋았겠구나. 일본만 아니면 나도 가고 싶을 거 같아 라고 해주시고요35. 00
'19.7.20 9:14 AM (67.183.xxx.253)친한 지인이면 저도 솔직히 한마디 할거같긴해요
이 시국에 가는건 좀 그렇지 않냐고. 안친한 사이면 속으로만 욕하고요. 근데 왜 애까지 데리고 일본 가는지 모르겠네요. 후쿠시마 식재료 전국의 호텔 평생 식당에 싼가격에 돌고도는거 모르나? 알면 내 아이는 절대 못 데려갈거 같은데. 괴소문이 아니라 일본 후쿠시마 농수산물 80프로가 업소, 산업용으로 쓰여요. 후쿠시마 지역경제 살리게ㅛ다고 핵폐기물 바로 옆 논밭에서 방호복입고 쌀농사 짓고 후쿠시마 20km 에 있는 인근 해수욕장도 개장했구요. 후쿠시마지역이 유명한 곡창지재라 거기 농수산물 포기 못하는거고 그거 관광객들 노츨이 많은 업소에 소비되고 있구요. 먹어서 응원하자는 미친 나라인데....자식까지 데리고 거다니 무식한건지 용감한건지 그냥 안전 불감증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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