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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이 돈을 빌려달라고 하네요

..... 조회수 : 9,043
작성일 : 2019-07-19 12:48:11
이민간다고 떠난 남동생이 결국은 혼자 돌아오고
올케랑 아이하나는 그 나라에 남았어요. 한국 떠난지는 5년 되어 가고요.
뭘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동생이 다시 한국에서 일을 시작하여 돈을 보낼만 하니까 
기러기 생활을 하나 보다 했는데 이번에 돈을 빌려 달라고 하네요.
올케가 그 나라에서 가게를 시작했는데 그게 잘 안 풀렸나봐요.
시설을 바꾸거나 접어야 하는 상황인데 그 사이에 월세가 밀려 있는 상황이고
동생은 집 대출 받기 전에 돈을 좀 보내줘야 하는 상황이라고 제게 말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천만원 이야기 하는데...참 난처하네요.
저도 펑펑 쓰는 사람도 아니고 아끼고 아껴가며 사는 거 알텐데
오죽하면 이야기 했을까 싶기도 하고 일이 이렇게 흘러갈때까지 상의도 없다가
아쉬우니까 돈 이야기를 하나 싶은 마음도 들고 그러네요.
양가가 도와줄 만큼 형편이 좋은 것도 아니구요.
가게도 차린 줄 모르고 있다가 카톡 사진 보고 알았던 건데
일 벌어진지 2달 넘게 지나니까 급했는지 동생이 제게 돈 이야기를 꺼냈네요.
전 올케랑 아이가 돌아오는게 맞는 거 같은데
제가 돈 빌려 주고 올케랑 아이를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걸 조건으로 내밀면 안될까요?
천만원에 자기 가정을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거 같을까요?
아이하나는 내년에 대학생 될 나이인데 저래 가지고 거기서 대학을 간다고 해도
영주권도 없이 대학학비는 어떻게 감당하려고 할지 그것도 답답하고 궁금한데
남동생이라 물어 볼 수도 없고 물어 본다고 해도 답도 안 해 줄거 같아요.
아까는 자기 와이프랑 아이가 요즘 먹을 것도 못 먹고 
와이프는 설겆이 하러 다닌다고 안쓰럽다고 하는데
그 말을 들으니 안됐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처음부터 설겆이부터 일 시작하지 않고 능력치도 고려하지 않고 어떻게 가게부터 차렸는지..
그 가게를 차라리 한국에서 차렸으면 안되었던 걸까? 뭐 이런 생각도 들고
일 벌릴때는 아무 상의도 없다가 발등에 불 떨어지니까 돈 이야기를 하는 구나 싶기도 하고
500만원만 빌려줄까? 하다가도 오백이든 천이든 참...나도 안 먹고 안쓰고 아끼고 살았는데
알아서 살라고 하고 싶기도 하고요...ㅠㅠ
힘들다는데 외면하기도 쉽지 않고 마음이 너무 불편하네요.
전 지금도 돈 들여서 가게를 하기 보다는 가사도우미라도 시간제로 나가면서 돈을 벌어볼까
뭐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외국에서 영주권도 없이 덥석 가게부터 차린 올케가
이해가 안되기도 하고...참~어떻게 할지 힘드네요.
IP : 128.106.xxx.16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원
    '19.7.19 12:50 PM (121.146.xxx.133)

    천만원 정도면 빌려 줍니다
    받지 않는 돈 이라 생각 하고
    대신 두 번째 손 내밀 때는 안 볼 사이 각오하고
    거절 합니다

  • 2. --
    '19.7.19 12:52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상황보니 절대 돌려받을 수 없는 돈일텐데 그 생각을 기본적으로 깔고 결정하세요.
    그 외 나머지 걱정은 부수적일 뿐입니다.
    금액이 얼마가 되었든 빌려줄 거면 조건을 다는 건 부질없는 일이고
    안 빌려줄 거면 가타부타 말할 것도 없구요.
    근데 저라면 안 빌려줍니다.

  • 3. 돈 안 빌려줌
    '19.7.19 12:52 PM (1.238.xxx.39)

    오라가라 참견 안 함..
    아이 때문에 쉽게 올수 없는 상황일 거예요.

  • 4. ㅇㅇㅇ
    '19.7.19 12:52 PM (106.102.xxx.213)

    빌려드리더라도
    못 받을 각오는 하셔야 할듯..
    얼마를 빌리든 현재 돈이 없고
    카드도 안되고 은행대출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 5. .....
    '19.7.19 12:53 PM (220.117.xxx.68)

    돈을 빌려주던 안빌려주던 오라가라 말은 하지 마세요.
    그리고 돈 빌려주실거면
    준다고 생각하고 빌려주시고요.
    그 돈 빌려주면 받기 힘들어요.

  • 6. ....
    '19.7.19 12:54 PM (114.129.xxx.194)

    도저히 형편이 안된다 하고 빌려주지 마세요
    올케와 조카가 돌아올 것을 조건으로 걸어도 그 돈 쓰느라 돌아오지 않을 겁니다
    평소 이미지가 별로 안좋았던 기러기로 살던 모 남자 연예인이 전처에게 당한 일을 며칠전에 알게 됐는데 그 내용이 기가 차더군요
    돈을 없어야 올케와 조카가 돌아올 수 있으니 빌려주지 마세요

  • 7. --
    '19.7.19 12:54 PM (220.118.xxx.157)

    상황보니 절대 돌려받을 수 없는 돈일텐데 그 생각을 기본적으로 깔고 결정하세요.
    그 외 나머지 걱정은 부수적일 뿐입니다.
    금액이 얼마가 되었든 빌려줄 거면 조건을 다는 건 부질없는 일이고
    안 빌려줄 거면 가타부타 말할 것도 없구요.
    근데 저라면 안 빌려줍니다.
    제가 형제 간에 빌려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범위는 병원비, 장례비같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 뿐이거든요.

  • 8. ㅇㅇㅇㅇㅇ
    '19.7.19 12:54 PM (223.62.xxx.252)

    급한데 외면하면 형제지간에 못할 짓이고
    500정도로 해서 떼일것 각오하고 빌려주되
    겉으로는 언제 상환받을지 분명히 기일을 정하고 빌려주세요
    삶이 정답이 없어서 이런저런 조건은 아무 소용 없을거에요 차라리 상환기일 정하고 빌려주는게 깔끔해요

  • 9. 돈만생각
    '19.7.19 12:54 PM (14.39.xxx.23)

    천만원에 자기 가정을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거 같아요

    여유 있으시면 주시고 없으시면 마세요

  • 10. ㅇㅇ
    '19.7.19 12:55 PM (110.12.xxx.167)

    밑빠진 독에 물붓기죠 천만원 줘봤자
    생활비도 없이 무슨 기러기를 한다고
    기러기하는건 각자의 선택이지만
    기본적으로 경제력이 있어야하는거죠
    비자때문에 사업체 차렸나본데
    연고도 자본도 없는데서 장사가 쉽겠어요
    다 털어먹고 여기저기서 손내밀면서 버티려나본데
    철수하고 돌아오는게 정답이죠

  • 11. 외국생활
    '19.7.19 12:55 PM (1.238.xxx.39)

    렌트비에 자동차보험료도 비싸고 매달 고정비가 한국보다높아요.
    천이 모으려면 힘들지만 거긴 순식간에 사라짐..
    겁없이 가게 시작한것도 그렇고 동생네가 돈 무서운줄 모르는 사람들인듯.

  • 12. 에휴
    '19.7.19 12:57 PM (223.38.xxx.45) - 삭제된댓글

    못받을 생각하고 빌려주거나
    안빌려주거나
    이래라 저래라 훈수는 두지 마시길...

  • 13. 천만원
    '19.7.19 12:57 PM (114.201.xxx.2)

    천만원이면 형제 간에 가능한 금액이라 생각해요
    여유가 된다면 빌려주세요

    단 한국에 오라마라 말씀은 마시구요
    아이는 한국오면 뭘 하겠어요

    형제 간 정으로 이번 한번은 도와주셔도 될듯

  • 14. 내 빚은...
    '19.7.19 12:58 PM (183.102.xxx.86)

    나도 빚이 몇천있다 하세요.
    돈도 분수에 맞게 써야죠. 분수에 넘치는 걸 왜 남이 해결해줘야하나요.
    다 접고 한국으로 돌아와야지요.

  • 15. --
    '19.7.19 12:58 PM (220.118.xxx.157)

    그깟 천만원, 형제간에 빌려줄 수도 있는 돈이지만
    받는 입장에서는 그깟 천만원, 안 갚아도 되는 돈이 됩니다.

  • 16. 원글
    '19.7.19 1:02 PM (128.106.xxx.162) - 삭제된댓글

    여유란게...있으면 있는 거구 없으면 없는거기에..ㅜㅜ
    저도 아끼고 아끼는 사람인거 알텐데 오죽하면 이야기 할까 싶기도 하고
    아이들 학원도 안 보내고 인강만으로 공부하라고 하는 저였거든요.
    그 돈이면 울 애들 학원 일년은 보낼 수 있는데 싶기도 하구요.
    올케도 거기서 아이 하나랑 고생 안 하고 행복하게만 지냈다고 볼 수는 없지만
    돌아올 수도 있었는데도 남아서 컬리지 다니고 취업하겠다고 하더니
    가게를 오픈한거라...참 난감하긴하네요.
    동생하고는 사이가 아주 좋은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쁜 것도 없었어요.
    이민간다고 할때도 1~2년 아니다 싶으면 빨리 돌아와라 했는데
    본인만 돌아오고 아이랑 와이프는 남을 줄은 몰랐어요.

  • 17. 간섭
    '19.7.19 1:13 PM (211.210.xxx.20)

    천주고 간섭한다고 듣지도 않고요. 빌려주면 준다 생각하고 빌려주셔야 속병 안납니다.

  • 18. 여긴돈많네
    '19.7.19 1:17 PM (175.118.xxx.47) - 삭제된댓글

    천이 적은돈입니까 알바해서 모아보니 1년이 넘게걸려요
    못받을생각하고주는것도 돈많은사람들이나 가능한얘기고
    돈십만원도 못받으면 열통터지는게 인지상정인데
    굶어죽을정도아님 돈없다고하고 빌려주지마세요

  • 19. ㅇㅇ
    '19.7.19 1:18 PM (220.76.xxx.78)

    돈은 빌려주는 순간

    을이 됩니다

    없어도 될만큼의 돈은 줄수 있죠 형제니까..

  • 20. ㅇㅇ
    '19.7.19 1:19 PM (110.12.xxx.167)

    빌려주려면
    대출받아서 빌려줄테니 이자는 네가 내라고 하고 이자
    받으세요ㅈ
    저도 형제간에 무슨 이자야하고 좋은 맘으로 빌려줬더니
    10년이 가도 안갚더군요
    이자나가는 돈은 이자 아까워선지
    먼저 다 갚으면서
    10년 넘어가니 이자가 원금을 넘어서게 생겼는데 말이죠

  • 21. 받을 생각
    '19.7.19 1:29 PM (121.154.xxx.40)

    말고 주시던지 아예 잘라 내던지

  • 22. ...
    '19.7.19 1:29 PM (59.12.xxx.242)

    준다고 생각하고 100이나 200만원 정도만 주세요
    나도 요즘 힘들다고 하면서요
    1000만원 주면 못 받을걸요

  • 23. dlfjs
    '19.7.19 1:31 PM (125.177.xxx.43)

    조건은 걸지말아요
    저도 대출받아 주고 매달 은행이자 받아요
    그래야 빌린거 안 까먹고 아까워서라도 갚죠
    그 상태면 받기 함드니 안받을 정도로만 빌려줘요

  • 24. ,,,
    '19.7.19 1:50 PM (112.157.xxx.244)

    천만원 그냥 순간 땜방 밖에 안될겁니다
    저라면 받을생각 없더라도 주면서 빚내서 주는 거니 꼭 갚아라 할겁니다
    상황판단을 제대로 하는데 도움이 되라구요

  • 25. ..
    '19.7.19 1:58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안 빌려 줍니다

  • 26. ..
    '19.7.19 1:59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백만원만 주시고
    더이상은 안된다고 하세요
    그것도 생활비라고 하세요

  • 27. 저는
    '19.7.19 2:03 PM (121.137.xxx.231)

    안빌려 주겠어요.
    그지경이면 다 정리하고 아내랑 애도 들어와야 하는 거 아닌가요?
    보면 남의 돈 빌릴 생각하면서 미련 못 접고 혹은 본인들 생활하면서
    남의 돈 빌려서 갚을 생각 안하는 사람 많더군요.

    제 성격이 그런지
    정말 나가서 식당일을 하든 일용직을 하든 뭐든 하면서 버티는데
    도저히 안돼면 몰라도
    현재 기본으로 누릴 거 누리면서 돈 빌리려는 거면 애초에 잘라내야 합니다.

    그럼에도 도저히 모른척 할 수 없다면
    원글님이 못받아도 지장없을 금액으로 결정하시고
    그것도 대출 받아서 해주는거라 하고 이자라도 받으세요.

  • 28. 준다
    '19.7.19 2:15 PM (39.7.xxx.254)

    준다생각하그ㅡ빌려주세요
    안빌려주고 동생이 어디서
    고리로 빌려쓰다가 더 엉망되면
    어떻게 하시려구요
    빌려주고 돌려받으면 감사고
    아니면 줬다생각하세요
    크지도 작지도 않은돈 안빌려주고
    평생원망듣지말구요

  • 29. 넬라
    '19.7.19 2:18 PM (103.229.xxx.4)

    빌려준다면 받지 못하거나 아주 오랜 후에 돌려받거나 그리고 그 와중에 동생과 관계 다 깨지고 상처 받는다는데에 천원 겁니다. 차라리 억을 빌려달라면 모르겠는데 천을 빌려 달라고 하는건 원글님 외에 다른 사람/기관에 천을 빌릴 수 없거나 이미 그 이상 빌려서 더 이상 못 빌리는것 즉 막다른 골목에 처한 아주 나쁜 상황이란걸 의미하는거죠. 원래 부도는 빚이 많아서가 아니고 갚아야할 돈에서 천원만 모자라도 나는거잖아요.

  • 30. 아니
    '19.7.19 2:25 PM (211.192.xxx.148)

    남동생 집 담보로 대출 받을 수 있는데 왜 누나에게 손을 빌리나요?

  • 31. ㅇㅇ
    '19.7.19 2:27 PM (219.250.xxx.191)

    저라면 당연히 빌려줄 텐데 하고 생각하면서 댓글들 읽고 보니까
    여러가지 고려해야되는 정황들이 많네요
    이런 저런 말씀들을 감안해서 결정하는게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82 댓글들 연륜이나 지혜가 있으신 것 같아요
    저라면 그래도 빌려주겠지만 (이건 저희 형제들 관계가 좀 유난해서)
    각오를 하고 빌려줘야 될 것 같네요

  • 32. ...
    '19.7.19 2:42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가능한 금액 그냥 주세요 천이든 오백이든
    빌려주면 돌려받는거 골치아파요

  • 33. ....
    '19.7.19 3:02 PM (110.11.xxx.8)

    남의 가정 이래하 저래라 할건 아니고, 그 돈은 빌려주면 절대로 못 받습니다.
    그건 각오하고 주세요.

    오히려 님이 돈을 빌려줌으로서 결과적으로 올케랑 조카의 귀국이 지연되는 상황이 되버립니다.
    곪은건 최대한 빨리 곪아서 터져야 그나마 한푼이라도 빚을 덜 지게됩니다.

    벌써부터 여기저기 돈 빌려서 틀어막고 해외생활 하다가 결국 남동생은 모든걸 다 잃을겁니다.

  • 34. 빌려주지 마세요
    '19.7.19 3:09 PM (112.164.xxx.145) - 삭제된댓글

    동생이 살려고 빌려주는거면 빌려주라 합니다
    외국으로 가는돈
    그거 어짜피ㅐ 동생에게 도움 안되요
    그냥 냅두세요
    어차피 남됩니다,

  • 35. ㄴㄴㄴㄴ
    '19.7.19 3:11 PM (175.120.xxx.157)

    전 오백도 안 빌려줘요
    그거요 대출받아서 빌려주라는 분도 계신데 절대로 안돼요
    그냥도 주지 마세요
    형제자매한테 돈 빌리는 사람들 겁없고 사업병걸리거나 돈 무서운 줄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제가 실제로 겪기도 했고 주위에서 많이 봤는데요 돈 못 받아요
    보통 첨에는 부모한테 손 벌려요 그러다 안돼면 형제한테 빌리고요
    절대로 안됩니다 걍 형제간 인연 끊겨도 빌려 주지 마세요
    돈 벌기 힘들어요 정 답답하면 뭔 짓을 해서도 한국에 들어오죠
    남의 돈 무서운 줄 모르고 저러고 있는거 보면 아직 멀었어요
    천만 원 모으려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 많아요 주지 마세요
    만약에 대출 받아서 주면 이자 갚는다고요?아니요 두어달 지나면 이자못갚는다 배째라 하고 나옵니다
    나중에 원글님이 다 갚아야 해요
    걍 미안하니 천만원 정도 말하는거에요 실제로는 몇 천 들어도 해결 안됄걸요
    현실적으로 결혼하고 각자 살림살면서 형제가 손 벌리기 시작하면 남보다 못하게 되는경우가 백퍼입니다
    주지 마세요 밑빠진 독에 물 붓기에요
    지금 천만원 주죠 6개월 안에 누나 오백이라도 없어? 그 말 나온다에 제 손모가지 걸죠

  • 36. 설거지
    '19.7.19 4:37 PM (87.164.xxx.117)

    설거지요.

    돈 안줘요. 그리고 그 집 일에 간섭안해요.

  • 37. 빌려주지마세요
    '19.7.19 7:19 PM (211.52.xxx.52)

    참견도 마시고, 빌려주지도 마세요.
    동생사는 것으로 보아 하니
    애껴서모는 아까운내돈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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