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말고 다들 반짝반짝한듯해요

우울 조회수 : 3,201
작성일 : 2019-07-19 12:24:33
아기낳고 일년은
그냥자고싶다 쉬고싶다 혼자있고싶다엿고

두돌될때까지
혼자멍때리고싶다

세돌가까워지니
이젠 나뭐하지??


다들 나말고 반짝반짝 열심히 사는거같아요

분명 열심히 살아온거같은데 저만 제자리 저만 녹슨거같아요
또 누군가 내자리를 부러워하겠지만

카톡의 사진근황을 한번씩 보다보면
참 많이변했다 싶어요


꼭 돈을많이 버는상황에 국한된게 아니라
그냥 다들 자기일열심히하며 사는듯하고

자기자리가 있는거같아요

예전에 고등학교때 대학교때 회사다닐때
알았던 지인들이 점점더 나아지는거같고
새롭다 인생 다 다르고 이게 옳다 그르다 하는 인생은없구나


나도 분명 열심히살았고 그래서 이렇게 사는건데도

지금저는 손발묶여서 아무것도못하게된
그렇게 적응되버린 코끼리같단 생각을 하게되네요,

다시 힘내서 나도 반짝반짝 해지고싶어요

다시헤쳐나가야하는데 열심을 내야하는데
매일 아이 치닥거리하고
무기력하고 편한삶에 익숙해져버린거같네요....

힘내야지

IP : 59.20.xxx.2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NS
    '19.7.19 12:32 PM (115.143.xxx.140)

    사진은 자기 일상의 정점 30초를 사진에 담는거라 생각합니다.

  • 2. 저는
    '19.7.19 12:33 PM (223.62.xxx.184)

    방구들에서 아이들보다 늙어 죽을꺼 같았는데요
    대딩되니 놀러다니고 며칠씩 집 비워도 든든하게 컸어요.

  • 3. 님 인맥이
    '19.7.19 12:37 PM (211.36.xxx.172)

    좋아서 그래요. 그것도 나중에 큰장점.

  • 4. 211.36
    '19.7.19 12:52 PM (59.20.xxx.218)

    우와....우와...저댓글보다 마음이이렇게 두근두근팡 하는기분이 첨이에요 너무고맙습니다..생각의 전환이네요...

    그런데 연락은별로안하고지낸다는점...ㅎㅎㅎ

  • 5. 223.62
    '19.7.19 12:53 PM (59.20.xxx.218)

    ...아이가 크는것과 별개로 전 제자리같았거든요
    아이가 크면좋죠.. 저도 반쪽자유를얻으면 뭘하지 지금부터 고민생각중이에요

  • 6. 세상에서
    '19.7.19 1:16 PM (118.223.xxx.247)

    가장 가치있는게 내자식을 사회의 일꾼이 되도록 잘 양육하는겁니다.
    현실에 큰 가치를 두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세요.
    대신 사회의 큰 그림을 놓치지 않도록 독서하시고요.
    소모적인 일은 과감히 패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3068 중고등생들 핸드폰 2019/07/19 642
953067 정부 日수출규제 대응 특별연장근로, 인허가 단축 등 시행 정부열일하네.. 2019/07/19 547
953066 호텔 델루나 전 너무 제취향이네요 13 호텔 2019/07/19 4,293
953065 오우 ~미소된장도 대체품이 있네요 9 초록맘 2019/07/19 3,484
953064 (펌글) 일본 앞으로가 더 무서울 것 같아요... 63 필독 2019/07/19 8,958
953063 '일본 불화수소 알고보니 98% 중국산' 10 ㅇㅇㅇ 2019/07/19 3,493
953062 우드 블라인드 브랜드 추천 2 2019/07/19 1,500
953061 발 예민하신 분, 운동화 추천합니다. 21 ........ 2019/07/19 5,790
953060 수시6장. 부모가 어느 정도까지 개입해야할까요? 10 탱이 2019/07/19 2,694
953059 미분과 적분이 왜 역의 관계인건가요? 10 수학 2019/07/19 1,946
953058 몇십년만에 서울가는데 숙박은 어디가 좋을까요?플리즈ㅠ 5 .. 2019/07/19 932
953057 이 시국에 울아들 졸지에 애국자 됐네요 7 하하 2019/07/19 3,301
953056 중딩누나와 기저귀찬 동생 15 엄마사자 2019/07/19 7,056
953055 어제자 블룸버그 기사라는데 어조가 너무 쎄네요. 6 기렉 2019/07/19 1,813
953054 이해찬대표 현장최고위 모두발언 KIST 9 ... 2019/07/19 976
953053 원룸 도중에 나가는데 주인이 세를 올려서 내놓았어요. 17 ㅇㅇ 2019/07/19 3,940
953052 취미로 퍼즐 맞추시는분들 접착제 뭐 쓰세요? 1 ........ 2019/07/19 563
953051 일제 No) 나는 가사먹뽀 타입 입니다~~ 1 나의 할일 2019/07/19 518
953050 이제 40초반인데 벌써 목이 자글자글... 7 ... 2019/07/19 2,718
953049 전화 가설 보증금(41년이 지나도 액면가 그대로?) 4 2019/07/19 1,084
953048 리플리증후군 아내 45 flvmff.. 2019/07/19 30,312
953047 주변 자한당 지지자들도 저런 반응인가요? 3 ㅇㅇ 2019/07/19 1,172
953046 드라마 검블유 검색어를 입력하세요있잖아요 2 드라마 2019/07/19 1,165
953045 미국대학에서 specialist의 직위는 우리나라에서? 1 질문있어요 2019/07/19 979
953044 취미로 피아노 배우는 딸 ABRSM 시험 보게 할까요? 4 ... 2019/07/19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