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12420031
맞아요 성격 불같기로 유명했어요
싸우다가 징계받고 그러기도 했고
선수 시절 실력은 탑이었지만
음주 이탈 사건도 있었고
성격때문에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어요
https://m.fmkorea.com/best/1242599557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6/2002521_19466.html
http://news.kmib.co.kr/article/viewDetail.asp?newsClusterNo=01100201.19900220...
저 중딩때 허재 팬이였어요.우리동생은 거의 심각한 수준의 팬이였고..와 농구코트가면 장난 아니였죠.아마 농구팬 1세대였던듯.그런 인기는 스포츠선수중 최초아니여을까요? 근데 성격은 ㅈ ㄹ 맞긴했네요..근데 그게 내눈에는 멋져보이더란.아무튼 불같았어요.결혼하고나서 저는 아마 팬질 접었던 기억.
제가 90년대에 초등학교 중학생이었는데 김유택을 저런 사건 있고도... 그래도 농구선수로는 타격이 없었나봐요.??? 그선수도 기억에 남는데 놀랍기는 하네요...
제가 90년대에 초등학교 중학생이었는데 김유택은 저런 사건 있고도... 그래도 농구선수로는 타격이 없었나봐요.??? 그선수도 기억에 남는데 놀랍기는 하네요...
농구팬이 아닌 저도 알 정도면...
근데 허재는 그렇다더라 그 정도였고
농구선수 쫓아다니던 친구가 요즘 예능에 잘나오는 그 농구선수가 욕을 했다고 성격 안좋은거 하도 씹어대서 지금도 생각나네요
생중계 해주는 경기중
펄펄 뛰면서 1818 욕 하는거 봤어요
욕도 욕이지만 성격이 아주 폭발적으로 보여서 깜놀ㅎ
실력은 있지만 인성면에서 다들 욕하는 선수였습니다.
자신이 실력이 있다는 이유로 선배들에게 엄청나게 개기고
정작 자신의 후배들은 엄청 갈궜죠.
올림픽때 숙소 이탈해서 술먹고 들어오고 그랬어요.
요즘이었으면 예능섭외 1순위 였을듯
실력,특이한 이름,외모,목소리도,,,
남희석이 성대모사 하고 그랬죠
매력있어요 예나 지금이나
캐릭터 유지 그대로 된 드문 케이스
지금봐도 불같을것 같은데
가장 최근에...
자기 두아들 국가대표 농구팀 발탁하여 올림픽 데리고 나간거.
아직도 멀었어요. 사람되려면.
이종범 아들 이정후랑 완전 비교됐었죠.
짤도 돌아다닐껄요
https://m.blog.naver.com/ekfrif94/221572500645
이거요
가장 최근에...
자기 두아들 국가대표 농구팀 발탁하여 올림픽 데리고 나간거.
아직도 멀었어요. 사람되려면
이런거면 실력있는 다른 2명이 피본거네요...
허재 진짜 지금시대같음
매장됬죠
어찌 음주뺑소니 말이되는 사안일까요?
그시대니 통했죠~
제가알기론 허재아버지가 그시대에 치맛바람 장난 아닌듯했어요~
좋게말함 자식운동으로 성공시킨분이죠.
그시절 허재 숫연습시킨다고 집에 골대 만들어놓고 연습시켰다고 하더라구요,
아버지 이름이 허준?이었나 아리까리하네요.
제기억에는 밤에 하는 토크쇼에 농구선수들이 나왔는데,그때 허재가 음주운전 사건이 있은후였는데, 그때 이성미가 패널식으로 나와서 선수들 인터뷰하면서 허재 차례가 되니 '오늘은 술안먹고 왔냐는'한마디로 제정신으로 왔냐는 뉘앙스의 말을 건너니허재 얼굴색 변하며 욕비슷하게 하면서 정색했던게 기억나요
이성미도 급당황,보는 저도 급당황 ㅋ
하여간 허재 그때 그대로 방송 비춰지는데 참 거시기하더라구요 ㅎ
실력만으로 선후배없고 정말 그런면에선 전 별로예요
그러나 입담은 요즘
뭉찬보면 진짜 있더라구요
전 도니가 뭉찬서 진짜 재간둥이인듯해요
그냥 한마디적어봅니다 ㅎ
성격이 원래 강하기도 했지만
독보적 실력으로 워낙 (고의적) 파울을 많이 받아서 그렇기도 했오요
서장훈도 대화의 희열서 말 한 것 처럼요.
그래도 감독으로서는 수비는 잘 하되 개개인 공격 스타일은 다 존중해주고, 오히려 공격 제대로 안 하면 혼난다고..
허재가 그 좋아하는 회식에서도 선수들 풀어주고 쿨하게 해서 선수들이 좋아하는 감독이래요
허재 아들들 농구 잘해요.
요즘 아이들은 허재를 허웅,허훈 아버지로 알더라구요
농구잘하는 형제 아버지가 옛날에 농구선수였고, 지금은 감독이래. 정도....허재 지못미
허재 독보적이었죠.
뱀탕을 수도없이 해먹인 그의 아버지 허준
정말로 지극 정성이었어요.
저는 허재가 선수시절 하도 까칠한 성격 때문에
결혼생활은 유지하겠나 염려가 많이 되더라고요.
근데 그의 아내가 보살이었는지 아님 허재의 다른매력이 있었던지 암튼 지금 까지 두아들 잘 키우고 잘사는것 보니
생활인의 허재 매력 있어요.
이광연땜에 봤는데, 허재는 유아인지 할말 못참고
지 몸 편한것만 찾고, 저사람이 감독이면 진짜 선수들 짜증나겠다싶었어요.
나이적은 안정환이 참느라 사리 나올 듯.
탁월한 농구선수고 스포츠인이죠
옛날사람이니 요즘기준으로만 판단할수는 없다고 봐요
실력과 영광의 시절 인정하고 요즘 예능 잼께 보면 된거아닐까요
요즘 이십대였다면 음주도 자제하고 욕도 덜했겠죠
위 짤은 속이 시원하네요~~진짜 어디서 말같잖은 소릴~
허재 하면 기억나는게 뱀..
아버지가 뱀을 하도 먹여서 수백마리 먹었다고,,
뭉쳐야 찬다에서도 그 뱀 얘기 본인이 했지요.
칠점사? 아무튼 뱀 많이 먹었다고.
솔직히 뱀 효과있어요. ㅎㅎ
그의 아내... 보살이라구요? 일 때문에 가까이서 겪었는데
보살 절대 아녜요~
허재 싸우다 징계 받은 것들 대부분 상대편의 악의적 폭행이었죠
현대 임달식 김성욱이 일부러 때리면서 반칙 아주 난리도 아니다가 팔꿈치로 허재 얼굴 가격하고 허재 자빠졌다 일어나면서
‘형 농구를 하자고 좀!!’ 이러고 대들다가 맞고
당시 현대 삼성이 허재한테 더티하게 많이 했어요
음주운전이나 어디 올림픽에서 미국전 앞두고 질거 뻔 하니 술이나 마시자고 나간건 지탄받울 일이긴 한데
선수로서의 허재는 깔 수가 없어요 농구 제대로 본 사람들이면
허재 아버지 치맛바람?은 허재가 늦둥이라고 형누나들에게 막내 기죽이지 말라고, 막내 사랑이 장난아니었죠
운동하는 아들 뱀 잡아먹인다고 극성이었던, 그러다 며느리 보고 나서 며느리랑 같이 다님서 ㅎㅎ
허재 부인도 그러고보면 대단해요
참 결혼전에 허재 부인이 허재랑 선봤다니까 그 형부들이 허재 성질 못된 선수라고 다들 말리고 부인의 오빠가 고대 출신이라 고대 농구선수 이민형씨한테도 물어보니 절대 결혼시키지 말랬다고 ㅋㅋ
그런데 의외로 가정적인가봐요.
아들 말이 아빠 술 많이 마시는건 못 고친다고, 그래도 엄마가 말 하면 두 병 마실거 한 병 마시긴 하지만 완전 금주는 불가능한 일이래요
정확히 기억나네요
이성미가 농담식으로 술얘기 했는데 사실 좀 기분 거슬리게 했어요
웃길려고 그랬겠지만 순간 허재가 기분나빠 정색하면서 맞받아쳤지 욕 안했습니다
이성미씨는 술 전혀 안하시냐고? 그정도로만 얘기했어요
하지도 않은 욕을 했다고 하면 안되죠
그 방송 안본 사람들은 진짜 욕한줄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