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없어지기도 하나요
지금까지 거의 손등혈관이 잘안보이는편이엇는데
스트레스를 좀많이받으면서 가슴 콩콩뛰고 커피도 엄청 자주마시고
게다가 이번여름에는 거의 짠음식위주로 먹다가
혈관이 늘어낫는지
손등혈관이 엄청 잘보이고 톡튀어나오고 그러네요.
많이나온건 아니구요.
원래 안보이던 혈관이 파랗게 평소에도 보여요..
이거 다시 안보여지기도 하나요?
다시 없어지기도 하나요
지금까지 거의 손등혈관이 잘안보이는편이엇는데
스트레스를 좀많이받으면서 가슴 콩콩뛰고 커피도 엄청 자주마시고
게다가 이번여름에는 거의 짠음식위주로 먹다가
혈관이 늘어낫는지
손등혈관이 엄청 잘보이고 톡튀어나오고 그러네요.
많이나온건 아니구요.
원래 안보이던 혈관이 파랗게 평소에도 보여요..
이거 다시 안보여지기도 하나요?
살이 좀 찌시거나 저염식 좀 하심 안 보이지않을까요
걍 놔둬요
예전에 간호조무사로 일할때,,
이렇게 혈관이 크게 나와주신분들이 너무 고마웠어요,
너무 쉬웠고 두번 실수하지않아서 좋았어요,
이렇게 혈관 나오신분들, 마른분들에게서 더 많으셨는데,
오히려 손이 통통한 분들, 정말 고생이었어요.
다른곳 찾아봐야 하고, 두번씩 찌르면 엄청 싫어하고요.
안 없어져요.
평생 툭 튀어나와 있습니다.
전 파랗게 보일 정도면 컨디션 좋은 편인거고,
살이 좀 빠지거나 컨디션 좀 안좋으면 진짜 1m 밖에서 주사기 던져도 꽂히겠다 싶을 정도로 뿔룩 튀어나와 있습니다.... 징그러움...
저요 저 남자보다 더 튀어 나왔었어요 해독주스 청혈주스 한약 이런 거 다 챙겨먹으며 제게 맞는 음식 알아냈어요 혈관 이제 안 튀어나와요 독소 혈관에 쌓여서 그런 거였다고 생각해요 저는 ~~
혈관 눈여겨 보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2&cn=&num=104537&page=1&searchType=s...
살갖도 얇고 피부는 하얗고 혈관은 아주 튼실해서 다 비추고 다 튀어나와있어요
병원가면 피뽑을 때 너무 좋아해요
눈 앞에 해부도 펼쳐놓은 것마냥 온갖 혈관이 다 보이고 피가 꽉차 혈관도 나와있어서 ㅎㅎ
여름엔 곤혹스럽긴 해요.
팔을 내리고 있을 수가 없어서.
울룩불룩 피가 모이니 더 튀어나오고...매번 버스나 지하철 손잡이 들고 자발적으로 벌 섭니다 ㅋ
그런데 얼마전부터 피티를 바느라 짐에 가면 다들 부러운 눈으로 쳐다봅니다.
남들은 팔운동 빡세게 해야 튀어나오는 혈관들이 저는 항상 튀어나와있으니.
그런데 장점은 팔의 혈액순환이 뛰어나서 손이 시렵지 않고 근육이 잘 발달하고 팔 힘이 좋아요.
게다가 저는 팔 뿐 아니라 다리도 튼실하고 힘이 장난이 아니라서 다들 10년만 일찍 왔으면 태릉에 가 있을 뻔 했다고들 말해요 ㅎㅎ
공부가 아니라 운동으로 승부를 봤어야 했던건지...
노화현상이라던데요.
인형 손,
지금은 혈관 울퉁불퉁 튀어나왔어요.
어쩔땐 들어가기도 해요.
유난히 손목 얇고 손에 살없고 손가락 가늘어 반지 8호 끼어요.
작고 여리게 생긴 손인데 쉴세없는 가사일이 그렇게 만든거 같아요.
전 어릴때부터 53세 평생 튀어나와 있어요.
다른데는 살이 많은데 손과 발만 살이 없고 쭉피면
뼈도 튀어나와서 친구들이 닭발이라고
지금도 닭발
저는 유전인 줄 알았어요
나이드니 나오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