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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지웠습니다

친구 조회수 : 12,140
작성일 : 2019-07-18 17:15:39




마음아파서 내용지웠습니다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124.57.xxx.17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7.18 5:18 PM (61.37.xxx.121) - 삭제된댓글

    그친구당분간만나지마시고
    만나도일절 자식이야기 하지말아야죠

  • 2. ....
    '19.7.18 5:18 PM (211.189.xxx.36)

    냅둬유~

  • 3. ///
    '19.7.18 5:21 PM (58.234.xxx.57)

    거리를 두는 수밖에 없죠
    원글님이 잘못한것도 없는데 그런 기본적인 감정도 공유하지 못하면서 친구관계를 어떻게 유지하나요?
    얼마전에도 그런글 있지 않았나요?
    엄마한테 학대비슷하게 받고 자랐고
    학원에서 강사하는데 학부모들이 자식사랑하고 걱정하는게
    느껴져서 질투나서 힘들었다고

  • 4. 넬라
    '19.7.18 5:22 PM (103.229.xxx.4)

    말같지도 않은 소리에 대꾸하기도 아깝네요.

  • 5. ...
    '19.7.18 5:22 PM (61.32.xxx.230)

    글 좀 정리 해서 써주세요....

    글이 너무 급하네요....

  • 6. ㅇㅇ
    '19.7.18 5:22 PM (122.252.xxx.28)

    엥??
    그건 그 사람 사정이죠
    그거까지 신경쓰면 머리 아프고 병나요
    다만 괜히 그 사람 만나서 아이얘기하지마세요
    공감도 못할거고 괜히 사이만 이상해질것 같네요

  • 7. 아픈사람
    '19.7.18 5:24 PM (223.38.xxx.187) - 삭제된댓글

    환자네요.

    님도 내 자식 때문에 힘들어서 너 신경써줄 여력없다고
    당황스럽다고 나 자식문제 수습하고 보자고 말하고 선 긋는게 낫습니다.

    지금 친구분 성인임에도 님 자녀에게 감정이입 비교
    정상적 멘탈 아니예요.
    그냥 대뜸 끊으면 오히려 더 들러붙을수 있으니
    잘 정리하세요

  • 8. ...
    '19.7.18 5:24 PM (218.235.xxx.91)

    그런 미친ㄴ은 멀리해야죠. 온세상 일에 자기 일을 다 대비하겠네요.

  • 9. 가구
    '19.7.18 5:26 PM (115.145.xxx.80)

    혼자 다스리라 하세요.
    난 내 일 추스리기도 어렵다!

  • 10. 아픈사람
    '19.7.18 5:26 PM (223.38.xxx.187) - 삭제된댓글

    어릴때는 몰라서 관계 맺지만
    나이들어서는 스스로 치료 가능한 사람 만나야 되요.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부류들 주변에 있으면 인생이 피곤해져요

  • 11. 이상한
    '19.7.18 5:29 PM (39.7.xxx.18) - 삭제된댓글

    시람이네요.
    설마 친구 만나서 내내 아들얘기만 하신건 아니겠죠 ㅎ

  • 12. ㅇㅇㅇ
    '19.7.18 5:31 PM (110.70.xxx.206)

    자식사랑은 본능이고 깊은 마음에서 우러난건데
    그런 맘이 티 나는 것이 님의 잘못은 아닌거 같아요.
    예쁜 여자보고 질투 나니까, 너 이쁘지말라고 해꼬지하고
    심술부리는거나 다름없지 않나요.

  • 13. ....
    '19.7.18 5:31 PM (110.11.xxx.8)

    혹시 원글님이 학폭문제로 너무 힘들어서 친구에게 하소연을 많이 했나요??

    만약 그렇다면 친구가 본인이 원글님 감정의 쓰레기통이라고 느껴져서
    자기한테 하소연 좀 그만 하라고 돌려서 말하는 거일수도 있어요.

  • 14.
    '19.7.18 5:33 PM (116.124.xxx.148)

    저 같으면 그 친구 멀리합니다.
    뭔가 감정이나 사고가 건강하지 못하네요.

  • 15. sandy
    '19.7.18 5:33 PM (218.153.xxx.41)

    말같지도 않은 소리에 대꾸하기도 아깝네요.
    22222233333333333

  • 16. ....
    '19.7.18 5:34 PM (114.129.xxx.194)

    손절해야죠
    자신의 위치가 어딘지 모른채 엉뚱한 곳의 경계를 허무는 인간은 위험합니다
    그 친구는 지금 원글님의 아이를 질투하는 겁니다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친구네요
    아이가 위험해지기 전에 현명하게 멀어지세요

  • 17. 나는나
    '19.7.18 5:35 PM (39.118.xxx.220)

    님 말이 듣기 싫은가 봅니다.

  • 18. ...
    '19.7.18 5:36 PM (211.36.xxx.139) - 삭제된댓글

    자기 내면의 문제는 자기가 해결해야지 어쩌라구...
    저렇게 꼬여있는 사람은 멀리하는게 좋아요

  • 19. ...
    '19.7.18 5:36 PM (183.98.xxx.5)

    그런 분들은 부모 자식 잘지내는거 보면 분노가 생기나봐요
    그분 너무 맘의 상처가 심한가봐요
    그냥 만나지 마는 수밖에는 없을듯

  • 20. .dcf
    '19.7.18 5:38 PM (210.100.xxx.62)

    위로는 못해줄 망정...

    애도 아니고.. 참 다양한 사람 많네요.

  • 21. ...
    '19.7.18 5:39 PM (116.39.xxx.80)

    친구의 자식이 피해자인데 안쓰러워 하는 감정보다 본인 감정에 몰입되는건....혹시 그 분이 아직 자식이 없는 미혼인가요? 그렇다면 원글님은 아직 결혼도, 출산도 안 한 미혼 앞에서 본인 감정 마구 발설한거고, 그걸 들은 친구는 또 자기 감정 발설하고...둘 다 딴소리만 한거죠. 친구가 아직 자식이 없거나 미혼이라면 원글님 이야기에 공감이 안 되었을 수도 있어요.

  • 22. ㅇㅇ
    '19.7.18 5:39 PM (89.247.xxx.148) - 삭제된댓글

    그 얘기 그만 듣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하고 싶은데,
    듣기 싫다는 말은 차마 못하겠고, 뭔가 구실을 댄다는 게 그만
    이상한 소리가 되어버린 거에요.
    이상한 말처럼 되어버렸는데, 어쨌든 요지는 네 감정에 큰 공감이 안간다 이거에요. 그러니까 나한테 그만 좀 말하라고.
    친구한테 하소연 적당히 하세요. 내 아이는 나한테만 소중해요.

  • 23. ㅇㅇ
    '19.7.18 5:42 PM (89.247.xxx.148) - 삭제된댓글

    글쓴이는 아이 학폭 문제로 괴로워하는 나에게 친구란 게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냐는 생각이죠?
    그래서 ㅠㅠ 섞어서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하면서 대신 욕해 달라고 판까는 거잖아요.
    상식적으로 이게 어떻게 할 문제인가요? 음흉하게 대신 욕해달라는 거죠.

  • 24. ...
    '19.7.18 5:42 PM (125.177.xxx.182)

    그게 친구래요?
    걍 버려요 지 자식도 아끼지 않는 친구를 뭔 친구라고요.
    인간이 아닌거죠

  • 25. 본인한테
    '19.7.18 5:44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집중안하니 짜증났나봅니다.
    일종의 소시오패스예요.
    자식걱정이 먼저지 지랑 못놀아줘 열받은듯.
    저런 친구가 있었었어요. 절교가 답.

  • 26. 나이만 먹은 어른
    '19.7.18 5:44 PM (211.209.xxx.218) - 삭제된댓글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다 어른은 아닌것 같아요
    친구라도 다 친구가 아닌것 같고요.
    정신적으로 어린거나 미숙한 사람은 옆에 안두는게 서로에게 좋은듯 한것 같아요

  • 27. 그러게
    '19.7.18 5:45 PM (125.180.xxx.122)

    마음 속 얘기는 남에게 털어 놓지 않는게 좋은듯해요.
    내 가족이라면 모를까 남에게는 그저 가십거리이고
    이런 뒷소리나 듣게 돼죠.
    일이 수습될 때까지 안 만나는게 좋겠어요.

  • 28. 피해자
    '19.7.18 5:46 PM (124.57.xxx.17) - 삭제된댓글

    그 친구는 애가 셋이고 큰애가 고등학생이고
    저는 늦어서 초등하나예요
    최근에 정신없어 근황묻다가 걱정된다고 했더니
    저렇게 본인괴롭다고 너무 자연스럽게 말하니
    제가 너무 어리둥절해서요ㅠ

  • 29. .ㄹㅎ
    '19.7.18 5:48 PM (210.100.xxx.62)

    듣던중 황당한 친구..
    세상의 중심이 자기 감정뿐인지..

  • 30. ㅇㅇㅇㅇ
    '19.7.18 5:49 PM (211.196.xxx.207)

    그게 뭐 친구만의 일인가요
    가을 돼면 자기 자식 수능 못 봤다고 자식 성적 자랑 하지 말란 글
    심심찮게 올라오드만, 올리면 공감능력 없는 거라면서.

  • 31. 피해자
    '19.7.18 5:49 PM (124.57.xxx.17) - 삭제된댓글

    그 친구는 애가 셋이고 큰애가 고등학생이고
    저는 늦어서 초등하나예요
    최근에 정신없어 근황묻다가 걱정된다고 했더니
    저렇게 본인괴롭다고 울면서 너무 자연스럽게 말해서
    제가 너무 어리둥절해서요ㅠ

  • 32. 사람도
    '19.7.18 5:50 PM (223.62.xxx.129)

    인간관계 유효기간은 사람이 변하기 때문이더군요. 그냥 생각없이 나이들면 중년 되면 주책스럽게 말을 하더라구요. 예의가 아닌지도 모르고.
    제 친구는 꼭 제 자식과 자기를 놓고 시험을 해요.
    본인도 애 무척 사랑하며 키우는데 천성이 뭔가 끊임없이 상대를 시험해요.
    자꾸 그렇게 이상하게 굴면 서서히 만남을 줄여가야죠.
    저 곱게 늙기도 바빠서 스트레스 받기 싫어요.

  • 33. 피해자
    '19.7.18 5:50 PM (124.57.xxx.17) - 삭제된댓글

    그 친구는 애가 셋이고 큰애가 고등학생이고
    저는 늦어서 초등하나예요
    최근에 정신없어 못 만나다가 만나서 근황묻다가
    제 아이 학폭으로 걱정된다고 했더니
    저렇게 본인괴롭다고 울면서 너무 자연스럽게 말해서
    제가 너무 어리둥절해서요ㅠ

  • 34. 무서운데요?
    '19.7.18 5:53 PM (59.5.xxx.208)

    원글님이 본인 자식을 사랑하는 게 느껴지면 아~ 나는 사랑 못 받았지만 내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저렇게 사랑해 줘야겠다 생각해야지 원글님 자식과 본인을 비교하는 건 정상이 아닙니다.
    원글님과는 친구지간인데 사랑을 받고 싶은 건가요?
    생각하는 게 정상 같지가 않아요.
    서서히 멀리하고 원글님 아니 더욱 사랑해주고 그 친구에게 아이 얘기하지말고 아이랑고 같이 만나지 마세요.
    집에도 못 오게 하시고요.

  • 35. ...
    '19.7.18 5:55 P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

    원글님과의 심리적인 친근감으로 채우지 못했던 마음 속의 빈공간을 메꿔오고 있었나보네요.
    님이 자신에게 신경을 쓰지않고 님 아이한테 정신을 팔고 있으니 짜증난다는 거에요.
    자기한테 집중해서 같이 왜 안놀아주냐 이거에요.
    물론 속으로는 그렇게 느낄 수도 있어요. 인간의 감정은 양파껍질이라...
    근데 자기도 애가 셋이고 나이를 그만큼 먹었는데 그걸 말로 뱉어서 친구에게 갈등을 줘요?
    그런 정도는 자기 혼자 그런 생각이 들었다가도 스스로 필터링해서 자기 맘을 단도래해야지.
    이기적이고 유아적인 친구이고 님의 아이에게 경쟁심을 느끼는 겁니다.
    그런 인간은 너무 가까이에 두면 안좋아요. 님과 님 가정에 해를 끼쳐요.

  • 36. ㅇㅇ
    '19.7.18 5:56 PM (211.36.xxx.4)

    속으로 그렇게 느낄수는 있어요. 근데 보통 삼키죠.

    카스에 맨날 자식 상장 올리고 자랑질 올리는 엄마들,
    학교엄마들 자식자랑들은 어케 참았답니까.

  • 37.
    '19.7.18 5:57 PM (223.38.xxx.187)

    글이 매끄럽지 않아서 자꾸 읽어봤는데
    전 님이 자꾸 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이라 돌려거절 했나 싶더니
    그런경우 있거든요. 희안하게 돌려말하네 했어요.
    자기 하소연만 하는 여자들 그런데 덧글보니

    그냥 이기주의 소패네요. 소패

  • 38. ....
    '19.7.18 5:58 PM (69.243.xxx.152)

    원글님과의 심리적인 친근감으로 엄마한테 받지못한 정서적 빈공간을 메꿔오고 있었나보네요.
    님이 자신에게 신경을 쓰지않고 님 아이한테 정신을 팔고 있으니 짜증난다는 거에요.
    왜 자기한테 집중해서 같이 안놀아주냐는거죠.
    물론 속으로는 그렇게 느낄 수도 있어요. 인간의 감정은 양파껍질이라...
    근데 자기도 애가 셋이고 나이를 그만큼 먹었는데 그걸 말로 뱉어서 친구에게 스트레스를 던져요?
    그런 정도는 자기 혼자 그런 생각이 들었다가도 스스로 필터링해서 자기 맘을 단도리해야지.
    이기적이고 유아적인 친구이고 님의 아이에게 경쟁심을 느끼는 겁니다.
    그런 인간은 너무 가까이에 두면 안좋아요. 님과 님 가정에 해를 끼쳐요.
    정에 연연해서 끌려다니지 말아요. 질투라는 감정이 더럽게 강렬한 겁니다.
    감정섞인 말 한마디라도 님 아이에게 가시박힌 소리 던지면 그게 칼이 되어 아이한테 박혀요.

  • 39. ....
    '19.7.18 6:00 PM (69.243.xxx.152)

    님이 아이에 대해 고민하며 힘들어하는 걸 보기 싫은 겁니다.
    듣기 싫은 거구요.
    자기 앞에서 아이에 대한 고민얘기를 하지말라는 거에요.
    별 미친....

  • 40. 윈글님
    '19.7.18 6:03 PM (121.154.xxx.40)

    이것도 고민 이라면 참 편하게 사시네요

  • 41. ㅇㅇ
    '19.7.18 6:05 PM (89.247.xxx.148) - 삭제된댓글

    또 어리둥절이란다 ㅋㅋ
    누가봐도, 불쾌했습니다 기분이 나빴어요 라고 말해야 될 상황을 그려주고서, 어리둥절 했어요 어쩌면 좋을까요 요렇게 말하는 사람은 뭐다? 듣는 사람의 심리를 내 맘대로 조종하려는 사람이다.

  • 42. 이래서
    '19.7.18 6:08 PM (124.53.xxx.131)

    사랑 못받은 시림들이 위험한걸꺼예요.
    자식을 기를때도 대부분 자기부모를 답습하는거 같고..
    그여자 기형인간 같고 무섭네요.

  • 43. 피해자
    '19.7.18 6:09 PM (124.57.xxx.17)

    너무 슬프게 울어대서 제가 달래고 위로해줬어요ㅡㅠ
    그렇게 헤어지고 생각해보니 제가 이게몬가싶어서
    올린거예요

  • 44. ㅇㅇ
    '19.7.18 6:09 PM (89.247.xxx.148) - 삭제된댓글

    친구님 도망가세요~
    님 글에 지문처럼 드러나요. 학폭 피해자 엄마로서의 고통을 얼마나 진력을 다해서 하소연했을지.

  • 45. ㅋㅋ
    '19.7.18 6:10 PM (89.247.xxx.148) - 삭제된댓글

    대댓 다는 거 보니 싸이코네..

  • 46. ㅇㅇ
    '19.7.18 6:10 PM (125.182.xxx.27)

    질투감정아닌가요 자신이가지지못한걸 바라보며 자신의결핍을확인하는

  • 47. ....
    '19.7.18 6:17 PM (188.65.xxx.247)

    미성숙한 인간이네요.
    학폭으로 고통받는 친구한테 지 어린시절 투영해서
    그걸 괴롭다는 하는 인간은 옆에 두지마세요.
    댓글보니 심지어 애가 셋인 인간이 그래요? 참나...
    아니 각자 가정 꾸리고 자기애 보고 사는거지...
    고통받는 내애 두고 친구 우쭈쭈하고 사나요?
    속으로는 생각할지언정 그걸 울면서 말하는 속내는
    진짜 절래절래에요...멀리두고...가까이하지마세요.
    미쳤다싶은 아줌마네요.

  • 48. .
    '19.7.18 6:29 PM (223.38.xxx.67)

    질투랑 전혀 상관없는거구요.
    공감능력이 심각 할 정도로 없는 유형
    여자들 아무대나 공감하는것도 별로라 여기는 사람인데
    이경우는 굉장히 자기중심적 사고에
    마키아벨리기질이 강해요.

    때에 따라 상대에게 해를 끼칠수도 있는데 그런계기가 아직은 없는건데 일단 거리두세요

  • 49. 피해자
    '19.7.18 6:34 PM (124.57.xxx.17)

    울면서 말하길
    제가 그동안 봐와서 자식을 얼마나 정성으로 사랑으로 키웠는지 친구가 그 누구보다 잘 안대요 저 같은 사람 없대요 그러면서 친구 어릴때 자기 엄마는 안 그래서 화가 올라와서 미치겠대요 그러면서 구슬피울었어요ㅡㅜㅠ 친구도 딱하긴한데 이게 몬가 싶은거죠ㅠㅠ 제가 다 울고싶네요ㅜ

  • 50. ㅁㅁㅁㅁ
    '19.7.18 6:46 PM (119.70.xxx.213)

    친구분을 보면서 자기 엄마한테 화가 나는 거겠죠
    친구분한테 화가 나는게 아니구요
    많이 고통스러웠나보네요. 하지만 너무 미성숙한 언행이죠..
    앞으로 그 친구 앞에서 자식얘기하기 껄끄러울 거고
    그러다보면 만나기가 싫어질거고..
    뭐 자연스레 멀어지겠네요

    전 그친구가 나쁘다 생각은 안들고요
    상처가 많고 자기 연민이 많은
    미성술한 사람이구나..싶어요

  • 51. 친구
    '19.7.18 6:49 PM (125.177.xxx.106)

    가 몸만 어른이지 아직도 애네요.

  • 52. ...
    '19.7.18 6:50 PM (210.97.xxx.179)

    미혼도 아니고 아이 있는 엄마가 그랬다니... 민나지 말아야할 사람이네요. 님 아이를 질투하는 거잖아요. 그것도 학폭피해자인....
    그런 마음 들 수도 있겠죠. 하지만 해서는 안될 때도 있는 겁니다. 암튼 저라면 문자보내서 화난다고 이야기하고 차단해요.

  • 53. ...
    '19.7.18 7:18 PM (175.223.xxx.217)

    그 친구분 아이가 셋이고 큰애가 고딩이라는걸 보니..
    본인은 사랑못받아서 애들도 사랑 못주고 키웠는데 님이 애를 지극정성으로 챙기는걸 보니 사랑을 받고 자라서 애도 저렇게 키우는구나 싶어서 분하고 화가나는겁니다. 본인이 원글님 애정을 받고 싶은게 아니라 자식같에 비교가 돼서 저러는거에요. 세 아이중에 학폭 비슷한일을 겪은 아이가 있나요? 그때 아마도 제대로 대처를 못했는데 님이하는걸 보니 내가 사랑을 못받아서 저런것도 몰랐구나 화가나고 분통터지고 니 애 얘기좀 안들리게 하라는거에요.
    질투죠. 어마어마한.. 되도록 만나지마세요..

  • 54. ..
    '19.7.18 7:24 PM (218.148.xxx.95) - 삭제된댓글

    그리고 다키운 애셋엄마와 늦게 낳은 외동이엄마.
    키우는 모양새도 아주 다를 수 밖에 없고 서로 이해 못해요.
    학폭피해도 그 친구눈엔 별것도 아닌걸로 유난떤다고 느낄 수도 있구요. 한마디로 그냥 꼴보기 싫은겁니다..

  • 55. ..
    '19.7.18 7:27 PM (39.7.xxx.102)

    그리고 다키운 애셋엄마와 늦게 낳은 외동이엄마.
    키우는 모양새도 아주 다를 수 밖에 없고 서로 이해 못해요.
    학폭피해도 그 친구눈엔 별것도 아닌걸로 유난떤다고 느낄 수도 있구요. 한마디로 그냥 꼴보기 싫은겁니다..

  • 56. ㅇㅇㅇ
    '19.7.18 7:45 PM (110.70.xxx.33) - 삭제된댓글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
    생각이 이상해요.
    그 친구와 거리두세요.

  • 57. 노이해
    '19.7.18 9:48 PM (221.148.xxx.74)

    그 친구분 소시오패스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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