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친구가 좋으세요?
1. 자기가 당한 억울한 일 이야기 하는데
객관적으로 이야기 해주며
객관화 시켜줄려고 하는 사람.
2. 억울한 일에 대에 충분히 들어주고
이해해주고, 내편을 들어주는 사람.
영혼없이 내편 들어주고 이런게 아니라
너가 이럴땐 그만한 사정이 있겠지 라며 내편들어주는 ..
어떤 친구가 좋으세요?
1. 자기가 당한 억울한 일 이야기 하는데
객관적으로 이야기 해주며
객관화 시켜줄려고 하는 사람.
2. 억울한 일에 대에 충분히 들어주고
이해해주고, 내편을 들어주는 사람.
영혼없이 내편 들어주고 이런게 아니라
너가 이럴땐 그만한 사정이 있겠지 라며 내편들어주는 ..
좋은 건 당연히 2번이죠.
하지만 단순한 공감과 위로가 아닌
해결책을 원한다면 1번이 도움은 더 되겠죠.
어차피 혼돈의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가 더 잘 알아요.
내 잘잘못이 뭔지요.
스스로 모르는 사람은 객관적으로 말해도 모르구요.
대부분 수다가 하소연이라 2번을 원하죠. 해결책을 묻는 게 아니에요.............
가족이나 친구가 필요한 이유가 아닐까요?
1번은 친구 아니어도 누구든 해줄 수 있는 경우이고요.
2번 같은 친구가 좋기는 하겠는데 2번 같은 친구가 되고 싶지는 않네요
생각만 해도 피곤....
우선 당장은 2번 친구가 좋지만 진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생겼을 때는 1번 친구가 필요해요.
그런데 2번같은 친절은 부모 아니면 오래 못가요.
그런데 1번정도 해줄 지혜롭고 똑똑한 사람이 친구이기가 어렵더라는.
좋은 친구는 선2번 후1번 같이 해줄 수 있는 친구지요
2번요... 1번은 가족들이 해주기도 하잖아요...
2번요... 1번은 가족들이 해주기도 하잖아요...저는 1번은 제동생이 가장 현실적으로 대책도 같이 세워주고 해결책도 생각해주고 하기 떄문에 굳이 친구한테서까지는 그렇게까지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현실적인 대책이 아니라 1번의 경우는 객관전인 입장에서 무엇때문에 속상해 이러면 그쪽 입장에서도 그렇게 생각할까.. 너도 잘 생각해봐,, 이런 식,,,,
원글은 1번인 친구에게
상저받아서
그 친구 욕하고 싶으신가봄ㅋ
답정너님은 절 욕하고 싶으시구요 ㅎㅎㅎㅎ
그게 어떤 문제가 생겼을때 당사자는 객관적이기가 쉽지 않아요.
평소 냉정하고 이성적 판단을 잘 하는 사람이고 결과가 좋았던
경험치가 많은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얘기 하지 않고 혼자서 해결을 합니다.
원글이 서운한건 그 친구가 공감을 해주지 않고
님탓.또는 비난으로 들었기 때문인데
이 또한 원글이 문제의 상황에 놓여 있기 때문에
그렇게 들리는 거죠.
누군가의 친구라면 우선은 마음을 위로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긴 해요
하지만 마음만 위로하는 친구는 진짜 친구는 아니죠.
제가 1번의 경우라서 욕을 먹어서 물어본겁니다..
겪어보지 않고 선비질 한다고 하는말에 너무 속상했는데
생각해보니 그말도 맞겠다 싶더군요,,, ㅠ.ㅠ
그냥 저는 양측 입장의 이야기를 다 들어보지 않은 상황에서 누구 편을 들기가 애매해서 그런건데,, 저한테 선비질 한다고 하면서 친구라면 내편이 되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고 해서,,, 여쭈어본겁니다. 댓글들 보니,, 제가 좀 너무 했나 싶기도 하고,, 해결책을 내세울 사안이 아니라,, 쩝,,,
당연히 2번이죠.
근데 2번을 도저히 해줄수 없는 경우에는 전 그냥 1번합니다.
불법이라든지, 남해꼬지 하는 그런경우요.
그런거 아니고 감정적인 호소라면 그냥 2번으로 맞춰주구요.
친구가 1번 친구도 있고
2번 친구도 있겠죠
어찌 모든 친구가 2번이길 바라나요
1번같은 친구도 있으니
객관적인 나를 한번 뒤돌아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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