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껍질 무침도 맛있단 글 올라왔었죠.
근데 수박껍질 흰부분 냉장고에 차게 두었다가
얼굴 맛사지도 한번 해보세요.
달아오른 얼굴 열기도 가라앉고 촉촉해지고 환해지는 느낌이에요.
오이 맛사지 비슷한데 더 시원해요.
수박쓰레기도 줄이고 일석이조.
분홍 과육 밑의 부드러운 흰부분을 적당크기로 다듬어서
냉장했다가 써요.
한통 사면 일주일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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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껍질 흰부분 맛사지
대박 조회수 : 1,718
작성일 : 2019-07-18 13:19:31
IP : 218.144.xxx.2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감사^^
'19.7.18 1:40 PM (1.244.xxx.152)생각만해도 시원해요~
2. 울엄마
'19.7.18 1:49 PM (183.98.xxx.142)수십년전부터 그거 하시더라구요
감자용필러로 포뜨면 엄청 얇게
얼굴에 붙이기도 쉽게 잘 돼요
전 수박을 싫어해서 패스 ㅋ3. happy
'19.7.18 1:57 PM (115.161.xxx.226)다 공감하는데 얼굴에 붙인다고
음식물 쓰레가 줄어드는 건 아니죠 ㅎ
팩하고 음식물 쓰레기로 안버리고
일반 쓰레기로 버린단 의미실까요?4. . . .
'19.7.18 2:07 PM (218.144.xxx.249)아 필러로 포 뜨면 되겠네요.
전 왜 과도로만 했을까요?
해피님 맞아요. 쓰레기는 절대량이 주는 게 아니네요.
제가 산수를 못 해서. ㅋㅋ
수박 한통 사면 늘 버릴 때 한짐이라
요모조모 알뜰하게 쓰고 나눠버릴 수 있단 거.
버릴 땐 일반쓰레기로 버렸어요.5. 해피님
'19.7.18 2:25 PM (175.209.xxx.73)포를 뜨면 부피도 줄고 분해도 더 쉽게 됩니다
엄연히 말해서 맞는 말씀인데
ㅎㅎㅎ6. ...
'19.7.18 3:42 P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지난 주에 처음 필러로 포 떠서
했는데 편하고 피부 뽀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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