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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아침에 샤워 팁! 강추에요.

왕피곤 조회수 : 8,956
작성일 : 2019-07-18 09:40:17
오늘 겨우 일어나서 샤워를 하려는데 몸이 천근만근이었어요.
부스앞에서 멍하게 있다가 베란다에 플라스틱 의자를 가져다가 앉아서 머리도 감고 씻고 하는데 이거슨 신세계였어요.
발바닥도 여유있게 박박 문지르고, 머리 깜는것도 허리가 하나도 안아프고요.

의자는 그 파라솔 같은거에 앉는 인터넷에서 2900원주고 산 의자에요 .

이제 샤워 100번도 하겠어요 .

농담아니고 진짜 해보세요 . 이리 안힘들수가! 저에게 빵사주고 싶으실꺼에요. 감사하지만 정중히 사양합니다.ㅎㅎㅎ

점심에 콩국수 먹어야쥐.랄라랄라.
IP : 223.52.xxx.85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
    '19.7.18 9:42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애들 세면대 발받침겸 미니의자에 앉아서 샤워중입니다. ㅎㅎㅎ
    덜 힘들어요. 진짜 나이드는거 느끼고 살게 되네요

  • 2. 엄...
    '19.7.18 9:43 AM (223.38.xxx.251) - 삭제된댓글

    80넘은 시아버지 그렇게 샤워하시라고 이케아에서
    구멍 숭숭 난 플라스틱 의자 사다드렸어요.
    원글님처럼 좋아하시더라고요.

  • 3. 비밀말해줄까요?
    '19.7.18 9:45 AM (223.52.xxx.85)

    뒷베란다에 있는 의자가지러 올누드로 뛰어갔다 왔어요 .
    뒤가 산이라서 아무도 못봤겠지만 혼자 후다닥 갖고 왔어요.

  • 4. 엄...
    '19.7.18 9:48 AM (223.38.xxx.251) - 삭제된댓글

    옛 저 다니던 여중 뒷산에 바바리맨 있었어요.
    수업 시간에 창밖으로 고개 돌렸다 깜놀한 적 있네요..

  • 5. ㅋㅋㅋ
    '19.7.18 9:50 AM (222.107.xxx.43)

    넘 귀엽네요 원글

  • 6. 40중반임
    '19.7.18 9:51 AM (223.39.xxx.185)

    근데 저번에도 비슷한 글 올라왔었는데
    샤워하는데 잠깐 서있는것도 힘들 정도면
    다들 연세가...
    그때 그 글에도 너무 편하다 나도 그렇게 한다
    알려줘서 고맙다 막 그러던데.
    그정도도 못서있을정도면 평소 생활은 어떻게들
    하시는지...

  • 7. ㅇㅇ
    '19.7.18 9:51 AM (39.7.xxx.11)

    어머, 바닥에 앉는 의자는 쪼그려 앉는 자세라 불편했는데
    보통 의자 욕실에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팁 감사합니다

    대낮에도 베란다쪽은 다 보여요 ㅎㅎ

  • 8. 질문하나요~~
    '19.7.18 9:52 AM (222.107.xxx.43)

    아침에 샤워 귀찮고 하기싫은 핵심은 사실
    뜨듯한 이불속을 나가기 싫은거같은데요~
    이불박차고나가는 꿀팁은 없으신가요 ㅠㅠ

  • 9. ㅋㅋㅋㅋ
    '19.7.18 9:52 AM (106.102.xxx.140)

    원글 진짜 귀여워요ㅋㅋㅋㅋ
    올누드 댓글에 길에서 막 웃음ㅋㅋㅋㅋ

  • 10. ㅇㅇ
    '19.7.18 9:55 AM (39.7.xxx.11)

    몸을 못 가눌 정도로 힘들다는게 아니고
    피곤할 때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편한 방법으로 하는거지
    여기서 나이타령은 왜 나와요?

  • 11.
    '19.7.18 9:56 AM (223.38.xxx.27)

    40살이에요.

  • 12. 흠흠
    '19.7.18 9:56 AM (117.111.xxx.164)

    귀엽다요
    원글님 진짜 빵사주고싶음ㅋㅋㅋㅋㅋㅋ

  • 13.
    '19.7.18 9:56 AM (223.38.xxx.27)

    어제 아침부터 밤까지 일이 안끝나서 늦게 들어왔어요 .
    진짜 이거 꿀팁이에요. 아 특허내고 싶다.

  • 14. ㅋㅋㅋㅋ
    '19.7.18 10:00 AM (121.181.xxx.103)

    82에서 몇번이나 나온 얘긴데 뭐가 꿀팁이고 뭐가 특허에요. ㅋㅋㅋㅋ
    원글님 오버하는게 귀여워서 웃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 ㅇㅇㅇ
    '19.7.18 10:00 AM (39.7.xxx.34) - 삭제된댓글

    어머 좋은 생각이네요
    등받이 있는 의자죠?

  • 16.
    '19.7.18 10:03 AM (223.33.xxx.123)

    그래요? 특허 ㅜㅜㅜㅜㅜ
    의자 아뇨 제껀 등반이는 없어요.

  • 17. 저는
    '19.7.18 10:06 AM (223.38.xxx.251)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께 이거 사다 드렸어요
    https://m.smartstore.naver.com/the_joa/products/2080171098?NaPm=ct=jy7z3aso|ci...

  • 18.
    '19.7.18 10:07 AM (110.70.xxx.237)

    샤워기 밑에서 서서 샤워하시는 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전 형편이 어려워서
    월세 20짜리 골방에서 10년째 사는데
    욕실에 샤워기도 없고
    찬물 뜨거운물 수도꼭지가 달라서
    다라이에 받아서 온도 맞춰서
    바가지로 퍼가며 씻는데
    정말 힘들어요.
    손목도 아프고
    쪼그리고 앉는것도 무릎아프고..

    저도 40살이예요.
    40살엔 샤워기 있는 집에 이사가는게 꿈이였는데
    못 이뤘네요.

  • 19. ...
    '19.7.18 10:11 AM (39.119.xxx.145) - 삭제된댓글

    저는 변기에 앉아서 가끔 해요. 사워기가 가까워서...
    쭈구리보다 의자같아서 더 편해요 쿨럭

  • 20. 의자샤워녀
    '19.7.18 10:12 AM (110.70.xxx.114)

    지난번 글쓴이 이에요
    마트에서 9500 짜리 접이식 의자 가벼운거 샀어요

    전 한시간 이상 운동 후 편안히 앉아서
    등받이 없어도 다리가 휴식 되니
    너무 좋아요

    샤워하는거도 좋아해서
    후딱 안 끝내고 천천히 즐겨서 너무 좋아요

    낮은건 싫고 자리도 찾이하는데
    땡마트 러빙홈 접이식 의자 찾아보세요 강추해요

  • 21. 의자샤워녀
    '19.7.18 10:13 AM (110.70.xxx.114)

    찾이 -> 차지

  • 22. 의자샤워녀
    '19.7.18 10:13 AM (110.70.xxx.114)

    저도 40대에요. ㅋㅋㅋ 70대 아님
    머리도 샴푸후 물 잠그고 천천히 두피마사지도 하고
    꼼지락대는 시간이 햄볶아요

  • 23. 의자샤워녀
    '19.7.18 10:14 AM (110.70.xxx.114)

    유아용나 욕실의자는 쪼그리고 앉아서 불편해요. 꼭 일반의자 높이 이용해보세요~

  • 24. ㅇㅇ
    '19.7.18 10:17 AM (110.70.xxx.188)

    시아버지 사 드렸다는 의자요.
    그거 꽉 조여도 흔들거리고 안장이랑 등받이 각도도 편하지 않아요.
    그리고 의자가 잘 밀려요 욕실에서 쓰긴 조금 위험할거예요.

  • 25. ....
    '19.7.18 10:29 AM (24.36.xxx.253)

    특허난 샤워 의자 이미 있어요 ㅎㅎ
    https://www.google.com/search?q=shower chair&client=safari&hl=en-us&prmd=simvn&source=lnms&tbm=isch&sa=X&ved=2ahUKEwjM-JapqL3jAhVWQ80KHVWsDwwQ_AUoAnoECA0QAg&biw=1024&bih=661&dpr=2

  • 26. ....
    '19.7.18 10:31 AM (24.36.xxx.253)

    링크가 짤리네요
    Shower chair 로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

  • 27. ㅇㅇ
    '19.7.18 10:33 AM (49.167.xxx.69)

    높든 낮든 욕실용 의자로 사세요
    밀리면 위험하잖아요
    사우나 의자도 높아가 낮은거 높은거 두 가지던데요

  • 28. 아....
    '19.7.18 10:53 AM (121.100.xxx.60)

    이사하면서 버렸는데... 아깝.... 다이소 말고 자주 가봐야겠어요.

  • 29.
    '19.7.18 10:58 AM (210.90.xxx.75)

    저 링크된 의자는 고령자 또는 장애인 용 샤워의자네요...고령자 또는 장애인 등록된 사람들에겐 저렴하게 판매되구요....
    40세에 저걸 써야된다면 좀.....집에 고령의 부모님이나 조부모님 계시면 사드리면 되겠어요...

  • 30. ..
    '19.7.18 11:21 AM (211.224.xxx.157) - 삭제된댓글

    의료용품중에 목욕의자란게 있긴한데 그건 꽤나 비싸니 그냥 플라스틱 의자 사서 쓰면 되겠네요.

  • 31. ..
    '19.7.18 11:21 AM (211.224.xxx.157)

    의료용품중에 목욕의자란게 있긴한데 그건 꽤나 비싸니 그냥 플라스틱 의자 사서 쓰면 되겠네요. 좋은 아이디어예요.

  • 32. 입식생활해도
    '19.7.18 11:22 AM (125.184.xxx.67)

    작은 대야, 바가지, 의자
    이렇게 한 세트 원래 구비하고 사는 거 아녔어요?

  • 33. ㅡㅡ
    '19.7.18 11:50 AM (121.139.xxx.133)

    이케아는 철재잖아요 녹슬어요 위험해요

    글구 뭘 원래 구비해놓고 살아요 왕재수ㅋㅋ
    기껏해야 앉은뱅이의자지.

    욕실은 등받이 없는 게 여러모로 나아요
    다용도로 쓸 수 있고..

  • 34. 오오!!
    '19.7.18 12:00 PM (121.157.xxx.102)

    앉아서 하면 더 편하게 꼼꼼히 씻을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나가서 의자 사와야징~ ㅋㅋㅋ

  • 35. ㅇㅇ
    '19.7.18 12:03 PM (219.250.xxx.191)

    댓글들 감사합니다.

  • 36. 원글
    '19.7.18 12:06 PM (223.33.xxx.43)

    원래 있었던 걸 전 몰랐지만, 제 글로 인해서 모르셨던 분들이 이 기쁨을 함께 누리게 되어서 마음이 너무도 벅차요!
    샌달 신어서 발바닥 닦느라 뒤뚱하면서 얼른 닦았는데 아~이 여유로움. 널리 전파시켜주세요.

  • 37. ㅇㅇ
    '19.7.18 12:09 PM (219.250.xxx.191)

    장애인용 샤워 의자가 장애인 분들께 저렴하게 판매되는 건 알겠는데
    혹시 85세 이상이신 고령자에게도 저렴하게 판매가 될까요?
    어떤 경로로 구입하나요?
    아마존은 싼데 배송 과정이 좀 복잡할 것 같아서요

  • 38. 솔직히
    '19.7.18 1:00 PM (183.103.xxx.174)

    암만 편하다해도 안그러고 싶어요. 사십대에 앉아서 샤워는 아닌것 같네요. 조금이라도 서 있는게 건강에 좋기도 하고... 서서 일하도록 하는 사무실도 있다는 마당에...
    중노동 하는 분이라면 앉아서 샤워하며 쉬면 좋겠네요.
    수영장 샤워실에 연세 든 분들 바닥에 철퍼덕 앉아서 씻고 계신 모습 떠올라, 전 되도록이면 앉아서 샤워는 늦출수 있을만큼 늦출랍니다.

  • 39. 아니
    '19.7.18 1:38 PM (223.62.xxx.54)

    공공장소에서 철퍼덕 앉아서 샤워를 해요?
    그건 예의가 아니죠. 집에서야 물구나무를 서던말던 자유고
    남이 judge할 사항은 아니지만 수영장 샤워실은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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