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움주세요

개인회생 조회수 : 560
작성일 : 2019-07-17 18:32:17
남편이 개인회생 얘기를 하네요. 20여년간 돈.술 문제로 속썩고 살아서 이제 끝까지 왔나싶고. 지금살고있는 집 대출금이 밀리기 시작했어요.
제꺼 청약통장이랑 얼마있는거 해서 월세 알아보려하는데요.둘째가 고3이라.이사를 언제해야하나 고민됩니다. 압류같은거는 바로 들어오나요?
남편과 대화는 끊긴지 오래됐구,분위기로 아이들은 알고있겠지요. 이 시점에서 이혼을 해야할지,매일 눈물바람입니다.
저도 비정규직 일자리라 쉬기도하고,곧 일 나가게됐어요
뭐부터 해야하는지요.애들 상처 덜받게 하고싶고,당장 먹고살일이 걱정이구요
IP : 114.200.xxx.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개월이상
    '19.7.17 6:36 PM (218.154.xxx.188)

    밀리면 금방 들어 올거에요.
    서두르세요.
    우선 대출금부터 갚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3226 국수집 가면 잘하는 짓 7 제가 2019/07/18 3,382
953225 영양제 잘 아는 분들~칼슘제와 큐엔자임 추천해주세요 5 .... 2019/07/18 1,163
953224 일본 약 대체품 소개하는 약사 스몰마인드 2019/07/18 650
953223 미국 코스코 환불 아시는분~~ 7 질문 2019/07/18 880
953222 접촉사고 2 .. 2019/07/18 632
953221 시엄니께서기른 상추와쑥갓이 넘맛있는데 7 ㅇㅇ 2019/07/18 2,210
953220 광역버스타고 가까운 두세정거장뒤에 3 oo 2019/07/18 858
953219 남자아이 시간관념은 언제 생기나요? 10 시간 2019/07/18 1,323
953218 돈까스맛이 거기서 거기지만 그래도 가성비따져서 맛집 15 . . . 2019/07/18 3,041
953217 강제징용판결 및 위안부협상철회 노력에 찬물끼얹는 농심에 비난 여.. 4 ㅇㅇㅇ 2019/07/18 739
953216 웅진씽크빅 화상영어 2 화상영어 2019/07/18 1,151
953215 주방 후드에서 냄새가 역류해요. 3 :: 2019/07/18 1,123
953214 미세먼지는 포기인가요? 12 서울 2019/07/18 1,752
953213 차트로 보는 한국과 일본의 경제흐름 - 근현대사에서 발견하는 한.. .... 2019/07/18 370
953212 퍼스널 쇼퍼가 있음 좋겠어요 ㅠㅠㅠㅠㅠ 11 ㅜㅜ 2019/07/18 2,899
953211 펌) 일본 불매 대체품을 찾아주는 사이트. 노노재팬 4 ... 2019/07/18 716
953210 일본 혐한의 실체가 이정도인줄은 아무도 모를꺼에요 끝낼수 없는 .. 14 현재 2019/07/18 2,614
953209 딸 아들 다 있는데 시댁이 아들만 좋아하면 9 .. 2019/07/18 2,103
953208 올해 마흔아홉, 71년생들 갱년기 증상 15 ... 2019/07/18 8,428
953207 친정엄마는... 7 이번생은혼자.. 2019/07/18 1,907
953206 일본 물먹이는 엄청난 가정 믿거나 말거나! 4 푸르러라 2019/07/18 1,453
953205 집에서 쉬는데 남편한테 눈치보여요 13 눈치 2019/07/18 4,571
953204 50대 거울 보기 괴로워서 죽자고 다이어트합니다 12 어유아유 2019/07/18 5,529
953203 무인양품 옷 누구 줘버릴까요? 32 어휴 2019/07/18 4,446
953202 안 짖는 강아지(노견 반려인들만) 10 반려견 2019/07/18 2,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