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알콜 치료 받아보신 분 있나요 주변이나

Mm 조회수 : 1,073
작성일 : 2019-07-17 17:12:26
제가 알콜의존도가 너무 높아서요
자제가 잘 안되요...

술마시면 쓰러지고 욕하고 그래서 정말 자제하고 두달정도 한두잔만 마시다가 이번주에 다시또 만취해서 울고 춤추고 ㅜㅜ

아이들이 술마실때 전화많이 한다고 밤 열한시에 밖에 나오라고 해서 슈퍼 앞에서 고래고래 화내고 소리질럿는데 정말
이런제가 부끄럽고 한심하네요

정말 술을 한번 마시면 자제력 상실인데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도 정말 모르겠어요

마시다 보면 불랙홀로 빠지는데 알콜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자력으로 극복하신경험 있으면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가족에게 너무 부끄럽고 사회생활도 하는데 이미지도 나빠지는구 같아서 고치고 싶어요 ㅜㅜ 정말 이런 자제가 안되는 제자신이 부끄럽네요
IP : 211.36.xxx.1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17 5:18 P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

    그 정도면 자력으로 안돼요
    알콜크리닉 가셔서 상담받고 약 처방받으세요
    자력으로 하시려다가 객사하거나 이혼당하거나 애들한테 버림당해요
    꼭 알콜크리닉 가세요

  • 2. 일부러
    '19.7.17 5:24 PM (183.83.xxx.136)

    컴터까지 켜고 로그인했어요
    벌써 8~9년 전에 아버지 알콜중독으로 병원 입원 치료하셨어요. 한 번에 끝난 것도 아니고 두 번 갔다오셨죠.
    한 달에 150 이상 들었을 거에요.
    절대 혼자서 자제 안됩니다. 가족들도 같이 교육받고 노력해야 해요.
    한 방울이라도 마시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요.
    여성분들도, 젊은 분들도 많이 갑니다. 치료가 쉽지 않지만 그래도 본인이 스스로 중독인 걸 인정하셨으니 희망이 있으시네요.
    아버지 치료 후에 저희 가족은 편안해졌어요. 그 전에는 지옥이었죠.
    다사랑 중앙병원으로 검색해 보세요. 저도 3군데 병원 직접 가보고 결정한 곳이었어요.

  • 3. ..
    '19.7.17 5:25 PM (211.36.xxx.241) - 삭제된댓글

    오매
    엄마 걱정에 전화하는 천사같은 아이들은 무슨죄입니까
    하루빨리치료받으세요
    님은 부모자격도 없어요

  • 4.
    '19.7.17 5:48 PM (218.51.xxx.216)

    원글님은 스스로의 의지로는 어려울 것 같아요.
    술을 아예 안드셔야 할 거 같은데.
    저 대학시절 친구가, 술이 한두잔 딱 들어가면 그때부터 지킬과 하이드씨 였어요. 그리고 소주 한병(일곱잔이죠?) 을 넘어가면 행패가 나왔구요.
    그 친구 논리는, 남자가 소주 한병 안먹는 사람이 어디있냐. 난 아무리 많이 마셔도 소주 두병을 넘겨본 적이 없고, 술 마시고 필름 끊긴 적 없으니 알콜릭이 아니다 였는데, 술을 많이 먹고 적게 먹고를 떠나 술을 마시면 인격이 변하고 이성이 마비되는 사람은(기분 좋게 알딸딸 나사 약간 풀리는 경지가 아닌) 술이 술을 먹는 거니 아예 마시면 안된다 생각해요. 단 한잔도.
    조절해 가며 줄인다... 이게 안되더군요.

  • 5.
    '19.7.17 6:39 PM (39.7.xxx.230)

    본인은 심각성을 인지 하셨으니 얼른 병원가세요.
    외래로 안되면 입원치료로.......
    윗분이 쓰셨는데 다사랑병원 비용이 비싸서 그렇지 괜찮았어요.(전 의왕쪽요)
    작은곳들은 그냥 외부차단이 주더라구요.
    가족들을 생각해서라도 초기에 얼른 단주하시길 바랍니다.
    옆에 사람들 속 썩어나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1648 이재명경기지사 무역전쟁 와중 술판 논란 39 골치거리이재.. 2019/07/18 3,466
951647 롯데일가가 망해야 하는 이유 24 일본의 롯데.. 2019/07/18 3,167
951646 독서 관리 어떻게 하세요? 2 독서앱 2019/07/18 1,145
951645 일제불매 5 NO 운동 ~~~~ 9 초연정화 2019/07/18 2,074
951644 주부님들 제일 하고 싶은 일이 뭐에요? 3 2019/07/18 1,580
951643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13 ... 2019/07/18 1,213
951642 강아지 키우고 변화된 점 22 ... 2019/07/18 5,484
951641 도와주세요 전세 곧 만기인데.. 6 ㅜㅜ 2019/07/18 2,173
951640 보험이 암보험 밖에 없는 50살 무슨 보험 들어야 하나요 8 2019/07/18 2,981
951639 새끼손가락끝을 베어서 지혈이 안되는데 어찌하나요? 8 질문 2019/07/18 3,605
951638 소개남이 같이다니기 창피한 느낌이라면 21 과년한 2019/07/18 10,464
951637 유튜브보다가 입이 떡 벌어지네요 94 uu 2019/07/18 46,384
951636 후지TV 한일관계 해법...문재인 탄핵 26 ... 2019/07/18 3,173
951635 힘내라 문재인 정부 9 tyu 2019/07/18 1,488
951634 아이랑 물놀이 자주하면 안좋죠? 7 강아지 2019/07/18 2,239
951633 유니클로가 했다는 사과 8 그렇다면 2019/07/18 2,557
951632 같은 초1 친구.. 단순한 발달차이 일까요? 8 ... 2019/07/18 2,976
951631 후쿠시마 방사능 케백수 다큐 7 ........ 2019/07/18 1,807
951630 나뚜찌 소파 몇년정도 쓸수 있을까요? 7 수명 2019/07/18 3,740
951629 일본 관광청 장관 “큰 영향 없다” 41 ... 2019/07/18 7,943
951628 유튜브 채널 편집을 하려고 해요 4 .. 2019/07/18 1,057
951627 고민정 브리핑에 대한 오늘자 중앙일보 사설.JPG 22 와이것들 2019/07/18 5,710
951626 중등 평균낼때 음미체는 안들어가나요 4 .... 2019/07/18 1,546
951625 아일랜드에서 천백원 결재되었다는대요 6 아이폰 2019/07/18 3,368
951624 포항지곡동 4 한끼쥽쇼 2019/07/18 2,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