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4 2학기 회장선거 나가고 싶어해요

회장 조회수 : 1,109
작성일 : 2019-07-17 16:48:55
제아이는 남자애고 다음 학기 반 회장 선거에 나가고 싶어해요
그런데 역시 반선거에 ㅇㅇ이라는 아이(남학생)도 나간다는데, 얘기를 들어보면 ㅇㅇ이는 똑똑하기도 한듯하고 남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도 있고 성격이 강하고 센편이예요
어제 아이가 집에 와서 ㅇㅇ친구 하나가 자기보고 니가 회장될거 같냐고 넌 나가도 안될거라고 계속 그랬대요
그래서 속상하다고 그러네요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애는 나가고 싶다는데, 말려야할까 어째야할까 고민이 좀..

실은 한달전쯤 ㅇㅇ이가 남학생들 모아 놓고 담학기 회장은 남자가 해야한다며(현재 여학생) 남자 한명만 나가야 몰표를 받아 될수 있다고 작전을 짜야한다고 그랬다는데..
제 아이가 나가서 ㅇㅇ말대로 표가 흩어져 여학생이 된다면 2학기 내내 그 애들한테 원망의 소리를 듣게 되는건 아닌지 미리 걱정이 되네요


IP : 182.216.xxx.1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야나
    '19.7.17 4:58 PM (182.226.xxx.227)

    나가 보라고 하세요..그것도 경험이고..반장선거 멘트만 좀 도와주시고 열심히 연습시키시면 될것 같아요~

  • 2. ...
    '19.7.17 5:01 PM (121.187.xxx.150)

    남자애들 우루루 나올거에요
    여자애들은 전략적으로 회장을 여자애로 뽑히게 하려고
    제일 쎈 여자애 출마하기로 사전 합의하더라고요 ㅎㅎ
    남자애들은 한 8-9명까지도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뭐 어때요 경험이지요 뭐

  • 3. 저두요
    '19.7.17 5:01 PM (1.220.xxx.70)

    떨어지더라도 한번 해보고 떨어지면 깔끔하게 포기하면 되죠 안해보면 두고두고 아쉬울꺼예요

  • 4. 어머
    '19.7.17 5:05 PM (223.62.xxx.220)

    애는 그래도 나가보겠다는데 엄마가 왜이러시나요 ㅠ 그렇게 담합하는건 좋은 태도가 아니고 남자고 여자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학급을 위해 정말 일 잘할 사람을 뽑는게 중요하고 누구나 나와서 정당하게 경쟁하는것이 민주주의라고 얘기해주세요 그렇게 꼭 이런 조건의 사람만 되어야 한다는 게 말이 되나요 어릴때부터 너무 그렇게 편가르기 하는 사람들이 커서도 그렇게 편가르고 약한 사람들 억압하고 그러는거에요 정정당당하게 승부해보자고 하심이 좋을듯

  • 5. ㅇㅇ
    '19.7.17 5:06 PM (61.74.xxx.243)

    하고 싶으면 뒷일 이거저거 따지지 말고 떨어지더라도 나가라고 하세요~
    저희애는 초3인데.. 초4면 그런 전력도 짜고ㅋ 저희 아이들 보면 상상도 안되는데ㅋ
    암튼 저희애는 나가서 표도 얼마 못받고 떨어졌다고 챙피해 했지만
    자기가 하고 싶다면 전 계속 나가보라고 할꺼에요.
    그러다보면 언젠가 될 가능성이라도 있겠지만 안나가고 포기하면 될 가능성조차 없는거 아니겠냐고요.

  • 6. 원글
    '19.7.17 5:18 PM (182.216.xxx.193)

    네..댓글들 정말 감사해요~
    제가 이런저런 생각하다보니 걱정이 앞섰나봐요
    저도 아이에겐 너가 하고픈대로 해봐~라고 얘기 하긴했어요
    4학년 되니 애들이 남녀 편가르기도 심해지고 특히 ㅇㅇ이가 선생님이 여학생 편애한다고 불만이 굉장히 많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선거 멘트 고심해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9739 어감 어떠세요? 2 추카 2019/07/18 593
949738 책임감만으로 살 수 없다는 남편 19 ... 2019/07/18 5,792
949737 일본 폐기물 수입 금지 청원 --청원해주세요 9 ..... 2019/07/18 800
949736 꿈해몽.. 고양이한테 물리는 꿈을 꾸고 기분이 안 좋아요.. 3 고양이한테 .. 2019/07/18 1,752
949735 지금 마트인데요 오이지용 오이요. 1 ㅇㅇ 2019/07/18 1,269
949734 "日 후쿠시마 복숭아 정말 맛있다" 韓 최초 .. 28 정신나간 2019/07/18 7,080
949733 설탕대신 사용하는 천연조미료 '양파가루' 3 ㅇㅇㅇ 2019/07/18 2,234
949732 카레와 밥 한번에 될까요 10 실험 2019/07/18 1,674
949731 역시 아베다. 왜구 부두목(두목은 왜왕이라는 놈)자격 충분하다... 2 꺾은붓 2019/07/18 721
949730 아이 교정치과때문에 심난해요..ㅜㅜ 16 ㅇㅇ 2019/07/18 3,725
949729 겉보기를 너무 중시하는 부모님 6 ㅡㅡ 2019/07/18 2,827
949728 민소매 입을때. 속옷 끈 색깔은 어떤걸로 하세요? 23 ㅡㅡ 2019/07/18 2,996
949727 남편이 어제 수박밥을 먹었어요 20 자취생아님 2019/07/18 6,200
949726 자주 보시는 유튜브 채널 좀 공유해주세요. 16 ........ 2019/07/18 2,682
949725 30년된 오래된 클래식 LP판 팔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할가요 10 ... 2019/07/18 2,118
949724 남은 잡채 냉동해도 되나요 11 요리 2019/07/18 1,999
949723 MBC '계약직 아나운서' 괴롭힘 진정서.. 손정은 ".. 16 ... 2019/07/18 4,624
949722 서울우유도 불매!!일본치즈 수입 판매계약 체결 14 흠흠 2019/07/18 3,275
949721 학교서 에어팟을 분실했다는데요. 6 ... 2019/07/18 3,000
949720 성유리는 정말 답답한게 70 .. 2019/07/18 32,603
949719 주름 안가는 여름 스커트 뭐 없을까요 3 ^^ 2019/07/18 1,319
949718 예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 나왔던 동네가 3 ?? 2019/07/18 1,192
949717 아베보면... 1 믿기어려운관.. 2019/07/18 744
949716 서양인들은 외모보다 스타일을 더 보는거 같아요.. 11 .... 2019/07/18 5,442
949715 32평 인테리어 비용 얼마나 드나요? 6 이정도 2019/07/18 3,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