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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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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다가오는 동네엄마 글 보구요..

........ 조회수 : 3,260
작성일 : 2019-07-17 13:28:19

 

저는 제가 외로움도 많이 타고 사람 좋아하는 성격이라

먼저 다가간적도 꽤 있는데... 특히나 타지로 오고 나서 의지할 곳도 없고 그러니 더 그렇더라구요.

속터놓는 사이 없이 1년 넘게 지냈다가

이제 좀 자연스러운 이야기 나누고 편한 사람들 몇 생겼는데..

 

인간관계라는게 가장 어렵단 말처럼 속앓이 하는 일도 어쩌다가 생기고 그러네요..

 

올 초에도 얼굴보고 얘기 나눠보니 넘 좋아서 급하게? 카톡연락 많이 하면서 친해진 언니가 있는데..

이런 행동 정말 이상하게 보이나요 ㅠㅠ

저도 우리 서로 의지하며 잘 지내자고 그랬었는데...

저도 제 결핍 채우려고, 외로워서 사람 끌어들이는(?)거라 잘못된걸까요?..

IP : 58.79.xxx.1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7.17 1:30 PM (1.240.xxx.193)

    보통 다음단계가 물건 팔아먹는건데 그거 아니면 괜찮아요

  • 2. ㅁㅁ
    '19.7.17 1:49 PM (218.155.xxx.76)

    님같은 스타일이 빨리식던데요

  • 3.
    '19.7.17 1:49 PM (218.51.xxx.216)

    저랑 비슷한듯 다른듯한 상황이네요.
    저는 인간관계를 잘 하지 못해서 그냥 자발적 왕따로 살던 사람이에요. 여중 여고 시절 따돌림 경험도 있구요. 나중에 성인 되어 돌이켜보니 내 행동 이런 이런 면이 주변의 신경을 긁었겠구나... 라는 판단이 되는데(주의!!! 이건 전적으로 저에 한정된 거구요. 어떠한 경우라도 따돌림 왕따는 변명의 여지 없이 나쁜짓이라 생각해요) 뭐 어쩌겠어요. 그게 나인 걸. 그래서 인간관계를 최소화하고 일정부분 포기하고 살았어요. 사람이 잘하는 것도 있고 못하는 것도 있는데 난 인간관계를 잘 못하는 사람이지... 라고 생각하며. 아이 친구 엄마 동네 친구 절대 안만들었구요. 그 대신 내 속 완전히 까발려 보일 수 있는 30 년 이상 된 친구는 세명(각각 친구예요. 4명 모임 아니라) 있으니 됐다 하며 사는데요.
    저도 올해초에 얼굴보고 얘기 나눠보고 너무 좋아서 급 친해진 동네 언니 한분 있어요. 오죽하면 제 남편조차 그 사람 누군지 궁금하다 할 정도. 제 철칙이 얼굴 피할 수 없는 동네 사람과는 친구 안한다(뒤에 껄끄러워지면 난감하니까) 아이 매개로 한 사람과는 일정 수준 이상 가까워지지 않는다였는데 이 언닌 둘 다에 걸리거든요. 근데 희한하게 이 언닌 참 좋아요. 더 재미 있는 건 이 언니도 저와 비슷한 과여서 너무 잘 맞는 거죠.

    이게 정말 이상한 걸까요?

  • 4. ㅇㅇ
    '19.7.17 2:05 PM (117.111.xxx.2)

    제경우 이사4번했는데 개신교.화장품방판.다단계.보험 한번씩 있었네요
    반면 너무 좋은 분들도 계셨어요

  • 5. 미소천사35
    '19.7.17 4:00 PM (223.62.xxx.198)

    마음이 맞는 사람 찾기가 어렵지요. 대화가 통해서 마음이 맞아서 잘 지내면 그보다 좋을 게 어디 있나요 ㅋㅋㅋ 이웃사촌이란 말도 있는데.... 같이 밥도 먹고 여행도 가고 쇼핑도 하고 잘지내는 사람들 많아요. 근데 지나다 트러블 생기는 사람들도 있고.... 이상한 사람들도 참 많대요.... ㅋ

  • 6. ....
    '19.7.17 7:41 PM (58.148.xxx.122)

    친해지는건 좋은데
    과한 기대를 갖지 않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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