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성공후 이번여름에 옷을 300만원어치 샀어요
브랜드는 시스템 sjsj 마인 빈폴레이디 시슬리 씨에로
백화점 세일할때와 아울렛에서 샀네요
살도 많이 빠졌고 빠진몸무게 3년째 유지중이구요
164. 50킬로
나이는 50
작은싸이즈 넉넉하게 들어가고요
빈폴과 시스템은 싸이즈가 크게 나와서
아주 넉넉하게 맞아요
예전에 굶어서 같은 신체스펙일때는
55싸이즈가 작기도했는데
근력운동과 유샤소적절히하고
식이조절했더니
싸이즈가 확실히 줄더라구요
다이어트하시는분들
옷싸이즈 넉넉해질때를
상상하며
힘내세요~
1. 축하
'19.7.16 6:27 PM (110.70.xxx.204)옷값 아까워서 살 다시 못찌겠어요
이것도 좋은 방법이네요ㅎㅎ2. ...
'19.7.16 6:45 PM (175.193.xxx.126)옷값으로 한꺼번에 이렇게 지출해본건 처음이에요
축하감사해요^^3. 성공
'19.7.16 6:47 PM (14.40.xxx.74)최고의 소비죠
건강해지고 예뻐졌으니까요^^4. Kk
'19.7.16 6:51 PM (211.204.xxx.210)얼마만에 몇키로 빼신거예요?
저는 첫날에 5키로 빠지더니..
2달째는 중순지났는데 제자리걸음이네요.
아무래도 날씬하믄 옷빨이 살죠.
원글님 글보니 언능날씬해지고 싶네요~5. 축하드려요
'19.7.16 6:53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이쁜옷 진짜 많죠? ! ㅠㅠ
6. ...
'19.7.16 7:00 PM (175.193.xxx.126)10개월만에 뺐고요
47까지뺐다가 기운딸려서 3킬로 늘리고
3년째 유지중이에요
77싸이즈에서 시작했습니다
운동덕분인지
40킬로대까지 빠졌을때보다
더 날씬해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식이만해도 안되고요
반드시 간단하게라도 근력운동병행한
유산소운동이 효과적이에요!!7. 두맘
'19.7.16 7:08 PM (112.152.xxx.168) - 삭제된댓글공감 해요~^^*
저는 키 168에 57까지 나갔는데 지금 식이로 48kg 이예요.
마른 비만 이라 57kg 나갈때도 보기에는 말라보였는데 왜..
본인은 알죠.. 숨어.있는 군살에.. 옷이 안들어 간다는걸~~^^*
그래서 50까지 뺐다가 지금은 48kg 유지하고.있어요.
원글 말씀아 맞아요. 특히 여름옷 세일 할때 지금 몸에 맞는 사이즈 옷들 하나둘 사놓다 보니 옷장이 한칸이 다 제 옷이네요.
저는 택도 안띤게 거의 다 예요.
옷 보면서 내 체형이 불면 이 옷들 다 못입는다 생각 하면 헤이해 질려는 마음가짐이 단단해 져요.^^*
나이 40에 큰 아들이 초 6인데 아들이 엄마 라고 하면 사람들이 깜짝 놀래요.
아가씨 인줄 알았다며...
제 마스크가 이태리 또는 스페인 계열이라..
저번주 에는 명동 가서 물건 달라고 하니 점원들이 외국인 인줄 알았다며 깜짝 놀래 하네요.. 음...::
어깨 한쪽 내리는 상의에 스키니 청바디 귀걸이 시원해 보이는거 하고 높은 샌들 신고 나가면 연예인 같다고 남편이 더 좋아해요.
뭐 40대.들어 섰지만 30대 정도만 보여도 땡큐라는 심정 이네요~~^^*
관리 잘 하며 내면과 외면이 아름다운 엄마 아내로 나이들고 싶네요~~^^*8. 궁금
'19.7.16 7:10 PM (110.70.xxx.204)운동비결 좀 알려주세용~~ ^^
9. 두맘
'19.7.16 7:11 PM (112.152.xxx.168) - 삭제된댓글공감 해요~^^*
저는 키 168에 57까지 나갔는데 지금 식이로 48kg 이예요.
마른 비만 이라 57kg 나갈때도 보기에는 말라보였는데 왜..
본인은 알죠.. 숨어.있는 군살에.. 옷이 안들어 간다는걸~~^^*
그래서 50까지 뺐다가 지금은 48kg 유지하고.있어요.
원글 말씀이 맞아요. 특히 여름옷 세일 할때 지금 몸에 맞는 사이즈 옷들 하나둘 사놓다 보니 옷장이 한칸이 다 제 옷이네요.
저는 택도 안띤게 거의 다 예요.
몸매가 예뻐지니 뭘 입어도 태가 다르더라구요.
옷 보면서 내 체형이 불면 이 옷들 다 못입는다 생각 하면 헤이해 질려는 마음가짐이 단단해 져요.^^*
나이 40에 큰 아들이 초 6인데 아들이 엄마 라고 하면 사람들이 깜짝 놀래요.
아가씨 인줄 알았다며...
제 마스크가 이태리 또는 스페인 계열이라..
저번주 에는 명동 가서 물건 달라고 하니 점원들이 외국인 인줄 알았다며 깜짝 놀래 하네요.. 음...::
어깨 한쪽 내리는 상의에 스키니 청바디 귀걸이 시원해 보이는거 하고 높은 샌들 신고 나가면 연예인 같다고 남편이 더 좋아해요.
뭐 40대.들어 섰지만 30대 정도만 보여도 땡큐라는 심정 이네요~~^^*
관리 잘 하며 내면과 외면이 아름다운 엄마 아내로 나이들고 싶네요~~^^*10. 두맘
'19.7.16 7:13 PM (112.152.xxx.168) - 삭제된댓글공감 해요~^^*
저는 키 168에 57까지 나갔는데 지금 식이로 48kg 이예요.
마른 비만 이라 57kg 나갈때도 보기에는 말라보였는데 왜..
본인은 알죠.. 숨어.있는 군살에.. 옷이 안들어 간다는걸~~^^*
그래서 50까지 뺐다가 지금은 48kg 유지하고.있어요.
원글 말씀아 맞아요. 특히 여름옷 세일 할때 지금 몸에 맞는 사이즈 옷들 하나둘 사놓다 보니 옷장이 한칸이 다 제 옷이네요.
저는 택도 안띤게 거의 다 예요.
옷 보면서 내 체형이 불면 이 옷들 다 못입는다 생각 하면 헤이해 질려는 마음가짐이 단단해 져요.^^*
군살이 없어지니 옷 태가 다르다고 하죠.
나이 40에 큰 아들이 초 6인데 아들이 엄마 라고 하면 사람들이 깜짝 놀래요.
아가씨 인줄 알았다며...
제 마스크가 이태리 또는 스페인 계열이라..
저번주 에는 명동 가서 물건 달라고 하니 점원들이 외국인 인줄 알았다며 깜짝 놀래 하네요.. 음...::
어깨 한쪽 내리는 상의에 스키니 청바디 귀걸이 시원해 보이는거 하고 높은 샌들 신고 나가면 연예인 같다고 남편 눈에서 꿀떨어집디다.
뭐 40대.들어 섰지만 30대 정도만 보여도 땡큐라는 심정 이네요~~^^*
관리 잘 하며 내면과 외면이 아름다운 엄마 아내로 나이들고 싶네요~~^^*11. ...
'19.7.16 7:16 PM (175.193.xxx.126) - 삭제된댓글운동은 유튜브 땅끄홈트와
플랭크
빠른걷기 또는 실내자전거(좌식)
외식으로 과식한 다음날은 무조건 물만마시는 단식(하루만해요) 다음날은 평소보다 탄수화물 반으로 줄여먹기
이렇게 이틀을 조심하면 거의 돌아와요
나이드니 신진대사가 빨리 안 되어 찐살을 안빼면 계속 쌓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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