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이 2-3달전 화장실 수리했습니다. 18년된 아파트구요..
아래윗집 샤워기 트는 소리, 변기 물 내리는 소리 다 나는 구조에요.
예전부터 소음은 있다는 전제에요..
근데, 윗집에서 화장실 변기, 천정, 벽 등등... 수리한 후 그집 변기물내리는 소리가 너무 심해요.
삐~~~ 하는 뭔가 나사가 뒤틀리는 소리와 함께 물내리는 소리인데요.
물내리는 소리는 예전부터 있어서 괜찮아요. 근데, 새벽에 그 삐~~ 소리에 잠이 깰 정도에요.
이런거 말씀드리면, 그집에서 어찌 해결이 될까요? 그냥 참고 살겠다 결심하는데... 너무 커서.ㅠㅠㅠ
말해도 될까요? 아님, 관리사무소 직원 불러서 이러이러하니 들어보고 해결해 달라 할까요?
조언들 부탁드릴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