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시간여유가 생겼는데 뭘할지 모르겠어요

.. 조회수 : 764
작성일 : 2019-07-16 11:35:47
전 이제껏 심심하다 생각해본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요.
올들어선 시간이 생겨도 뭘해야 하는지 뭘 하고싶은지 아무 생각이 안나요.
오늘도 간만해 시간이 생겼는데 뭘 해야할지 뭘 하고싶은지 
생각이 안납니다.


아...나도 이런날이 오는 구나...
그래서 취미취미 하나봐요..

허나 현재까진 땡기는 취미활동이 하나도 없다는 거,,,
시간이 없어 문제였었는데...


IP : 175.116.xxx.9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16 11:37 AM (222.237.xxx.88)

    대청소를 한바탕 하시지요.
    날도 좋고 바람도 잘불고 좋네요.

  • 2. ..
    '19.7.16 11:38 AM (175.116.xxx.93)

    어제 했어요...ㅜㅜ

  • 3. ....
    '19.7.16 11:39 AM (220.123.xxx.111)

    시간보내기엔 운동만한게 없죠.

    싹 다 돌아보시고 맘에 드는 걸로 일주일에 3번만 해요
    주3회 오전시간은 순삭.

  • 4. ..
    '19.7.16 11:42 AM (175.116.xxx.93)

    운동 하고 왔어요...ㅜㅜ

  • 5. 깍뚜기
    '19.7.16 11:44 AM (1.212.xxx.70) - 삭제된댓글

    이제부터라도 취미를 만들어 시도해보세요...

    내가 원하는 건 나만이 알 수 있지요 ^^

  • 6. ...
    '19.7.16 11:52 AM (121.165.xxx.164)

    서울이시면 남산 산책은 어떠세요, 전 갈때마다 기분이 좋더라고요, 간김에 광화문 교보도 가고
    시내 카페에서 커피마시면서 여유로움도 갖고요~

  • 7. ..
    '19.7.16 12:01 PM (125.177.xxx.43)

    비오니 영화 서점 카페
    산책

  • 8. .....
    '19.7.16 12:06 PM (175.208.xxx.49) - 삭제된댓글

    저는 매일 청소하고 운동하고 점심 먹고
    마트 갔다와서 아이 간식이랑 저녁 준비하면
    하루가 다 가서.... ㅜㅜ
    혼자 도서관도 가고 영화도 보고
    카페에서 책 읽고 스마트폰으로 유투브도 보고
    새로운 동네 돌아다녀보고 싶네요
    먼곳에 있는 맛집 가서 점심 먹고 오고 싶기도 하구요

  • 9. ..
    '19.7.16 12:37 PM (115.139.xxx.144)

    근처 연꽃 볼 때 없나요? 너무 이쁘더라구요

  • 10. 친구는
    '19.7.16 1:09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시나 자치단체 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역사해설 동네탐방 프로그램 신청해서 다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2544 발칸 여행 다녀오신분요ᆢ 3 발칸 여행 2019/07/16 1,113
952543 더 이쁘게 건강하게 살고 싶어졌어요 7 늙었나봐요 2019/07/16 3,116
952542 대한민국 모 정당 국회의원후보 홍보 명함.jpg 1 메친것 2019/07/16 1,125
952541 정두언 이렇게 될거같았어요 38 가고또가고 2019/07/16 28,589
952540 명동성당 미사 가시는 분 조심하세요 16 .. 2019/07/16 6,701
952539 왜구알바 패턴이 바뀌었네요 순진한척하거나 뜨개질질문 7 ㄷㄷ 2019/07/16 1,340
952538 확 다가오는 동네엄마 다들 어땠나요 27 ... 2019/07/16 9,372
952537 중학생 영어학원비 문의요? 7 ggbe 2019/07/16 4,791
952536 헬스장 샤워장에서 말로 주접떨던 아줌마.. 4 ..... 2019/07/16 3,153
952535 다이어트 중인데 식단 어떤가요 3 봐주세요 2019/07/16 1,198
952534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 이영숙 할머니 별세..향년 90세 5 .... 2019/07/16 679
952533 순수하게 궁금해서 묻는데 진짜 일본 손해가 더 크다고 믿으시나요.. 90 궁금 2019/07/16 7,093
952532 삶은계란 냉장보관 후 다시 먹을때 8 ㅅㅈ 2019/07/16 8,319
952531 이번 기회를 기업들은 잘 살렸으면 좋겠네요 1 기업체 2019/07/16 392
952530 충북 단양 잘 아시는 분 여행 동선 좀 봐주세요. 11 여행~ 2019/07/16 2,217
952529 이과내신 5점후반~6등급이면 수시... 5 고3맘 2019/07/16 2,967
952528 문대통령님하고 아베하고 바둑두면 7 ㅇㅇ 2019/07/16 1,057
952527 서점에서 날짜나 서점명 스탬프 왜찍나요? 3 햇살처럼 2019/07/16 1,719
952526 사당역 공영주차장 아시는 분요? 5 ㅜㅜ 2019/07/16 1,343
952525 자사고 외고 가는건 쉽나요? 10 ㅇㅇ 2019/07/16 2,213
952524 다이어트성공후 이번여름에 옷을 300만원어치 샀어요 6 ... 2019/07/16 4,480
952523 어느 정도 도리를 하는게 맞는지. 세입자분의 사고 14 난감한 이 2019/07/16 3,393
952522 7월 시작되는 당연한 변화 1 이게나라다 2019/07/16 1,060
952521 정두언 전의원 자살 속보 18 hap 2019/07/16 10,319
952520 현재 대구 현대백화점 유니클로매장 4 지나가다 2019/07/16 4,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