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인 남자아이에요. 평상시에는 무척 예의 바르고 맡은 바 일도 정해주면 열심히 합니다.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다닙니다. 불쌍한 사람들을 돕고 장애인이나 길고양이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이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여자아이들과 사이가 안좋아요. 말 표현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보통 자기 주장이 강한 여자아이, 자기 물건에 함부로 손을대고 뺏어가는 여자아이에게 무척 분노감을 표출합니다.
그런데 그분노를 표출하는 방법이 무척 안좋습니다. 옆친구의 커터칼을 드르륵 거리면서 너의 그너행동은 정말 화가난다 하며 화를 낸다던가 (휘둘럿다는 것이 아니고 그런 행동을했다는 것이죠) 하는 일렬의 분노를 참지 못할때 나오는 과격한 행동성향이 보입니다.
이러한 행동에서 보이는 모습의 원인을 찾고 그런 행동을 완화시키거나 나오지 않도록 제어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지고 훈련을 시켜줄 그런 상담소를 찾습니다.
위치는 서울, 남부 경기권이면 좋겠습니다. 정보가 있다면 부탁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