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물쓰레기 이렇게 복잡했네요.다시 공부합니다.

새벽 조회수 : 2,145
작성일 : 2019-07-16 08:50:01
https://news.v.daum.net/v/20190716063006927

잘못알고 있던 게 많네요.
음식물쓰레기 배출 너무 어렵네요.
참고들하세요.
IP : 223.38.xxx.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9.7.16 8:58 AM (175.127.xxx.153)

    요즘철 음식물쓰레기는 거의 상한음식일텐데 그걸로 사료를 만드나요 전 비료를 만드는 줄 알았는데
    그 사료 먹을 동물가축들이 안쓰럽네요
    어쩜 그 사료 먹은 동물들이 우리 식탁으로 오를수도 있을건데

  • 2. .....
    '19.7.16 8:59 AM (119.69.xxx.56)

    링크된 내용에 염도가 있는 된장 고추장 버리는 방법이
    나왔네요
    항상 음식물버리면서 김장김치나 반찬등
    염도가 들어가 있는 음식물 쓰레기를 같이 버리면서 찝찝했거든요
    저는 과일겁질 채소다듬은거등 염분없는 것들은
    별도로 모아서 퇴비등 사용했으면 좋겠어요

  • 3.
    '19.7.16 9:18 AM (211.219.xxx.193) - 삭제된댓글

    도시생활에 갈치고등어 한끼 먹고 그 뼈를 20리터 일쓰봉투에 모으는게 비현실적인건 저뿐인가요?
    뭔가 손을 봐야하는 기준같아요.

  • 4. 말이안돼요
    '19.7.16 9:20 AM (115.143.xxx.140)

    쓰레기통에서 올라오는 벌레와의 사투를 벌이라고요. 육류 포장재에 들어있는 흡수용 팩(?)도 벌레 생길까봐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배출하는 실정인데요.

    꼬막먹고 껍데기도 냉장고에 넣었다가 버려야했어요. 감자탕 해먹고 싶어도 남은 뼈다귀 감당이 안돼서 부담스러울 지경이에요.

  • 5. ..........
    '19.7.16 9:41 AM (211.192.xxx.148)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작은 용량으로 사서 자주 배출하면 좀 낫고
    썩을 여지가 있는 식재료 부산물은 따로 비닐봉투에 꽉 싸매서 쓰레기 봉투에 넣어요.

    음식물 쓰레기는 거의 썩는 지경인데 그걸 사료로 만든다니,, 혼란스럽네요.

  • 6. ㅇㅇ
    '19.7.16 9:42 AM (180.230.xxx.96)

    생선가시는 당연한줄 알았는데
    그것도 안되는거 였네요 ㅎ

  • 7. ㅅ드
    '19.7.16 9:46 AM (58.230.xxx.177)

    복분자 씨가 굉장히 딱딱하거든요. 효소거르고 난거 일반에 버렸더니 안가져간다고 스티커 있더라구요 전화했더니 물기 있다고 음식에 버리래요.

  • 8. 비현실적이죠
    '19.7.16 9:58 AM (220.86.xxx.91)

    저 분리수거 열심히 하는 사람인데요
    정말 음식물쓰레기 배출기준은 이해하기 힘들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아요
    고추씨를 일반쓰레기로 배출하라니...
    야채 다듬고 이리저리 섞여 있는 와중에 고추씨 하나하나 골라 내야 하나요?
    생선 굽거나 조림해서 먹고 난 다음에 그거 하나하나 손으로 뼈 골라내고
    다시 거기 남아 있는 살 발라내서 양념 씻어내고 일반쓰레기로 배출하라는 거잖아요
    그걸 전국의 주부더러 매일 하라는 건데 어이가 없어요
    저 기준은 정말 현실적이지 못하고, 살림이라고 한 번도 안 해본 사람들이
    책상에 앉아서 그냥 만든 거예요
    일주일이라도 밥 먹고 뒷정리해서 설거지해 본 사람은 저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 알죠

  • 9. 새벽
    '19.7.16 10:27 AM (223.38.xxx.198)

    저만 이해가 어려운건 아니었군요.
    힘든 기준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2380 실링팬 천장에 설치하는데 돈 100 넘네요.ㅠㅠ 2 도배 2019/07/16 2,464
952379 헬스장 트러블 46 ㅇㅇㅇ 2019/07/16 7,004
952378 19금) 옷 입고 있으면 설레인다고 하네요. 37 19금 2019/07/16 32,978
952377 힐링식스시트 효과있을까요? 1 .. 2019/07/16 516
952376 '일제불매 ' 시작 2주 만에 '2조원' 증발한 롯데그룹 17 ㅎㅎㅎ 2019/07/16 3,882
952375 조선과 자한당 종편들의 악랄함 3 친일 매국노.. 2019/07/16 730
952374 대만 여행 궁금증이요~ 9 ... 2019/07/16 1,506
952373 남아도는 후쿠시마 수산물 처리 곤란 '한국서 소비해야' 4 하아 2019/07/16 2,605
952372 어린이집에 가장 늦게 등원할 수 있는 시간은 언제이고 일찍 하원.. 4 ㅇㅇ 2019/07/16 1,155
952371 줌인줌에 사진 올렸는데 그릇좀 봐주세요 9 .. 2019/07/16 1,676
952370 아이 손에 들려보내는 족족 매직으로 이름이 ㅋㅋ 12 ㅇㅇ 2019/07/16 4,412
952369 日전범기업 미쓰비시, 강제징용 배상 협의 끝내 거부 4 뉴스 2019/07/16 1,026
952368 식품 목재빼고 다 옥죈다는 일본 22 ... 2019/07/16 3,153
952367 퇴직한 남편 요리학교 보내다.^^ 12 크리스 2019/07/16 3,252
952366 저질체력의 가장 큰 원인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28 체력 2019/07/16 4,454
952365 나이 50에 첫 샤넬백 사려고 합니다. 29 ... 2019/07/16 6,660
952364 이쁜 여배우들 실물보면서 11 여배우들 2019/07/16 7,212
952363 집에서 해먹는 맛있는 탕수육 또는 꿔바로우 추천좀 해주세요~~~.. 1 탕수육 2019/07/16 763
952362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한테는 가릴 게 없다. He's not th.. 10 연애... 2019/07/16 4,172
952361 [펌]주한 日무관, 군사기밀 수집하다 귀국조치. 5 초5엄마 2019/07/16 959
952360 경주 애견펜션가는데 좋은곳추천부탁드려요 ㅇㅇ 2019/07/16 292
952359 맛있는 빙수집 1 빙수 2019/07/16 478
952358 가족 한명이 엄청나게 속썩일때... 10 dd 2019/07/16 2,936
952357 대중교통으로 갈수있는 휴양림 소개 부탁드려요. 9 휴양림 2019/07/16 2,425
952356 7말8초 제주도 가는거 진짜 가성비 떨어지는 짓이겠죠? 8 ㅁㅁ 2019/07/16 2,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