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여 여행을 가요 정보 좀 주세요

여행 조회수 : 2,554
작성일 : 2019-07-15 17:10:36


 부여로 가족들이 여행을 갑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물놀이 좀 하고 그 다음은 모르겠어요

 서해바다에 좀 가고 싶은데

 부여에서 제일 가까운 바다가 어디에요?

 경주는 정보가 많은데 부여는 궁남지만 나와서요

 미리 감사합니다



IP : 180.230.xxx.4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7.15 5:13 PM (58.120.xxx.93) - 삭제된댓글

    부여에서 대천해수욕장 40분정도 걸릴거에요.
    가서 회나 조개구이 드시고 물놀이 하면 되실듯해요.

  • 2. ...
    '19.7.15 5:14 PM (211.36.xxx.36) - 삭제된댓글

    부여군청 홈페이지 보세요

  • 3. 원글
    '19.7.15 5:19 PM (180.230.xxx.46)

    오호 홈피 감사합니다

  • 4. ..
    '19.7.15 5:28 PM (112.186.xxx.45)

    부여 그 자체만으로도 무궁무진한 백제의 문화가 있는데
    왜 바다를 찾으시는지 좀 안타까워요.
    바다는 다음에 언제라도 해안가 가시면 되지 않을까요?
    정림사지, 부소산성, 백마강 돗단배, 부여국립박물관, 궁남지, 서동연꽃,
    백제문화역사관, 그 인근의 사비성 등등...
    3박4일 계속 있어도 더 있고 싶은 곳이예요.

  • 5. 원글
    '19.7.15 5:30 PM (180.230.xxx.46)

    애기들이 두살 네살 그래서요 ㅠㅠ

    저도 박물관이랑 너무나 좋아합니다

  • 6. ..
    '19.7.15 5:30 PM (112.186.xxx.45) - 삭제된댓글

    부여 그 자체만으로도 무궁무진한 백제의 문화가 있는데
    왜 바다를 찾으시는지 좀 안타까워요.
    바다는 다음에 언제라도 해안가 가시면 되지 않을까요?
    정림사지, 부소산성, 낙화암, 백마강 돗단배, 부여국립박물관, 궁남지, 서동연꽃,
    백제문화역사관, 그 인근의 사비성 등등...
    3박4일 계속 있어도 더 있고 싶은 곳이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백제금동대향로.. 이런 예술품을 만난 것만도 정말 진귀한 경험이었어요.
    정림사지 5층석탑은 가까이 봐도 좋고 멀리봐도 좋고요.
    어딘지 모르게 균형이 잡혀있고, 소박하지도 않고 화려하지도 않은 기품이 있죠.

  • 7. 백제금동대향로
    '19.7.15 5:32 PM (112.186.xxx.45)

    저는 개인적으로 백제금동대향로.. 이런 예술품을 만난 것만도 정말 진귀한 경험이었어요.
    정림사지 5층석탑은 가까이 봐도 좋고 멀리봐도 좋고요.
    어딘지 모르게 균형이 잡혀있고, 소박하지도 않고 화려하지도 않은 기품이 있죠.

    아이들 때문이라면 롯데리조트 안에 아이들 놀거리 있나 한번 찾아보세요.

  • 8. 부소산성
    '19.7.15 5:36 PM (223.38.xxx.161)

    꼭 가시구요
    정림사탑 꼭 보세요...
    아~~너무 부러워요...
    공주성도 가까우니 가보시구요

  • 9. ..
    '19.7.15 5:44 PM (112.186.xxx.45)

    생각해보니까 부여 국립박물관 안에 어린이박물관 있더라고요.
    그리고 백제문화역사관 안에도 애들 놀거리 있어요.
    여기선 사비의 꽃이라는 애니메이션도 해주던데 애들에겐 흥미를 끌만하기도 해요.

  • 10. 제가쓴글
    '19.7.15 5:53 PM (218.234.xxx.92)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70022&page=1&searchType=sear...

  • 11. 바다
    '19.7.15 5:55 PM (175.223.xxx.20)

    필요하니까 찾겠죠
    자기의 경험이 진리인 양 설교하는 사람 피곤해요

    저도 부여 자체를 좋아하는데
    예전에 여기서 부여 관광 물었더니 차라리 경주를 가지 부여는 시골이고 볼 것도 없다는 댓글이 달려서
    셀프로 무식 인증이구나 싶었지만
    본인이 너무 좋았다고 해서 남에게도 가르치고 강요하지 마세요

  • 12. 제가쓴글
    '19.7.15 5:59 PM (218.234.xxx.92)

    아~바다보러가시는거군요~
    전 위의 댓글주소 단것처럼 저렇게 계획을 했는데, 시티투어를 반일짜리를 안하고 1일짜리로 하면서 시티투어와 겹치는 일정들을 따로 빼서 다녔거든요~
    다른분들과 일정을 함께하다보니 걷기도 많이 걷고 시간맞혀 이동하고 그래요~시티투어가 가장 힘들었어요..ㅋㅋㅋ아이와의 역사탐방이 아니라면 시티투어 편하실꺼라는 생각보다는 그냥 가족끼리 조금 덜 견학하더래도 아이가 지치지 않게 움직이시는걸 추천해 드려요~

  • 13. ..
    '19.7.15 6:13 PM (175.116.xxx.116)

    애들 물놀이 해야되면 부여 롯데리조트내 워터파크가서 노세요
    애들 놀긴 아주 좋아요

  • 14. 이 시국에
    '19.7.15 6:17 PM (223.38.xxx.243) - 삭제된댓글

    부여는 갈만한 리조트가 롯데밖에 없나요?
    다들 롯데리조트만 추천하시네요;;;;

  • 15. ..
    '19.7.15 6:57 PM (1.228.xxx.81) - 삭제된댓글

    안타깝지만 롯데가 리조트. 대형쇼핑몰 이미 선점했어요. ㅜㅜ

  • 16. ....
    '19.7.15 7:02 PM (116.39.xxx.29)

    부여에서 서해안으로 가시려면 중간에 '무량사' 찍고 들러보세요.
    진입로와 절마당의 나무들이 멋지고 한번 쯤 둘러볼 만한 고찰입니다.(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6'에도 나와요)
    거기서 대천(보령) 가는 길에 석탄박물관도 있으니 더위 피해서 구경하기 좋을 거예요.

  • 17. 하트
    '19.7.15 9:21 PM (211.209.xxx.38)

    무창포 해수욕장이 가까워요
    궁남지 연꽃 지금 정말 이쁘고 박물관 필수죠.
    부소산도 아담해서 좋아요

    막국수 맛있는곳 있어요 검색해서 가세요

  • 18. 더워요
    '19.7.15 9:31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부소산성 정림사지 다 좋은데
    그늘이 별로 없습니다 ㅜㅡ
    이번엔 걍 물놀이 하시구요
    혹시라도 낙화암은 애들 데리고 올라갈 생각 마시고
    황포돛대 배나 태워주세요. 근데 그것도 더울걸요.
    그나이엔 리조트수영장이 최고.
    나중에 초등가서 봄가을에 공주랑 묶어서
    함 가세요.
    아기자기 볼거 많아요.

  • 19. 부여
    '19.7.15 11:10 PM (220.72.xxx.151)

    네 부여에는 대형 숙소는 롯데리조트밖에 없어요^^ 저는 부소산성이랑 낙화암 보면서 타는 황토돛배 추천하는데 더위 조심하시긴 해야겠어요~ 맛있게 연잎밥 정식도 드시고 여유롭게 다니셔요^^

  • 20. 아니
    '19.7.16 3:57 AM (121.191.xxx.194)

    뭔 말을 하면 가르치고 설교한다고 하는 심리 참 웃겨요
    원글님에게 도움 되라 쓴거고
    원글님은 정작 가만있는데
    평소 꼬인게 많은 댓글이 나타나서
    가르치려든다고 흥분.
    참 웃기는 사람 다 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2290 흰색 면좋은 속옷 어디 있을까요? 6 ... 2019/07/16 1,420
952289 관련업계 종사자로서 최근 쪽바리쉐이들 보면......펌글 11 20년연구원.. 2019/07/16 2,109
952288 어제 잠을 안자고 꼴딱 샜는데, 불면증 인가요? 4 제가 2019/07/16 1,427
952287 기방도령 어떤가요? 4 .. 2019/07/16 1,760
952286 음식물쓰레기 이렇게 복잡했네요.다시 공부합니다. 8 새벽 2019/07/16 2,145
952285 일본 경제보복, 삼성전자 불화수소 국산화 적용 17 ㅇㅇㅇ 2019/07/16 4,417
952284 기상청 에라이 3 무거워 2019/07/16 2,053
952283 日의 실수 될것'..文대통령 '한일관계 새판'까지 열어두고 역공.. 19 든든하다 2019/07/16 2,659
952282 일본 대신 갈만한 여행지 추천 7 랄랄라la 2019/07/16 1,516
952281 샐러드 판매몰 어디가 싱싱하고 맛있고 푸짐한가요? .. 2019/07/16 343
952280 겨드랑이 통증 2 teatre.. 2019/07/16 1,643
952279 우리.천원샵인가 천냥샵인가는 왜망했죠? 4 ㄱㄴ 2019/07/16 2,133
952278 청소년 상담 받을만한 공신력 있는곳이 있을까요? 1 ... 2019/07/16 592
952277 여배우 중에 이병헌급 연기력 누가 있나요? 36 우리나라 2019/07/16 5,874
952276 삶은 죽순 냉동해 보셨나요? 8 아까워 2019/07/16 1,193
952275 현관 들어와 전면 벽에 무슨 그림 걸까요? 7 ㅇㅇ 2019/07/16 2,398
952274 남아들은 몇살쯤 엄마를 안 찾고 엄마에게서 분리되나요..? 2 엄마 2019/07/16 1,579
952273 아이고..수영연맹아! 진짜 열 받네요. 2 ㅠㅠㅠ 2019/07/16 1,823
952272 끊임없이 이웃나라를 침략하고 못살게 굴고 있는 일본 5 ㅇㅇㅇ 2019/07/16 1,030
952271 망해봐야 일본 고마움안다? 식민사관 유포에 교회가 큰 역할 10 타도왜구 2019/07/16 2,103
952270 그야말로 하늘이 주신 기회 5 2019/07/16 2,189
952269 수술한 가슴은 티가 나나요? 29 ? 2019/07/16 6,331
952268 박정희-아베-롯데 1 ㅇㅇㅇ 2019/07/16 500
952267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8 ... 2019/07/16 930
952266 아침 공복에 먹으면 좋은 과일은 없나요? 6 2019/07/16 3,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