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든 긍정의 말로 바꿔 드립니다.
1. 사
'19.7.15 2:33 PM (125.186.xxx.206)어렵게 공인중개사 땄는데 저녁 늦게까지 일해야되서 일을 못해요 아이를 케어해줄사람이 없거든요 잠깐 애 데리고 오고 밥만 챙겨주는것 때문에 본업에 진출못해 속상해요
2. 고딩아들
'19.7.15 2:41 PM (118.221.xxx.161)아들이 공부에나 매사에 열의도 없고 성적도 나빠요, 이 험한 세상에 아이가 자기 앞날을 잘 꾸려나갈 수 있을런지 불안감이 끊임없이 저를 괴롭히네요ㅠㅠ
3. ...
'19.7.15 2:46 PM (211.204.xxx.195) - 삭제된댓글지난 번에 댓글 썼는데 삭제되었던데 다른 분이신가요?
4. 긍정요정
'19.7.15 2:47 PM (220.125.xxx.249)211.204님
전 지난번 글 올린 사람이 맞는데, 글 삭제한 건 없어요. 제목을 긍정으로 해서 검색하시면 글 두개 검색 되실거여요..5. 비온다
'19.7.15 2:51 PM (223.33.xxx.62) - 삭제된댓글직장생활을 조금만 하고 그대로 결혼해서 나이만 먹었어요.
경력이라 할것도 없이 전업만 20년. 아이들 커서 자격증 따서 일할려고 실습도 했어요. 하지만 생소한 일에 일머리도 없고 직장경험도 없이 그동안 고립된 생활에 익숙해져 모든게 힘들어서 자신감이 바닥까지 갔어요. 이젠 모든것이 두려워요. 못한다고 눈치주고 경력많은 사람들은 지들끼리 뭉치고 따아닌 따도 당하고. 인성좋다는 말은 많이 듣고 살았는데 직장생활은 인성보다 일머리고 눈치니깐요.
다른 것을 준비해야하나.. 무엇을 공부해야하나.. 오만가지 생각만 들고 하루하루가 고통스럽기만 합니다. 내가 아무것도 아닌 존재인것 같아서요. 이 세상에 내가 설 자리가 없는것 같아서요. 나도 돈 벌고 싶은데... 이런 내가 미워요.6. 감사해요
'19.7.15 3:53 PM (39.7.xxx.242)남편과아이들과 지인들하고 자꾸 크고작은 오해가
생겨서 괴로워요.7. Mmm
'19.7.15 5:08 PM (14.34.xxx.158) - 삭제된댓글83세 노모가 매일매일 너무 날 힘들게 만들어요
정떨어지고 있어요
난 매정한 사람인가요...저렇게 아플바에야 차라리 얼릉 가시는게 어떨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8. 긍정요정
'19.7.15 10:36 PM (58.126.xxx.52)아이케어에 도움을 받고 싶다. 그리고 내가 직업을 가지고 일하기 위해 필요한 도움을 받고 싶다
====================================================================================
어렵게 공인중개사 땄는데 저녁 늦게까지 일해야되서 일을 못해요 아이를 케어해줄사람이 없거든요 잠깐 애 데리고 오고 밥만 챙겨주는것 때문에 본업에 진출못해 속상해요9. 긍정요정
'19.7.15 10:37 PM (58.126.xxx.52)아들에 대해 안심하고 싶다. 아이가 세상에 제대로 적응할 거란 믿음을 가지고 싶다
====================================================================================
아들이 공부에나 매사에 열의도 없고 성적도 나빠요, 이 험한 세상에 아이가 자기 앞날을 잘 꾸려나갈 수 있을런지 불안감이 끊임없이 저를 괴롭히네요ㅠㅠ10. 긍정요정
'19.7.15 10:40 PM (58.126.xxx.52)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싶다. 사회생활에 조화롭게 적응하고 싶다. 내 업무를 잘 처리하고 싶고 자신감을 가지고 싶다
====================================================================================
직장생활을 조금만 하고 그대로 결혼해서 나이만 먹었어요.
경력이라 할것도 없이 전업만 20년. 아이들 커서 자격증 따서 일할려고 실습도 했어요. 하지만 생소한 일에 일머리도 없고 직장경험도 없이 그동안 고립된 생활에 익숙해져 모든게 힘들어서 자신감이 바닥까지 갔어요. 이젠 모든것이 두려워요. 못한다고 눈치주고 경력많은 사람들은 지들끼리 뭉치고 따아닌 따도 당하고. 인성좋다는 말은 많이 듣고 살았는데 직장생활은 인성보다 일머리고 눈치니깐요.
다른 것을 준비해야하나.. 무엇을 공부해야하나.. 오만가지 생각만 들고 하루하루가 고통스럽기만 합니다. 내가 아무것도 아닌 존재인것 같아서요. 이 세상에 내가 설 자리가 없는것 같아서요. 나도 돈 벌고 싶은데... 이런 내가 미워요.11. 긍정요정
'19.7.15 10:42 PM (58.126.xxx.52)내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고 싶다. 내 마음이 제대로 전달되길 바란다. 평온하게 지내고 싶다
====================================================================================
남편과아이들과 지인들하고 자꾸 크고작은 오해가
생겨서 괴로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52245 | 일본불매운동의 또 다른 장점은 토착왜구들 커밍아웃 하는거 12 | 왜구박멸 | 2019/07/16 | 2,182 |
952244 | 존재감이 달라졌어요. 7 | ㄷ | 2019/07/16 | 3,896 |
952243 | 스트레이트 못 보신 분 보세요 - 56회 조작뉴스와 정규직 4 | MBC | 2019/07/16 | 1,009 |
952242 | 반도체 제재관련 뉴스나 기사에서 4 | ..... | 2019/07/16 | 635 |
952241 | 손앵커랑 인터뷰한 고서적상(고물상)이런 일도 있었군요... 11 | 깊은빡침 | 2019/07/16 | 4,423 |
952240 | 민경욱 개새의 입놀림 보세요. Jpg 26 | 헐 | 2019/07/16 | 5,108 |
952239 | 과외같은 거 그만 둘때 ㅠ 5 | ㅇㄹㅎ | 2019/07/16 | 2,515 |
952238 | 카드 대금이요 2 | 꽥 | 2019/07/16 | 1,249 |
952237 | [궁금]계피가 벌레 쫓는 데 효과가 좋다고 해서 해 봤는데요 10 | 시나몬 | 2019/07/16 | 4,866 |
952236 | 악마로 보이네요 13 | hj | 2019/07/16 | 7,392 |
952235 | 부산사시는분들~ 맑은국물물회 2 | 맑은국물물회.. | 2019/07/16 | 931 |
952234 | 카톡..상대가 읽기전에 삭제하면 상대폰에서도 2 | ㄴㄱㄷ | 2019/07/16 | 3,883 |
952233 | 헉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종영인가봐요. 3 | 써치케이 | 2019/07/16 | 1,704 |
952232 | 지금 냉부에 테이블매트요.어디껀가요? | 응삼이 | 2019/07/15 | 947 |
952231 | 대구 mbc 뉴스 10 | 대구아줌 | 2019/07/15 | 3,512 |
952230 | 햇반이요 10 | 샤랄 | 2019/07/15 | 2,520 |
952229 | 이 청원글 (대통령님 청원글) 7 | 보고 | 2019/07/15 | 766 |
952228 | 지금 mbc의 페이크를 보고 있는데요 20 | 헉 | 2019/07/15 | 4,291 |
952227 | MBC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합니다 2 | ... | 2019/07/15 | 1,880 |
952226 | 나이드니 시모시부자리가 어떨지 눈에 보여요. 5 | ... | 2019/07/15 | 4,346 |
952225 | 남편이랑 사이 안 좋아서 애들한테 미안하네요.. 6 | 큰복인가 | 2019/07/15 | 3,552 |
952224 | 저는 늘 존재감이 없는 걸까요. 30 | 땅콩사탕 | 2019/07/15 | 11,117 |
952223 | 이마트는 아직 일본 상품 팔고 있나요? 5 | dd | 2019/07/15 | 1,699 |
952222 | 한국당 "정미경 발언 막말 아니다.. 반론 보도 신청할.. 2 | 염병하네 | 2019/07/15 | 1,200 |
952221 | 스포츠브라는 왜 그리 비싼가요? 18 | 브랜드 | 2019/07/15 | 6,2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