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문화센터 가거나 학원 다니거나
집앞 슈퍼, 편의점 갈 때는 어떠세요?
나이도 든 사람이 이렇게 화장 하나도 안하고 다니면 실례가 될까요?
좀 함부로 대하는 건 느낀 적 있지만
나한테 중요한 사람은 아니니 신경 안쓰고 잊어 버리고 사는데
그러면 안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해서요.
쌩얼이 용서되는 경우가 두가지라던데....이쁜 여자, 그리고 나이든 여자. ㅠ
야구모자 쓰고 머리 묶으면 햇빛도 가리고 화장 안 한 얼굴도 가리고 머리도 묶으니 가뿐하고...
거의 안해요
화장 안해요. 땀 범벅되면 거 웃겨요. 피부도 갑갑하고
모자 선블록 립스틱 정도요 .
그냥 틴트만 살짝바르죠
저는 눈썹다있고
잡티 보통
피부톤 22호정도에요
다들 쌩얼로오시든데요
무조건 생얼 아닌가요? 근처 영화관도 생얼로 가고 쇼핑센터도 생얼로 갑니다. 집에서 멀리 나갈때만 화장하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