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하기시러 사라지고 싶어요
어떨땐 네끼
그냥 사라지고 싶어요
1. 미래
'19.7.14 4:21 PM (223.38.xxx.206) - 삭제된댓글밥 안 먹고 캡슐 먹어도 되는 날이 오기를
2. ᆢ
'19.7.14 4:28 PM (121.167.xxx.120)지금 한국도 주방 크기가 줄어 드는 추세고 아이가 중고등만 가도 집에서 밥 안해 먹는집도 있다는 기사 봤어요
아침은 간단히 요기하고 점심은 학교에서 저녁은 외식 한다고요 싱크대도 상하부장 간단하게 한두개만 설치 한다고 해요 김치 사먹고 간장 고추장 된장 사멱는것처럼 식생활이 변하는것 같아요
주위 보면 먹는데 목숨 거는 사람도 드물어요
정성들이는 사람이요3. ..
'19.7.14 4:30 PM (119.64.xxx.178)전 밥 반찬은 해요
근데 안차려요
차려먹고 치우는건 식구들 몫
저는 하루 한끼먹고 밥 아니어도 되는 사람이라4. 차려만 줘요
'19.7.14 5:01 PM (1.237.xxx.156)제 조리도구는 가위 하나
햇반 데우고 삼계탕 육개장 소고기무국..마트에 널린 파우치 국 자르고 코스트코 종가집 반찬세트 자르고 코스트코 찹쌀김자반 덜고 끝5. 에익
'19.7.14 5:03 PM (121.133.xxx.125)저도 싫어요.ㅠ
그나마 저녁은 사 놓은 반찬이 있네요.ㅠ
달랑 밥. 생선조림.김치로 끝내려고요. 다행히 생선조림. 김치가 좀
맛나요. ^^6. 남자도
'19.7.14 5:59 PM (58.123.xxx.232)회사가기싫어요
7. 요즘
'19.7.14 6:17 PM (125.177.xxx.106)편의점에서 밥먹는 애들이 너무 많대요.
엄마들이 밥을 잘안해주는지..
각종 보존료에 화학첨가물 들어간
편의점 밥을 먹는다니 걱정스러워요.
오이나 당근 썰어 된장에 찍어먹더라도
건강 생각하면 집밥을 먹여야할 것같아요.
갖은 요리 하기보다 간단히 조리하는
자연밥상으로 차리면 덜 힘들어요.8. ...
'19.7.14 7:29 PM (180.230.xxx.161) - 삭제된댓글그러게요..너무 힘들지만 애들 생각하면 안할수가 없네요...
그게 전업인 제가 해줄수 있는 가장 큰 일중에 하나이기도 하구요9. 남편은
'19.7.14 8:12 PM (211.36.xxx.111)돈벌어오기 싫어...애들은 학교 가기 싫어...그러지 않을까요.
10. 근데
'19.7.14 8:21 PM (119.70.xxx.204)전업주부면 밥해야되는거아닙니까 또 맞벌이20년차라는
댓글달리겠지만11. Dd
'19.7.14 9:10 PM (61.102.xxx.157)저도 미치도록 싫어서...
너무 대강해요.....12. 윽.
'19.7.14 11:16 PM (112.150.xxx.194)주부도 주말은 쉬고 싶어요.
13. 원글이
'19.9.2 10:04 PM (59.28.xxx.164)회사 돈버는게 훨 나아요 돈번다고 유세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