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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검진결과 암담하네요

ㄱㄱㄱ 조회수 : 7,278
작성일 : 2019-07-13 02:12:55
지방간에 위축성위염에 장상피화생에 콜레스테롤 높아 약먹고있고 폴립있어 시술하고 복부비만에 공복혈당 아슬아슬 ㅜㅜ
술담배안하는것 빼곤 다 주의네요...아픈 딸아이 관리하려면 내가 건강해야하는데 걱정되구요.53세에 건강앞에서 좌절됩니다. 운동 열심히 해야겠죠.지금 자궁시술후 운동은 쉬래서 쉬고 있네요.유방촬영했는데 결과지엔 일언반구가 없네요? 전화해봐야겠어요.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촬영결과 따로 안나오나요?
IP : 125.177.xxx.1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9.7.13 5:08 AM (182.161.xxx.161)

    장상피화생 나왔는데..치료가 힘든거라고해서 좌절중입니다.그래도 더 이상 나빠지지않게 조심하려고요.
    빨리 식사하는것부터 고치려구요.ㅠ

  • 2. 저와
    '19.7.13 5:42 AM (39.118.xxx.193)

    동갑이시네요. 굳이 따져보면 벌써 반백년을 넘게 살았네요^^ 우리 몸도 슬슬 지칠 때도 되지 않았나싶어요. 원글님 얼른 건강해지시길 빌어요.운동과 식이는 죽을때까지 신경은 써야겠죠?

  • 3. ㅇㅇㅇ
    '19.7.13 7:29 AM (72.234.xxx.116)

    운동하면 좋아질 것들이 대부분이네요.

  • 4.
    '19.7.13 8:38 AM (58.120.xxx.112)

    저하고 비슷하네요
    동갑이구요
    위관리하고 있어요
    장상피화생에 커피가 무지 안좋다해서
    아메리카노는 끊고 가끔 라떼 먹어요
    위축성위염 환자가 커피를 계속 마시면
    장상피화생이 된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았어요
    살도 빼는 중이구요
    위를 위해서 매실장아찌도 자주 먹고 있어요

  • 5. 88
    '19.7.13 9:29 AM (122.58.xxx.122)

    암은 아니니 다 회복가능할겁니다.
    아픈 딸애를 위해서라도
    관리 잘 하시길빕니다.
    아이보다 하루라도 더 사셔야지요.
    저도 그래서 못죽어요.

  • 6. 맞아요
    '19.7.13 9:58 AM (180.68.xxx.100)

    나이 먹을 수록 검진하면 나빠진게 이것저것 더해지네요.
    저도 아픈 아이가 있어서 스트레스 많이 받으니 혈압 높아지고
    원형탈모 오고...
    내가 건강해야 아이를 챙겨줄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긍정적이 생각 하려고 노력해요.
    스트레스가 가장 나쁘니까요.

  • 7. dlfjs
    '19.7.13 11:00 AM (125.177.xxx.43)

    50넘으니 이런저런 이상이 나타나요
    잘 달래며 살아야죠 ㅠ

  • 8.
    '19.7.13 2:15 PM (223.38.xxx.250) - 삭제된댓글

    저도 그 나이에요.

    딱히 큰 문제는 없는듯 합니다.
    아마 여성호르몬 분비가 적어져 지방간 복부비만 증세 생긴것 같고
    보통 장상피하생.위축성 위염 많아요. ^^;;

    운동 더하시고, 식이요법 병행하셔 체중 좀 감량하심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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