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정시가 어떻게 결과만 보는거애요?
수능이 결과만 보는거애요?
수능공부 조금이라도 해보셨다면
수능공부 적어도 2년 많으면 중학교부터 4년 5년을
준비해서 보는 시험이고
사실상 초등중등고등 12년의 교육과정의
총합을 보는건데
수시야 말로 단기 시험 암기면
수능이야말로
정규교육의 총합과 사고능력을 보는 시험이잖아요
문제수준도 허접한 내신 시험이랑 비교조차 안되는데
가장 공정하고 가장 결과에 승복할수 있고
누구나 납득할만한 제도가 수능이고 정시아닌가요
1. ...
'19.7.12 12:54 AM (106.102.xxx.98)가장 긴 기간의 성실했던 과정을 보는시험이자 가장 공정한 제도라고 봐요
2. 뭐래는거니
'19.7.12 12:55 A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아고 의미없음요
대학이 수시 선호하는 이유 벽돌 쌓는 돈 때문만이 아니고요
딸딸 외워서 정답 찾는 정시보다 다방면 깊이있게 연구하고 활동한 아이들이 학업능력이 우수해서예요
시대에 빠르게 부합해서 해결책 찾는게 님 아이 고생 덜 하는길이고요
지금 정시 파이터이면 정시에 매진해서 빨리 탈출하세요
소수 목소리 내봐야 대세를 막지 못해요
다들 병신이라서 학종 학종 하는게 아닙니다3. 정시도
'19.7.12 12:56 AM (223.33.xxx.169)사배자전형있는데
수시로 사회적약자팔이 안했음좋겠네요
교사자식들이나
교수자식들만 노났어요
숙명여고 덮는거봐요
국회의원,정치인들까지 다들 한통속임
이재용이 삼수하고
공부못하는 돈있는집자식들은
국내대학포기하고 아예 유학갔었는데
수시는 그럴필요도없죠4. ...
'19.7.12 1:01 AM (211.36.xxx.8)수능이 달달 외운다는거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수능공부 1도 안한티 내시는거구요. 다방면에 연구 ㅋㅋ 교수자식이라 교수 논문에 띡 이름달아주고 합격시켜주고. 대치동 수천만원 컨설팅으로 1학년때부터 커리큐럼만들고 소논문 써주는거 말하는거죠? ㅋㅋㅋ 과연 돈칠 금칠 부모덕으로 노력없이 들어가는 학종 수시랑. 재벌집 애들도 재수 삼수해도 명문대 못들어가던 수능 시절이랑 뭐가 더 공정한지 생각을 좀 해보세요
5. 보나마나
'19.7.12 1:03 AM (175.223.xxx.9) - 삭제된댓글비교적 그렇다는 겁니다. 수시는 고등 때 한달만 아파도 안돼요.
정시는 어느 정도는 공백은 커버해요.
님 생각해봐요. 3년간의 프로젝트가 있어요.
근데 마지막에 한번 평가하는 거랑 11회를 평가하는 거랑 어떤 것이 더 과정중심적인 평가인가요?마지막 한번은 완급 조절이 가능하고 가변적인데 11회평가는 그런 것 자체가 불가능해요.
근데 답정너시네요. 입시의 입자도 모르는 사람 같은데요.6. 저 윗님.
'19.7.12 1:04 AM (211.215.xxx.107)딸딸 외워서 정답 찾는 건
수시 생기부의 꽃 내신이지
수능이 아니에요.
수능 문제 한번 보세요.
그저 딸딸 외워서 풀 수 있는 문제인지 아닌지7. ....
'19.7.12 1:06 AM (211.36.xxx.8)하나만 묻죠 온갖 과정과정마다 비리가 연루될 가능성이 많음 제도와 누구나 결과에 승복하고 비리가 개입될 여지가 없이 오로지 본인 능력 노력으로 나오는 제도 중 뭐가 더 공정하다고 보시나요? 그리고 뭐가 더 아이들도 납득하고 억울해 하지않고 교육적이라고 보시나요? 부모가 교수라 부모가 교사라 부모가 컨설팅 수천만원쓸 돈이 있어서 좋은대학에 술술 들어가는제도가 더 교육적이시라는 말씀?
8. ㅇㅇ
'19.7.12 1:07 AM (175.223.xxx.121)근데 내신 공부가 수능 공부에요
국어 문학 같은건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고요
내신에 나왔던 작품들이 하나하나 쌓이는거예요
중고 6년동안 최상위 전교 1~2등이 학교 생활까지
열심히 하면서 이룬 결과가 수시인데 그럼 이런 학생들은요? 우리 아들도 수시로 메이져의대 갔지만 수능도 총3개 틀렸어요9. 글쎄요
'19.7.12 1:09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어째요...학종 수시는 다 비리로 쑤시고 들어간 애들만 있고 걔들만 좋은 대학들어간다고 생각하시는데요.
근데 애가 수행, 내신이 진짜 엉망인가봐요.
이렇게 광광대는 이유가...저희 애는 정시로 대학들어간 아이입니다만10. ...
'19.7.12 1:09 A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내신 치열한 학교에서 아이 고교과정 보냈고요 내신이 허접하다는게 동의 못하네요
내신이 수능 능가하고 모의 1등급 비율이 25퍼이상인 학교였으니까요
이런 학교는 내신이 수능을 훨씬 능가해요
이런 학교에서 내신 비교과 미친듯이 챙기고 수능 최저 4합5 기본 맞추는 실력으로 최상위 학과 입학 시켰어요
내신 허접하다는 글 올라올때마다 얼마나 똥통학교 보내길래 이런 표현을 쓰는지 이해가 안되요
제가 영어 강사여서 아무리 주변 고등 학교 둘러봐도 쉬운 영어 그저주는 영어 시험 없던데요
어째튼 대학측에서 크로스체크 다 철저히 해서 합당하니까 뽑는거고요 누구보다 우수 인재 확보 하려고 애를쓰요
정시가 월등하면서 정시 늘리겠죠 학업능력이 생각보다 탁월하지 못하니 계속 줄이지 않겠어요
파이팅하시고 빨리 집중해서 탈출하세요
아님 수시 적합한 동네 찾아서 이사 하시든지요11. ...
'19.7.12 1:09 AM (211.36.xxx.8)그러니 수능이란게 하루아침에 점수가 나오는게 아니라는거애요. 가장 긴 과정의 교육과정의 총합을 보는게 수능이구요. 내신은 학교별로 허접하기 이루 말할수 없는 문제도 많고 중간중간 비리가 개입할 여지도 많은데 수능이 비리와 부정이 개입할수 있나요?
12. 그니까
'19.7.12 1:11 AM (124.5.xxx.148)그니까 당당하게 정시로 가세요. 안되면 재수 있잖아요.
수능봐서 들어가는 전형있잖아요.13. ㅡㅡ
'19.7.12 1:14 AM (211.215.xxx.107)전체적인 제도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토론하는데
네 자식 내신 엉망인가보네?.얼마나 똥통학교기에?
그러면 정시 봐서 대학보내. 재수시키든지.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진짜 대딩 학부모 맞아요?14. 수시는
'19.7.12 1:15 AM (121.166.xxx.61)공부못하는 있는 집 애들 구제하기위해 만들어낸 제도죠
그와중에 약삭빠르고 사정 훤한 교사아이들 교수아이들 반칙해서 남의집 애 인생 잡아먹고 꽃길 걷는 거고요
과정중심이 어떻고 학업능력이 어떻고
말은 어찌나 뺀드르르 하게 잘하는지15. ...
'19.7.12 1:16 AM (211.36.xxx.8)학종이니 수시니 이유는 하나죠. 대학은 원서료장사 거기에 달라붙은 교수 교사는 지자식 빼내기. 사교육은 파이켜저 싱글벙글. 이게 진짜 공정하고 옳은 교육제도라고 우기는분들 보면 뻔하죠
16. 네
'19.7.12 1:16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네. 맞아요.
솔직히 님 전략 잘못 세운 거잖아요.
여기 무슨 신 무슨 신 해도 내신이 최고라고 그렇게 말해주는데도 나불안하니 빡센데 안 떠난 거 아닌가요?전 그랬거든요.
내 아이 생각하면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보세요.
남들은 화낼 에너지 그렇게 써요.17. 네
'19.7.12 1:17 AM (124.5.xxx.148)네. 맞아요.
솔직히 님 전략 잘못 세운 거잖아요.
여기 무슨 신 무슨 신 해도 내신이 최고라고 그렇게 말해주는데도 나불안하니 빡센데 안 떠난 거 아닌가요?전 그랬거든요.
내 아이 생각하면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보세요.
남들은 화낼 에너지 그렇게 써요. 그래서 성공하더라고요.18. ...
'19.7.12 1:18 AM (211.36.xxx.8)여기도 제도의 공정함과 옳고그름이 아니라 게거품물며 다른거로 물고 늘어지는 분들은 제가 언급한 저런 치들 중 하나겠죠 애는 멍청한데 돈은 있거나. 교수 교사 거나. 사교육시장의 기생충이거나. 등등 하나같이 과정도 결과도 공정함을 원치 않은 부류일 가능성 매우 높겠죠
19. 윗님
'19.7.12 1:18 A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여기 화내는 분이 어디 있나요?
님처럼 빈정거리는 태도.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으세요?20. ...
'19.7.12 1:18 A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실력만큼 당당한 정시로 매진 하시길요
각 학교 전교권들은 다들 정시파인 전교 50등보다도 못하나 봅니다
깊이있게 공부하는 전교 50등보다 얋은 내신 달달 외우는 전교1등이 어찌 서울대를 가는지 이상하네요21. ...
'19.7.12 1:19 AM (211.36.xxx.8)ㅎㅎ 제도를 논하는데 다른걸로 말을 빙빙 돌리시는분들은 수능못하셨을거같아요. 기본 논리도 없는데
22. 124.5.148님
'19.7.12 1:20 AM (211.215.xxx.107)여기 화내는 분이 어디 있나요?
님처럼 빈정거리는 태도.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으세요?23. 음
'19.7.12 1:20 AM (110.70.xxx.161)공부는 원글이가 못한듯
제도 원망하면 나쁜 내신이 살아나나24. ...
'19.7.12 1:21 AM (211.36.xxx.8)제도의 허점과 공정성을 문제삼는데 이해도 못하는 분들이랑 무슨 토론을 하겠어요 ㅉㅉ
25. 교수
'19.7.12 1:26 AM (223.62.xxx.177)중에 정직한 사람이 더 많죠. 또 마녀사장 시작이네요. 못난 사람들은 남이 잘나면 의심부터하는거 고쳐야해요.
26. 응?
'19.7.12 1:27 AM (110.70.xxx.161)새글 왜 파서 난리인가요,
19.7.12 1:04 AM (211.36.xxx.8)
글쌔요 지금처럼 교수자식이면 교사자식이면 온갖 비리로 숭숭 빠지는 제도가 과연 '교육적'으로 아이들에게 유익한건지요? 온갖 전형 수천수백 컨설팅받으면 애들 놀아도 들어가는 제도가 수두룩한 학종이랑. 적어도 가장 저렴한 ebs 수업이나 누구나 최고의 강사수업을 비교적 저렴하게인강으로 들으며 4당5락 도서관에서 집중하며 파고들기만 하면 노력에 따라 성적을 보장해주는 수능이랑 뭐가더 아이들이 납득하고 공정할지요?? 숙명여고 쌍둥이 온갖 대학교수 논문대필로 들어가는 아이들이 활개치는 제도가 더 낫다고 보시는지요27. 응?
'19.7.12 1:28 AM (110.70.xxx.161)수시 학종으로하면 강남이 불리한거 맞아요?
... | 조회수 : 1,098
작성일 : 2019-07-11 23:47:40
정시로 하자고 하면
강남이 애들 똑똑하니 지방애들이 불리하고
.
수시 학종등으로 해야한다는 분들 많던데
http://m.naeil.com/m_news_view.php?id_art=313548
강남일반계고 입시 성적이라는데
지방이나 강북이랑 격이 다른데요
뭘해도 강남이 우월하면
그냥 정시100프로가 가장 공정하고
비리도 없을거같은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거 쓴 사람이잖아요.28. 근데
'19.7.12 1:28 AM (116.126.xxx.128)그런거 따져서 뭐해요?
바뀌는거 하나도 없는데..
팽팽놀다 재수때 1년 열심히 해서
인서울 중간급 대학 가는 애도 봤어요.
(머리 있음 정시도 벼락치기 되더군요)29. ...
'19.7.12 1:29 AM (211.36.xxx.8)마녀사냥 ㅋㅋㅋ 아니 제도가 이미 많은 비리와 돈칠 금칠이 가능하게 만든 학종 수시인데 대부분이 양심적이다? 그럼 아닌 일부의 장난질로 인해 피해받는 소수의 아이들은 그냥 다수의 횡포로 뭉게버리고 입닥치게 하는게 교육이랍니까? 제발 정신들좀 차리세요. 공산주의적 파쇼가 따로 없네
30. ...
'19.7.12 1:30 AM (211.36.xxx.8)메시지를 욕할수 없다면 메신저를 욕하라. ㅉㅉ 수준이 너무 질낮다. 제발 공정성 비리개입여지 부분에 대해서 답좀해주시고 저를 욕하던지 해주세요 수시 학종 론자 여러분
31. 아공
'19.7.12 1:31 AM (110.70.xxx.161) - 삭제된댓글엄마가 이렇게 흥분을 잘하고 남의 말 안 듣는데 애가 참 꾸준하고 차분히 내신공부 하겠어요. 업다운이 장난 아닐듯
32. ...
'19.7.12 1:33 A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돈칠 금칠없이 자기주도로 학교 시스템 열심히 따라가면서 공부해서 최상위학과 입학했어요
제 주변엔 그런 학생이 많아서 학종이 왜 금수조 전형인지 몰랐네요 근데 아이가 대학 들어가보니 가성비 최고의 공부를 한건 맞더군요
어째튼 금칠 돈칠 없이도 원하는 학교 학과 가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학종으로요33. ...
'19.7.12 1:35 AM (211.36.xxx.8)네 그런경우도 있지만 그게 아닌 부정한 방법으로 인해 들어온 아이들때문에 밀려난 선량라고 성실한 아이들은 어떤식으로 구제하고 보상받을 수가 있나요? 지금의 학종에서요?? 내자식은 아닌데? 이런 말 말고 제도에서 이미 허점이 숭숭 드러나고 부정이 개입할 여지가 넘치고 불공정한 제도지만 내아이는 아닌데? 이런게 되게 교육적이네요 그죠?
34. ...
'19.7.12 1:36 AM (211.36.xxx.8)메신저를 까는 저열하고 저능한 댓글 말고 논리적으로 그부분에 대해서 대답해주실분은 없나보네요
35. ㅇㅇ
'19.7.12 1:39 AM (116.124.xxx.90)물론 수능이 하루아침에 점수가 나오는게 아니라는거 압니다만 그렇다고 수시가 의미없다는 주장에는 동의할수 없네요.
학교마다 다르긴 하지만 내신이 허접하기 이를데 없는 문제가 많은건..직접 풀어보셨나요?
저는 큰애는 정시로 대학보냈고 (예체능이라 일찌감치 정시로 방향잡았어요)
둘째는.올해 고3 수시 준비하는데요..
제 경험상 정시가 더 로또같습디다..
수시 6장 포기하고 정시에.가.나.다군 3장 넣으면 끝인데요.
그리고 정시만 준비하는 애들은 학교생활 제대로 안하더군요. 나름 학교에선 동아리며 자율활동으로 선생님들이 많은 걸 준비해서 모둠활동으로 애들 시키고 있는데 정시준비하는 애들은 학교에선 퍼져자고 수업끝나면 다들.대치동으로 가기 바쁘구요...당연히 모둠활동에 비협조적이고...
큰애 경험으로 둘째는 1학년 초부터 무조건 수시로 보낸다 생각하고 준비시켰는데 학교활동은 둘째가 훨씬 알차고 열심히 했어요.
물론 본인은 학교활동하기에 벅차 학원도 수학학원 하나만 다니고 인강이랑 방과후 수업으로 보충하고... 대신 전공으로 정한 분야의 동아리활동이나 방과후수업 전공심화보고서 쓰고 모둠활동 보고서 쓰느라 고생좀 했습니다. 그래도 학교 분위기가 부모가 나서서 도와주는 건 아니라 애들끼리 서툴러도 뭔가를 해내더군요.
물론 학교마다 아이들 성향마다 다르지요.
수시준비하면서 부모의 재력이나 인맥이 개입하여 공정하지 못한 경우가 나오기도 하지만 그것 또한 일부분 아닙니까?
정시로 승부보려면 사교육비 엄청 듭니다. 큰애 경험입니다. 대치동 현강에 인강들어야지 수능결과 나오면 컨설팅 안받습니까? 어떻게든 재수 삼수 안시키려고 3~4군데 이상 합격예층 프로그램 구입하지 그걸로도 불안해서 몇십만원짜리 상담받으러 갑니다.
제 경우는 예체능쪽 레슨비빼고 사교육비는 정시로 대학간 큰애가 더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고도 현역에 3개 다 떨어지고 재수해서 가.나군 떨어지고 다군에 겨우 붙었습니다. 주변에 우리 큰애와 같은 경우 많습니다.
여기 서울 강북지역인데요..
일반고에서 수시로 대학 간 애들이랑 정시로 간 애들 차이 많이 납니다. 수시로 간 애들 입결이 더 좋습니다.
작년부터 정시 확대 얘기나올때마다 이동네 엄마들 대치동으로 학원알아보고 상담갑니다. 학교에선 선생님들이.대치동 일타강사들이나 인강 인기강사들처럼 족집게로 못가르친다는거 알거든요. 대치동 강사들 수능에 최적화된 사람들이잖아요.
아무튼 글이 길어졌는데요..
무조건 비리가 있을 것이다 혹은 허접하다는 주관적 추측으로 수시는 필요없다는 생각에는 반대구요.
정시가 공정하다? 지금 고등학교 수업만으로 수능점수 안나오는거 아는데 3년 내내 들어갈 사교육비 생각해보면 그게 과연 공정하다고 할수 있을까요?
결국은 그 엄청난 사교육비와 컨설팅비를 감당할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싸움이 되는거 아닐까요?36. .........
'19.7.12 1:40 AM (221.132.xxx.224)대학입학후 성적등을 평가했을때 수시로 들어온 아이들이 훨씬 잘한다고 들었어요..그래서 대학측이 선호하는 거고요.
37. ...
'19.7.12 1:42 AM (211.36.xxx.8)애초에 비리와 부정등이 개입될 여지가 농후한 제도로 인해 피해받는 아이가 소수일지언정 그아이들은 묵살하고 자기들 인생아니니 뭉게져도 된다는거네요 어찌되었든 누군가 부정으로 그자리에 들어가면 누군가는 피해를 보는게 대학 티오인데 말이죠
38. 그럼
'19.7.12 1:46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단 한번의 시험으로 12년 결과라면서 전국 애들 줄세워서 들어가는 건 뭐 공정한가요?
그래서 여러 번 보자 했더니 그건 난이도가 달라 공정치 못하대요.
님, 애가 어떤 지경인데 이러는 거예요?차라리 도와달라고 하세요.39. ...
'19.7.12 1:47 AM (211.36.xxx.8)정시는 적어도 돈을 들이던 어쩌든 말이죠 결국엔 오래앉아 집중해서 공부하면 성적이 나와요 그리고 돈많이 든다했는데 대치동 안가도 수능 인강으로도 가능해요 결국엔 떠먹여줘도 오래 집중해서 공부를 누가 많이했냐라는 비교적 공정한 싸움이니
재벌집애들도 교수 교사 자녀도 재수삼수하고도 서울대 못갔죠 집중과 순공시간의 싸움이니까. 근데 학종 수시는 문제빼돌려 논문 과제 대신해줘 자소서써줘 뭐해줘 하나라나 돈칠 금칠이면 그 노력과 시간조차 쓰지않고도 너무나 손쉽게 누군가는 그 대학에 들어간다구요. 그게 옳고 공정합니까? 그게 소수니까 납득하가? 그럼 그로인해 피해받는 아이들은요?40. 애꼴이 어떻길래
'19.7.12 1:47 AM (110.70.xxx.239)에휴...
41. ...
'19.7.12 1:50 AM (211.36.xxx.8)애꼴은 논박조차 못하고 비아냥으로만 일관하는 지력을 갖으신 분의 자녀보다는 똑똑하겠죠?
42. ㅇㅇ
'19.7.12 1:50 AM (116.124.xxx.90)수시가 머리나쁘고 돈많은 집 애들 구제하기 위한 거라고..아주 극단적인 표현을 쓰셨는데요..
아이들 생기부 한번이라도 꼼꼼히 보셨습니까?
아이 스스로의 노력과 활동이 아닌 것을 얼마나 많이 기재할 수 있나요?
아무리 부모가 교수나 교수라 할지라도 생기부의 그 많은 부분을 어떻게 채워줍니까? 동아리활동 자율활동에 도움를 준다 칩시다. 교과선생님들이 써주시는 세특이나 행특도 전부 부모가 개입합니까?
한번도 아이를 수시전형으로 대학보내거나 준비를 안해보신 분들이 저런 몰상식한 말씀을 하시는 거 같아요.
수시를 준비하는 과정도 피상적으로 알고 계시거나 아니면 아이가 준비가 안되어서 수시전형을 못쓰거나...43. ...
'19.7.12 1:51 AM (121.166.xxx.61) - 삭제된댓글이번 중간고사에 학교 시험 예상 문제를 학원에서 극비라고 입단속하며 아이들에게 나누어줬는데
그중 한애가 질문하겠다고 학교선생님한테 들고갔다가
난리가 나서 부랴부랴 새로 냈다더군요
시험문제 유출된거죠
쉬쉬하며 덮었지만
들키지 않는 경우는 훨씬 더 많겠죠
학원선생한테까지 들어가는 시험문제
교사들에겐 완전 오픈된 자료겠죠
이런 내신에 공정성을 기대하고 의미를 두어야 할까요?44. ...
'19.7.12 1:56 AM (211.36.xxx.8)애휴 끝까지 변죽만 올리고 비아냥과 비꼼만 있지 제대로된 본질에 대한 대답과 해결책조차 없는 광신도이신 분들과 무슨 이야기를 나누겠어요. 결국 피해자가 발생하고 비리가 생긴다 쳐도 내자식이 조금이라도 유리한 제도니 목숨걸고 사수하시겠죠 . 누군가의 피해도 내자식에게는 도움이고 희망일지니 ㅉㅉ
45. 아하
'19.7.12 1:57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소논문도 없어져 교내 수상도 하나 밖에 못써요.
46. ㅇㅇ
'19.7.12 1:57 AM (116.124.xxx.90)원글님은
정시는 돈을 얼마나 들이던 어쩌던 하셨는데요..
한달에 몇백씩 돈을 들여 대치동 일타 강사 현강듣고 과외듣고 하는 애들이랑
그 돈 못들여서 인강듣는 애들이 경쟁하는건 과연 공정하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인강만 듣고 수능 공부가 된다구요? 되겠지요
단 본인이나 부모가 원하는 만큼의 높은 점수는 어렵습니다. 그러니 인강만 듣고 만점받은 애들이 뉴스에 나오겠지요.47. 아하
'19.7.12 1:58 AM (124.5.xxx.148)소논문도 없어져 교내 수상도 하나 밖에 못써요.
내가 보기에는 님이야말로 내새끼 유리하지 않은 방식은 인정불가같네요.48. 지못미
'19.7.12 2:02 AM (211.189.xxx.36)원글님 지못미.
애초에 공정이란걸 몰라요
정시면 강남애들이 더간다
지방이 불리하다
사교육비 많이든다 뭐 그러잖아요
구멍이 많으면 분명 꼼수를 쓰게 되는데 그걸 누가쓰느냐~ 돈있고 빽있고 뭐 그런사람들일 확률이 높겠죠
그건 소수래. 과연 소수일까요. ㅎ 그리고 소수면 문제없나요? 여튼 다 생각은 다르니까~ 자기가 정직하게 보냈다고 다 그렇게 보내는줄 아는분들은 순진한건가49. 정시.찬성
'19.7.12 2:04 AM (39.7.xxx.64)공부로만 치면 중상 정도였는데 이 머리로 꾸역꾸역 공부했는데 지나고 보니 시험이 그래도 가장 공평해요.
수능이 문제 외우기다 암기만 달달이라는 분은 공부 정말 안해보신 분이라 생각하고요. 이제껏 시험 수없이 쳐봤고 붙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한 입장에서 시험은 실수로 못 볼수는 있어도 실수로 잘볼수는 없어요.
가장 공평하고 뒷말 없죠. 삼성 현대 아들도 서울대 고시는 자기가 공부 못하면 못가고 못 붙었어요. 지금은 뭐...,
공부 머리 없는 내 자식도 수시로 가면 실력보다 좋은 곳 갈수 있거든요. 그 상황에서 피 보는건 예전이면 좋은곳 갈수 있었는데 부모가 정보 어둡고 서포트 못해주는 아이들이죠.
원래 세상은 불공평한거지만 수시 로스쿨 이후엔 더 불공평해진것 같아요.
.50. ㅇㅇ
'19.7.12 2:04 AM (116.124.xxx.90)큰애 재수할때 보니까요..수능은 엉덩이 싸움이 아니라 문제를 푸는 과정에 어떻게 접근하느냐 가 중요한거 같아요. 그래서 단순히 문제집 많이 풀어보고, 인강 오래 든는 걸로는 점수가 오르는데 한계가 있더라구요.
아이가 먼저 얘기하더군요.
그래서 어렵게 대치동 현강을 보냈는데
아이말로는 고등학교 선생님들이랑은 문제푸는 방법이.전혀 다르고 특히 국어 같은 경우는 지문해석하는 것부터 답을 찾는 과정이 정말 기가 막히더라고 하더군요.
그야말로 수능에.최적화된 수업에다가 따로 푸는 모의고사에 자료들까지....그야말로 돈들인게 아깝지.않았어요. 그 결과로 재수할때 수능점수는 훨씬 잘나오더군요.
(큰애는 강북 자사고 다녔는데 학교 선생님중에 EBS강사도 있고 교과서 저자도 있었습니다. 수준 낮은(?)학교 아니었습니다)51. 그니까
'19.7.12 2:05 AM (175.223.xxx.236) - 삭제된댓글강남 내신지옥인거 이제 안거죠.
52. 그니까
'19.7.12 2:06 AM (175.223.xxx.236)이제야 강남이 내신지옥인거 이제 안거죠.
달콤한 냄새가 나서 갔더니 파리지옥인게야.53. ㅇㅇ
'19.7.12 2:12 AM (39.7.xxx.64)원래 인서울도 힘들애들 수시 이후엔 실력보다 좋은 곳 갈수 있잖아요. 여기 나오는 학종이니 세특이니 동아리활동이니 이런것 잘 이용해서요. 그러니 좋아하죠.
그러면서 또 해외교민자녀가 더 형편없는 실력으로 내 자식보다 좋은 곳 갔다는 말 들으면 그건 또 불공평하다고 부들부들 하죠.54. ㅇㅇ
'19.7.12 2:13 AM (116.124.xxx.90)새벽이라 이글만 쓰고 잘랍니다..
정시 찬성하시는 분들 입장도 이해합니다만...
과연 최근 5년이나 3년 내에 자녀의.대학입시를 겪어보시고 글을 쓰시는지.정말 궁금합니다.
저는 강북지역에 살고 있고 자사고도 보내봤고 일반고도 보내봤고, 또 주변에 목동이나 대치동에 살면서 일반고 자사고 특목고 보내는 집들이 있어서 이것저것 정보를 교환하기도 하는데요..
이렇게까지 수시가 불공정하고 비리가 판을 친다는 얘기는 실제로 주변의 사례로 들어본 적이 없어서요..
수시로 생각보다 좋은 학교를 간 아이들도 있지만
그 '생각보다'라는게 터무니없이 몇단계위의 학교를 간건 아니거든요..
아무튼 정시는 무조건 공정하고,
수시는 무조건 비리천국이라 불공정하다 라고 규정하시는 건 무리가 있는 거 같아요55. ...
'19.7.12 2:13 AM (121.166.xxx.61)수시 옹호하시는 분들
자주 대치동 일타강사 현강 얘기하시는데
그거 듣는다고 다 성공하는 것도 아니거니와
듣는 학생들이 몇프로나 된다고
듣는 자와 못듣는 자로 나눠서 얘기하시는지 ...
솔직히 '정시늘리면 강남것들만 살판나요 ~ ' 같은 언플로 들립니다
그리고 생기부야말로 아이의 노력보다는 부모의 능력이 빛을 발한다는거 다들 아는일인데
수시건 정시건 재력이 있어야 유리한 거지만
그래도 흙수저가 꼽사리껴서라도 노력에 대한 결실을 맺으려면
비리가 개입하지 않는 공정한 시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56. 그니까님 동의
'19.7.12 2:16 A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강남 지역자사 일반고에서 선동하죠
정시 위주로 가자고..
그중에 똘똘한 아이들 수시든 정시든 기회 잡아서 탈출 하고요 나머지 어중간한 아이들이 힘들죠 거기다가 재력빵빵하면 재수 삼수 여유롭게 시키지만 빤한 집들은 학교 경쟁에 밀려 돈에 밀려 대략난감한 상황이되죠
원글처럼 인강으로 열공해서 목표 달성해야죠 의지가 있으면요
요즈음 강남권 중등맘들 탈대치 관심 부쩍 많아졌어요 대치에서 벗어나면 자기 아이들이 전1 할거란 착각을 하는듯해요
진정한 고수들이 무림에 있는데 여기조차도 대치부심이 보이더군요57. 일타강사
'19.7.12 2:19 AM (39.7.xxx.64)웃기는게요. 대치동 일타강사도 아무나 효과 못봐요.
공부 못하는 애둘 수저들고 먹여줘도 못 씹어요.
그리고 그 일타강사 중의 왕중왕은 인간강사라 인강비용이면 다 접할수 있죠.58. ㅇㅇ
'19.7.12 2:22 AM (116.124.xxx.90)수능점수로는 인서울도 힘들 애들이 2년 반동안 학교생활 열심히 한 결과를 평가받아, 수시로 인서울 하면 나쁜 건가요?
그 아이의 생기부에는 적어도 2년 반동안 동아리나 교내수상 자율활동 세특 행특이 기재되기 위해서 얼마나.노력했는지 나와있잖아요. 그건 말그대로 하루아침에.안됩니다. 그리고 그런 활동을 하기위해서 모둠 친구들이나 교사들과 교류하면서 아이가 커가는 것도 알수 있을텐데 그런건 대입에서 평가받지 않더라도 아이에겐 중요한 경험으로 남습니다.59. 음..
'19.7.12 2:26 AM (211.189.xxx.36)열심히 하는애들 분명있죠
그걸 부정하는게 아니고 안그런애들도 분명있단말씀.
내가 아니라고 내가 모른다고 안그런게 아님요.60. ㅇㅇ
'19.7.12 2:27 AM (39.7.xxx.64) - 삭제된댓글그거야 수시로 내 자식 대학 잘보낸 어머니나 하실 말이고요.
애당초 잘하는 애들이 대학 못가는게 더 웃기는 것 아닌가요. 하긴 꼭 공부 잘하는 애들만 좋은 대학 가란법 있냐 그게 불공평한거 아니냐는 신박한 댓글도 82에서 본 기억 있으니 이상하진 않지만요.61. ㅇㅇ
'19.7.12 2:32 AM (39.7.xxx.64)수능이라면 대학 못갈 애들이 수시로 좋은 곳 가는게 뭐가 문제냐는 수시로 내 자식 대학 잘보낸 어머니나 하실 말이고요.
그 뒤에는 더 공부 잘했는데 못간 애들이 존재하죠. 그래서 불공정 말이 나오는 거에요. 성적 외에는 100% 객관적 평가가 안되거든요.납득도 안되고요.
애당초 잘하는 애들이 대학 못가는게 더 웃기는 것 아닌가요. 하긴 꼭 공부 잘하는 애들만 좋은 대학 가란법 있냐 그게 불공평한거 아니냐는 신박한 댓글도 82에서 본 기억 있으니 이상하진 않지만요.62. 내노라
'19.7.12 2:34 AM (223.62.xxx.188)하는 대학의 교수 애들도 공부못하면 지방대갑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매도하기는 ㅉㅉ 주변에 교수 없죠?63. ㅇㅇ
'19.7.12 3:39 AM (218.238.xxx.34)위에 댓글들 쭈우욱 읽어보면 본인들 자녀들 성적과 입결 결과네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리고요.
일단 강남 대치권 내신은 상상을 초월하게 촘촘합니다.
96~7점이 3에서 4등급입니다.
그래도 보내는 이유는요?
면학 분위기때문입니다.
1등급을 위해서 떠나라고 한다면 대부분 못떠납니다.
여기 부모들 성향 반반입니다.
수성구 저리가라하는 극성부모와 그냥 좋은 분위기에 학교다니라는 저같은 사람들 포함요.
그렇다고 압구정쪽처럼 유학파는 아니어서 공부는 손놓지 못하고.
어쩌면 어정쩡이긴 한데 그렇다고 더 나은 대안도 없고.64. 원글님께
'19.7.12 4:12 AM (202.82.xxx.38) - 삭제된댓글원글님 의견한개도 안틀리거든요 ㆍ
과연 수행평가를 교사들이 할자격이있나요?
웃긴건 독서록숙제가있다쳐봅시다 ㆍ
본인도읽은적이없어요 ㆍ그런걸 내죠ㆍ
여기 의대 최고로많이보내는 학군지역이구요
거기어떤 엄마가 사태심각성 고발한 글이에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soojinn&logNo=221582577648&navTy...
덮어놓고 교육옹호하는거 우껴요 댓글님들아65. 수시를
'19.7.12 7:14 AM (124.54.xxx.37)옹호하시는 분들의 직업과 사는 지역 궁금해지네요
내신이 아무 의미가 없는건 아닙니다 학력고사 시절에도 학교성적은 아이들에게 큰 의미가 있었구요 대체로는 내신 잘하는 아이들이 학교도 잘갔어요 그러나 정말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만 모인 곳에서의 내신과 몇명만 열심히 하는 곳의 내신이 같은 취급을 받는 것은 공정성에 아주 심한 문제가 있는거죠 그 간극을 메울길이 수시는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대학에서 고교등급이 있다는 소문이 무성한거고 모두가 그러하리라 짐작할만한 입시 성적이 나오기도 합니다 개중에는 진짜 수시로 득보는 아이들이 있을거에요 그런데 그게 진짜 그아이들의 실력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르죠 고등학교 보내본 엄마들은 다 알걸요 수행도 다 해주고 일년삼년 프로그램 다 짜주는 학원들 고1부터 성적표들고 컨설턴트끼고 애 고등학교 3년 생기부를 프로그래밍하는 엄마들 여기에다 학교를 빛내기 위해 전교권 아이들에게만 상이 주어지는 대회들 ..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봐야하나요? 이런 비리들은 어떻게 잡아내냐구여 차라리 숙명여고 교무부장이 시험답안지 빼내는 거 교사들이 자기애 자기학교에 다니게 하고 동료들끼리 봐주기 하는거 이런거는 애교에 불과하네요 교수들 논문에 자기애 이름쓰는거 걸린것만 해도 몇건이고 교육부가 다 제대로 감사는 할수 있는 일들입니까? 왜 이런 말도 안되는 개입이 들어갈 여지가 있는 제도를 옹호하는지 전 대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모든 시험에 자기 이름 사진 들어간 수험표를 들고 본인확인후 그사람의 실력을 파악하는게 기본입니다 누가 해줄수도 있는 시험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대입이 줄세워진다는게 어이가 없는거죠
그런걸 모두 걸러낼 시스템도 만들지도 않고 갑자기 수시 80%까지 늘린자들은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66. 수시
'19.7.12 7:58 AM (112.154.xxx.139)수시...학군 좋은지역은 3,4둥급이여도 인서울하구요
그외는 1등급안되면 못가잖아요
이게 공평한거냐구요 모든 고등학교 문제가 같아서
1~2등급 컷 시키는것도 아니고
학군 안좋은데서 1등급 못하면 그담부터는 수능으로라도
달려야하는데 수능 비율이 적어지면 이도저도 안되고
인서울 포기하라는거냐구요!!!
집값얘기하는 사람도 있던데 웃긴게 자사고 없어지면 안전빵 학군지역으로 몰려갈텐데 그럼 어디집값이 오르나요?
지금 학교공부만 열심히하면 대학간다는게
지방 아무대학가는걸 말하는건 아니죠?
학군지역애들한테 주요대학 다 내어주고
아무대학 쉽게 가게해주는걸로 생색내는거 아닌가요?
서열 아무리 난리쳐도 안없어져요
그럴바엔 학교에서 붙잡고 시키면 똑같은 선상에서
스타트할수있는 수능이 공정하다고 보는겁니다.
지금 자사고 없어지고 학군 안좋은데서 과연 애가
멘탈잡아가며 안하는애들 어르고달래가며
수행을 잘 할수있을까 걱정하고 학군지역으로 이사고려중인
사람들 많아요 에휴....67. 정시 확대
'19.7.12 8:00 AM (118.39.xxx.13) - 삭제된댓글정시 확대하겠다는 대통령 후보 어디 없나요?
50%라도 반이라도 확보해줬으면 좋겠어요.
정말 간절합니다.68. 고3맘
'19.7.12 8:03 AM (58.121.xxx.116)원글님의 문체가 너무 격앙되어있어서 부정적인 답글이 많네요.
위의 "수시를"님의 말이 정답입니다.
능력있는(돈뿐만 아니라 지식이 많은) 부모, 선생님을 만나는 천운의 아이들만이 생기부,자소서가 완벽합니다.
물론, 교과는 아이가 열심히 해야죠...
정시로 가는 애들은 문이 너무 좁아 대학을 간 후 만족을 못해요. 자괴감도 느끼고.. 그래서 수시로 들어온 애들의 대학 성적이 훨씬 좋은 거에요.. 정시 애들은 반수를 택하는 애들이 많으니... 통계를 믿지 마세요69. 36788
'19.7.12 9:16 AM (116.33.xxx.68)과정이 투명하지 못하는건 어떤것도 옳지않다고 생각해요
본인 아이 수시로 잘갔다고 여기서 떠드는사람들
제도를 잘이용해서 본인아이실력보다 잘갔다고 옹호하시네요
수행평가들 동아리 그리고 대회 상들 고교장추천 수시컨설팅등 전부 돈과 권력 비리와 맞물려있죠70. 맞아요
'19.7.12 9:40 AM (112.221.xxx.67)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수능이 한번 보지만 그걸 잘보기 위해서는 12년간 공들여야해요
팽팽 놀다가 한번 한두달 공부해서 잘볼수있는 셤이 아니죠
그리고 외부원천 차단으로 비리가 개입될 확률이 적죠71. 헹헹헹
'19.7.12 11:49 AM (112.221.xxx.67)내노라
'19.7.12 2:34 AM (223.62.xxx.188)
하는 대학의 교수 애들도 공부못하면 지방대갑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매도하기는 ㅉㅉ 주변에 교수 없죠?-----이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설마 교수들 100%가 다 이상한 방법 쓰겠어요?? 일부 10%만 이상한 방법 쓰더라도 이건 문제가 큰거죠72. ...
'19.7.12 12:04 PM (117.111.xxx.194)수시론자들이랑 이야기하면 논리자체가 박약해서 뭘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알려줘야할지 모를정도애요. 나는아니다 내주변엔 비히없다 ㅋㅋㅋ 아니 제도가 허점투성이고 한두명만 비리로 들어가면 그아래 모든 아이가 다 피해본다는데 그런 쓰레기같은 제도를 옹호하는거면 정말 정신상태가 어찌된거거나 내자식은 이게 유리하니 공부못해도 들어가야한다 이런 이기심의 극치가 아닌가요
73. 원글님
'19.7.12 12:33 PM (211.189.xxx.36)ㅎ 기운빼지 마세요
위에 썼잖아요
공정이 어떤의미인지. 왜 공정해야하는지. 이사회에서 최소 그나마 교육이라도 공정을 잃으면 안되는지 그거 모르는 사람들이예요
그냥 강남애들 대학 마니가게되니까 정시하면 안된다는데요 뭐.74. ㅇㅇ
'19.7.12 3:47 PM (110.70.xxx.204)균등 vs 공정
https://www.google.co.kr/imgres?imgurl=https://pbs.twimg.com/media/DLYEXATUIAA...
뭐가 맞을까요...75. ㅇㅇ
'19.7.12 3:53 PM (121.128.xxx.13)미국 입학사정관 전형을 볼까요...
뉴욕 빡씬 학군 고등학교 학생과
텍사스 시골에서 공부한 학생
동일선상에서 평가하지 않습니다.
이 환경 학생 모두
수능성적이라는 잣대 하나만 가지고 평가를
한다면...
그게 공정할까요...?
수능-정시는 강남..사교육 많이 받은 애들이
월등히 유리해요.76. ...
'19.7.12 5:09 PM (110.70.xxx.83)꼬우면 강남 탈출해라 나는 탈출해서 잘갔어가 공정도 아니죠.
정시는 최소한 공부 잘하는 애들이 유리합니다
미국 말씀하시는데 미국은 레거시도 있어요. 기부금 입학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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