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펑할게요..
조언 감사해요...
원글 펑할게요..
조언 감사해요...
결례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40대라 그런가요?
누구나 자기 사무실 자리 등 뒤로 다니면 좋아하지 않죠.
상사가 해준배려를 왜 부하직원이 못하나요.
생각이 없는게 맞아요.
님이 아랫사람이었다 해도 남의 등뒤로 있는 캐비넷을
열땐 앞쪽으로 보이는 동선으로 가야 맞습니다.
통로가 아니니까요.
근데 상사 뒤로 다니는건 아닌것 같다.부탁해.
이런 말보다는
앞으로다녔야지.신경쓰인다.딱딱하게 말해야 우습지 않죠.
님이 상사라면서요.
뭐 구구절절이 내가 상사니까 이런 모습은 약해보여요.
얼마나 위계가 없길래 아랫직원이 상사에게 황당하다는 워딩을?
뒤로 질러다닌것보다 저 말을 쓴게 더 문제있어 보여요.
내 뒤로 다니지마.이 한마디면 됐었어요...
요즘 어린 신입이 상무님께 하는 행동 보고도 이게 세대차이이간 싶을정도로 놀라는 일 많아요. 다 그런건 아니고 사람나름이긴하지만요. 대기업입니다. 말씀잘하셨어요 그런건 기본 매너죠
부탁하지 말고 지시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저만 정확하게 이해를 못하나 보네요.
아무튼 가구 배치가 좀 비효율적으로 돼있나본데
저라면 등 뒤를 가로지르건 어쩌건 더 가까운, 편한 길을 택하는 것에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저도 직장생활 오래했지만 가끔 너무 별 거 아닌 것에 예민한 사람 있던데
그런 경우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상사니까, 부하직원이니까, 이런 가정은 별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타인으로서 지켜야 하는 선이냐가 중요한듯 합니다.
갑질이라기 보단 효츌성의 문제같아요.
음님 말씀처럼 사무실이 좁아 다른 팀원 캐비넷 배치가
좀 그렇습니다. 다른 직원은 그렇지 않은데 유독 이 직원만 그리하네요.
그렇지만 둘러가는 동선이 그리 길지않습니다.
등뒤 우측이라면 등뒤가 얼마냐에 따라 갑질인지 아닌지 알듯요...등뒤로 1미터쯤 있다면 원글이 이상하고 겨우 한사람 지나갈정도인데 거길 지나간다면 그 사람이 아무 생각 없구요...
뒤로 다니면서 치고 다닌다던가 등등 방해되는 짓을 하지 않은 이상 등뒤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 40대.후반 입니다. 개인일, 사적인 일을 회사에서 하는거 보이는게 싫다부터 원글분이 잘못 아닌지요. 모니터 상의 내용을 보이기 싫다면 보안필름 사서 붙이세요. 저도 아래직원 두고 있습니다만 갑질이고 꼰대질이고 월도짓하면서 표현만 굉장히 약한 척이에요.
누가 진정 갑질인지 ...
웃겨요
을의 갑질이 더 무서운 세상
갑질이라고 욕하실지 모르나 상사가 왜 배려하고,,
그런것까지 부하직원의 눈치를 보고 의견을 살펴야하나요?
더군다나 해당직원의 반응이 당황해서 그렇다,,죄송하다도 아니고
"황당"해서라니...듣는 제가 더 황당스럽네요. 무슨 격의없는 친구 대하는 건가요?
그쪽에서 갑질이나 권위주의라고 뒷담화 할지라도 엄연히 회사내에서 같은 동급이 아니니,
원글이 의연함이나 카리스마를 좀더 가지셔도 될듯합니다.
요즘 세대들.. 당돌한 면이 있으니 하나둘씩 무르게 보였다가는 나중에 큰 코 다칩니다.
이상해요.
원글님도 다른 직원도 다들 빙 돌아간다면서요.
본인이 매너없는걸 지적받은거 뷸쾌했나
다른 사람의 자리 의자 뒤로 다니는거
실례 아닌가요?
예전부터 그리 배웠던거 같은데..
아예 다른 통로가 없다면 모를까
원래의 다른 길이 있는데 본인 편하자고
다른 사람 자리를 그것도 상사가 앉아 있는데
그 뒤로 다니는 거 이해가 안돼요
그게 그런 습관인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저희 사무실도 파티션이 다 둘러져있고
앞에서 부터 착착 앉아요
학교에서 학생들 앉아 있는 것처럼요
다만 파티션이 앞과 뒤로 다 되어있고
지나는 통로는 따로 있는데
유독 한사람이 통로로 안다니고
꼭 의자 뒤로 다녀요
사람이 앉아 있는데도 말이죠
웃기게도 자기 뒤로 상사가 지나다니니
그건 싫어서 서랍장을 뒤로 쌓아놓고 별짓을 해놓고
정작 자기는 그러고 다닌다는 거죠
실례라고 알고 있고
내자리 뒤로 다니는거 좋아하는 사람 없어요
다른 길이 없으면 몰라도요
겪어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원글님이 얘기하는 태도와 자세가 만만하고 약해보일수 있을거 같아요.
갑질소리 들을지언정, 위엄을 갖고, 당당하게 말하세요.
그리고 문제될게 없는게..보통 사람들도 자기 pc 등뒤로 지나다니는거 싫어하는 사람들 많아요.
여자들은 민감에서 더욱이나 그렇더라구요. 직속상사는 아니라 할지라도,
상사 뒷자리라면 직원 본인이 알아서 피해가는게 센스있는 자세라고 생각됩니다.
그걸 몰라서 못하고 우겨대면,,,그 직원은 다른 여직원과도 곧 사소한 트러블이 생길껄요.
사람 뒤로 안 다녔음 좋겠다
간단히 말하셔도 될듯한데
불러서 너무 구구절절 비굴하게 부탁해도 되겠니 이러니 오히려 뭐야 싶고 황당하고 기분나빠하라고 자리 깔아준 느낌이에요
심플하게 뒤로 다니지 마~
이게 훨씬 덜 기분나쁨
뒤로 누가 예고없이 왔다갔다하면 신경쓰이고 싫은거 이해되는데 너무 눈치보는 타입이신듯
겪어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원글님이 얘기하는 태도와 자세가 만만하고 약해보일수 있을거 같아요.
갑질소리 들을지언정, 위엄을 갖고, 당당하게 말하세요.
그리고 문제될게 없는게..보통 사람들도 자기 pc 등뒤로 지나다니는거 싫어하는 사람들 많아요.
여자들은 민감해서 더욱이나 그렇더라구요.
님이 그 직원의 직속상사는 아니라 할지라도, 상사 뒷자리라면 직원 본인이 알아서 피해가는게
회사생활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센스있는 자세라고 생각됩니다.
그걸 몰라서 못하고 우겨대면,,,그 직원은 다른 여직원과도 곧 사소한 트러블이 생길껄요.
지시를 해야지, 부탁을 하니까
상사한테 대놓고 황당하다는둥 진짜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저라면 그런 말 굳이 안 할 것 같아요. 괜히 꼰대라는 소리만 듣기 십상이죠
대놓고 황당하다고 말대꾸하는 그 직원도 정말 당돌하네요.
불러다 지시를 해야지 부탁을 하면 어떡합니까
그렇게 여지를 주니 을질하고 ㅈㄹ인거죠
옛날 책상같이 앞에 보고 차례로 앉는 구조면 등 뒤로 지나갈일도 없고 캐비넷도 없겠지만 팀원간 마주보는 구조면 등 뒤로 당연히 길도 생기고 벽면을 등지지 않나요
상사라는게 팀장 혹은 부서장 정도면 모를까
서로 마주보고 앉은 사람들끼리 그러면 갑질이죠
대리가 사원한테 과장이 대리한테 등
원글님이 팀장 정도면 인정
과장 대리 등 그냥 다른팀 팀원이면 갑질
제가 6급 계장이고
그 직원은 7급인데요..
소수직렬이다 보니까 다른 부서의 이동도 없고
같이 근무한 지 20년 정도 됩니다.
구간의 교류도 없고
타부서와의 이동도 없어 서로간 너무 잘 알기때문에
저는 말조심 행동조심을 합니다.
이 조직이 60% 여직원이 많다 보니
말도 많고 샘도 많습니다.
심지어 올 상반기 성과급 등급을 평가한 과장에게까지
본인이 왜 등급을 낮게 받아냐 하느냐 따지고
그 부분에 성과급과 인사평정은 과장님 고유권한인데
그 평가부분은 인사계에 이의신청을 해야지 과장에게 따지는 것은
과장의 업무에 너가 월권하는 행동이다라고 조언을 줬다가
되려 원망을 들었던 적도 있습니다.
끼리끼리라고 삼삼오오 모여 민원이 있어도 점심시간에
잡담을 하고 큰 소리로 사무실에서 떠들어 지적을 해도 돌아오는 것은
제 험담입디다.
요즘은 보수적인 공뭔조직이라도 아래직급 아이들이 무섭습니다.
그리고 사무실이 좁아 등뒤 부분은 한 사람이 겨우 지나갈
정도의 공간입니다. 오래죄고 청사가 좁은 사무실이라이라 전선커버 등 턱도 많고
여름인지라 선풍기, 민원의자 등으로 더 좁아 힘드네요.
뭘 그리 구구절절이 말합니까.
등 뒤 공간이 좁은데 등 뒤를 누가 지나다니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경이 쓰이죠. 간단히, 공간 좁은 곳으로 사람다니니 신경쓰인다. 둘러가 주었으면 좋겠다. 끝.
무슨 갑질이에요
그렇게 좁은공간을 의자 바로 뒤로 붙어 지나다니는게
완전 매너없는건데
돌아가도 안 먼 거리를 굳이 그렇게 다니는게 비매너죠
내 뒤로 다니니까 일할 때 방해가 된다. 다른 길로 다녀라. 끝.
상사라고 해서 사기업인줄 알았는데 공무원이시네요
팀장이라 해도 다른 팀원에게 이래라저래라 어려운거 아시잖아요 댓글보니 팀장도 아니고 그냥 선배정도인것 같은데 오버하신거 맞아요 게다가 팀끼리 마주보고 앉으면 다들 의자뒤가 길목이죠 제 뒤는 온갖 사람이 다다녀서 선풍기도 이리저리 옮겨다녀요
제가 다른팀 계장입니다 배치가 ㄷ 자를 세워놓은 배치입이다 제가 중앙에 앉고 길게 꺽어지는 양 사이드에 직급별로 앉아요 제 뒤부분이 굉장히 좁습니다 의자를 조금만 뒤로 제껴도 캐비넷이 닿을정도니 사람들리 지나가면 몸과 의자가 부딪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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