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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외에 안 주시나요?

모모 조회수 : 2,721
작성일 : 2019-07-12 11:42:19
우리 강아지 이제 10개월지났는데 처음에 줘버릇해서 그런지;;
사람 먹을때 엄청 먹고싶어해요.
일부러 영양간식이라고 계란도 구워서 먹이고 소고기도 간없이 구워먹이고
오이양배추등도 주고 토마토 참외등 과일도 주고(의사들이 당 많아 살찐다고 과일은 주지말라는데 우리애는 엄청 말랐어요)
사실 치킨도 우리끼리먹으면 너무 먹고싶어서 막 덤비니까
가슴살도 좀 주고;; 암튼 사료만 먹고 살긴 너무 불쌍하잖아요ㅜ

지난주에 미용하러 동물병원갔는데
사료 잘 안 먹냐고 물어보기에 고기도 구워먹이고 계란도 주고한다니까
일~~~체 주지말라고 캔에 든 습식사료 조차도 안 권하시던데..
다들 어떻게 키우시는지 궁금해요.
전 오리말린거 (첨가물없는 백프로 오리) 스틱 이런것도 강아지간식으로 나오는거 사주고 그러는데
병원에서는 췌장 나빠지고 그런 애들 많이 봤다고
상당히 부정적이던데..저는 조금씩 육고기도 주고 싶고 제가 먹는거
짠거 아니면 조금씩 주고 싶은데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먹고 싶어하는 간절한 ?애절한 까만 눈동자를 보면 내 마음이 넘 아파요ㅋㅋㅋ
자식 키울때도 일케 이뻐하면서 키웠나싶은데;;
얘는 왜이리 이쁜거에요?
♡♡♡♡♡♡♡♡♡♡♡♡♡♡♡♡♡--
IP : 116.41.xxx.19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ㅈㅅ
    '19.7.12 11:45 AM (183.103.xxx.17)

    기름기 없는 걸로 주시면 되지 않나요
    개사료도 어차피 다 닭고기 부산물로 채소 찌꺼기로 만든 거에요사람이 못 먹는 폐사한 닭 병든 닭 털 뼈까지 다 갈아서요 사람이 먹는 등급으로 만든 사료는 따로 있어요

  • 2. ㄷㅈㅅ
    '19.7.12 11:46 AM (183.103.xxx.17)

    아주 비싼 사료가 있는데요 그 사료 성분이 그냥 소고기입니다 그거 불려서 주는 건데 엄청 비싸요
    개한테 특별히 해로운 음식 아니면 간 하지 않고 주면 돼요

  • 3. 사료에
    '19.7.12 11:47 AM (221.141.xxx.186)

    사료에 영양간식 섞어서 줘요
    고기 구울땐 같이 주구요
    고구마 삶을때도 같이 먹어요

  • 4. ㅇㅇ
    '19.7.12 11:48 AM (121.171.xxx.193)

    포도.양파 초코렛 은 절대 금기 식품이구요
    채소.과일은 자주 먹여요
    사람먹는 음식중에 간이 된건 먹이면 췌장.심장이 망가진대요 . 먹이면 안돼요
    양배추.브로콜리. 케일..당근 파프리커는 자주 먹이면 좋아요 . 몸에 염증을 줄여준대요
    저희는 꿀도 티스픈으로 가끔 먹여요

  • 5. ~~
    '19.7.12 11:50 AM (121.175.xxx.120) - 삭제된댓글

    8년 강아지 키우고 있습니다.
    저도 강아지 3개월때는 너무 좋아서 티비에서 쓰레기 사료방송보고 자연식(계란노른자.브로콜리.고구마.닭가슴살.북어가루...등등 섞어서 소분해서 냉동해놓고) 막 먹였는데 소화도 잘 못시키고 변도 안좋고 해서 사료로 다시 돌아왔어요.수의사 쌤이 모자란 영양소 다 채워줄수 있냐고 호통을 치더라고요.그나마 최소한의 필요영양소는 어느정도 채워주는게 사료인것 같아요.단,사료는 좋은 등급먹입니다.
    마트껀 쳐다도 안봐요.
    그리고 식사하실때 자꾸 식탁에 있는거 주시면 나중에 버릇들어 밥 먹을때마다 귀찮게 할걸요?
    그럼 괜히 강아지한테 짜증 내게 되있어요.
    편하게 밥 드시고 싶음 걍 강아지 눈빛에 지지마세요.

  • 6. magicshop
    '19.7.12 11:52 AM (211.207.xxx.82)

    기본적으로 사료 주지만 간식도 주고요. 오이랑 사과도 주고요. 고기도 줘요.
    고구마도 잘 먹어요. 통조림도 가끔 착한 일하면 주고요.ㅎㅎ
    근데 사람먹는 쌀은 안줘요. 맛보면 자꾸 달라고 할 거 같아서요.
    사료만 줘도 잘 먹어요. 먹다 남겼다가 또 배고프면 먹고 그래요.

  • 7.
    '19.7.12 11:54 AM (116.41.xxx.196)

    금기식품은 잘 알지요^^양파외에 파,부추 요쪽 계열 다 조심!
    식탁에 있는거 집어주진 않고 우리 먹을때 외에 따로 자기 그릇에
    만들어서 놔주고있어요.
    저도 사료는 수입품(외국이 품질관리가 엄격하다고해서)으로
    비싸고 좋은거 먹여요

  • 8. ..
    '19.7.12 11:56 AM (223.62.xxx.100)

    딜레마에요 우리강쥐 소형견인데 입도짧고 그런데 너무이뻐서 소돼지닭오리 번갈아가며 고구마 밤 삶은노른자 당근 호박등으로 해먹였어요 밥 너무잘먹어서 이젠 살빼야하는지경에 이르렀는데 사료주면 거부하니 너무 난감해요
    그리고 치킨가슴살이건 베이컨이건 입대보세요 염분되있어 엄청 짜요 그거 신장에도 안좋습니다 치킨드시다 한쪽주고싶어도 냄비 끓는물에 두세번 데쳐내고 맹맛일때 줘야해요
    저는 살찐 주된 원인이 삶은밤이랑 노른자인거같아요 그뒤로 밤은 끊었는데 현재 먹는양의 반으로 줄이는것도 어렵네요

  • 9. ㅇㅇ
    '19.7.12 11:58 AM (124.49.xxx.9)

    강아지에게 평생 사료만 주는 것도 동물학대라고 저명한 수의사의 책에서 읽었습니다.
    사람의 미각보다 50배? 더 발달한 개인데...

    사료만 주구장창 주는 건 사람에게 평생 맨밥에 김치만 주는 것과 같으니 원글님처럼 다양하게 먹이셔요.

  • 10. 라떼
    '19.7.12 11:59 A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

    그냥 저희는 줘요. 간없이 쇠고기도 구워서 주고요 야채도 주고 과일도 줘요. 간있고 자극적인거 그런건 안줘요.
    아이고...기가막히게 음식하려고 재료꺼내놓으면 벌써 와서 옆에서 대기하고 있어요. 그 눈빛...어떻게 안주나요.
    그래...어짜피 짧은 인생 먹고 싶은거 먹어라 하고 줍니다.
    다만 객관적으로 개한테 괜찮은 음식인데 먹으면 잘 탈이 나는게 있어요 저희는 고구마인데...그런건 아무리 달라고
    눈총을 쏴도 안줍니다. 잘먹고 소화도 잘 시키고 변도 잘 누는 종류는 주고 있어요.
    기본적으로 좋은 등급 사료는 당연히 주고요. 대신 강아지용 간식은 그리니즈라는 개껌 외에는 안줍니다.

  • 11. ..
    '19.7.12 12:00 PM (223.62.xxx.100)

    일단 가정식으로 해먹인건 삼사년됐고 하루 한번은 사료먹을때도있었는데 입애도 안대려해서 아예 안먹은지 몇달됐어요 갈수록 더안먹으려해서 내가 이길로 왜들어섰을까 생각할때도있어요 근데 가끔씩 혈액검사하는데 정상이고 우리애는 변도 참 좋아요

  • 12. ..
    '19.7.12 12:02 PM (223.62.xxx.100)

    그리고 단걸 싫어해서 수박 바나나는 절대 안먹어요 참외는 조금은 먹고요 야채싫어해사 밥에섞어서 억지로 먹입니다

  • 13. ...
    '19.7.12 12:09 PM (119.64.xxx.182)

    나쁘다는거 빼고 다 줘요.
    17살이고 황소가운이라 자기 세배되는 곰인형을 휙휙 집어던져요.

  • 14. 저희도
    '19.7.12 12:19 PM (211.36.xxx.114)

    나쁘다는거 빼고 다 줘요
    지금 13살인데 건강하답니다
    피부도 핑크밫이고요

  • 15. 노견
    '19.7.12 12:21 PM (1.236.xxx.123)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거 제외하고 다 줍니다.
    20년 건강하게 살다가 무지개 다리 건넜어요.

  • 16. 자본논리
    '19.7.12 12:24 PM (14.43.xxx.115)

    사료는 사람 편하자고 주는거예요. 당연시 신선식품이 천배는 좋습니다. 신선식품이 텔로미어 길이에 관여한다고 노벨상 받은 연구가 밝혔어요. 그럼 개들 수명도 늘어나겠죠.

  • 17. ...
    '19.7.12 12:25 PM (175.116.xxx.162)

    개는 먹을걸 좋아하는 동물인데, 사료만 주면 너무 불쌍해서요.
    사람도 몸에 좋다고 시리얼만 먹고 살라고 하면 싫쟎아요^^

    짜거나,몸에 좋지 않은것만 뺴고 다 줍니다. 닭고기나 소고기 삶아서 주기도 하고, 야채나 과일도 가끔 줍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러다 보니 사료는 진짜 배고플떄 아니면 안 먹는다는 ㅠㅠ

  • 18. ...
    '19.7.12 12:26 PM (223.38.xxx.103)

    저 아는 집도 먹는낙이라도 있어야지 하면서 다 주더군요.. 지금 16살 입니다

  • 19. ..
    '19.7.12 12:33 PM (58.140.xxx.143)

    괜찮다고 생각한 이것저것 주다가 탈난 적 몇번 있지만 줍니다
    탈난 것들은 제외하거나 양을 적게 주고

  • 20. ..
    '19.7.12 12:36 PM (58.140.xxx.143)

    사료만 주는걸 학대라니; 학대란 말 이상한 데 갖다 쓰네 ㅋ

  • 21. 인명은제천
    '19.7.12 12:59 PM (183.107.xxx.233)

    견명도 제천이던데요
    저희 언니는 친구집에서 요키아기 데려다 키웠는데요
    밥상머리에서 별에별거 다줬어요
    크기는 작은데 살이 많이 쪄서 배가 거의 바닥에 끌릴지경이었구요
    근데 그애 나이가 지금20살이예요
    살면서 병원간건 딱 한번 상상임신때문이었고
    나이드니 살은 저절로 빠져서 지금은 뼈가 만져지더라구요
    지금도 식탐은 여전한데
    이는 다 빠졌어도 사료 흡입하구요
    치매도 없고
    백내장 살짝 있더군요
    안보이는 정도는 아니구요
    요즘은 언니랑 아침에 모닝커피도 드신다대요ㅎ
    저는 요키믹스었는데
    지가 알아서 사료 브로콜리 데친거 소고기외에는
    관심도없고 줘도 안먹었어요
    그렇게 18년을 살다가 아직 사료 잘 씹어먹는데
    노인네 위한다고 비싼 습식 사료 사먹었다가
    급성 신부전이 와서 이주정도 아프다 무지개다리 건넜구요
    의사말이 습식사료가 어린 강아지는 상관없는데
    노견한테는 안좋다고 하더라구요ㅠ
    여튼 저는 사료만 딱 주고 아무것도 안준다는건
    반대예요
    신선한 야채 과일 황태 등등 강아지들 몸에 좋은게
    얼마나 많은데 그 기름덩어리 사료만 주나요
    저희언니네 20살 요키는 지금 상태로봐선 앞으로
    몇년은 더 거뜬할거같아요^^

  • 22.
    '19.7.12 12:59 PM (222.232.xxx.107)

    닭가슴살과 사과는 사료에 늘 섞어주고 브로컬리 고구마 등등 채소 과일 집에 있는거 조금씩 줍니다. 물에 데쳐서

  • 23. 개 먹으면 안
    '19.7.12 1:02 PM (125.184.xxx.67)

    되는 거 ( 초콜렛, 마늘, 양파, 포도, 소금든 것 등등 ) 빼고는 다 줘요.
    잡식성이라 단 과일도 좋아하고, 얼마나 먹고 싶어 하는데요.
    신선한 과일, 야채, 고기 다 줍니다.

  • 24. 처방식 사료
    '19.7.12 1:04 PM (125.184.xxx.67)

    먹어야하는 개도 아닌데 그 미용사 웃기네요.

  • 25. 기본 사료에
    '19.7.12 1:05 PM (125.184.xxx.67)

    신선식품 조금씩 주는게 정답.
    사실 사료가 재료 문제는 차치하고 영양학적으로는
    완벽해요.

  • 26. ㅇㅇ
    '19.7.12 1:17 PM (182.228.xxx.81)

    우리 강아지는 몹시 말랐는데 별거 다 줘도 사료외에는 먹지 못해요 그래서 반습식 사료로 정착했는데 좀 안타깝고 마음도 아프고 맛있는 간식 줘도 못 먹으니 그래도 고기 냄새 나면 킁킁거리며 달려들기도 하는데 먹지는 못해요 어떤 간식을 줘야 먹을지 살 좀 찌우고 싶은데 속상하네요~

  • 27. ...
    '19.7.12 1:20 PM (111.65.xxx.95)

    사료외에는 사과 바나나 배
    수박 상추 정도 줍니다.

  • 28. dlfjs
    '19.7.12 1:29 PM (125.177.xxx.43)

    사료 강아지 간식 생고기 과일 정도
    약간만 줍니다
    많이주면 살쪄요

  • 29. 평생
    '19.7.12 1:51 PM (61.74.xxx.243)

    사료 고구마 황태채 외엔 가끔 닭가슴살 간식 손에 꼽을 정도로 주는데
    16살인데 엄청 건강해요.

  • 30. ㅇㅇㅇㅇ
    '19.7.12 5:49 PM (211.196.xxx.207)

    어릴 때부터 주면 입 짧아 질 거 같아서 4살까진 가려주는 편이었어요.
    줘도 돼는 건 줬지만 양은 적게 줬어요.
    개는 무리 생활 동물이라 우두머리가 음식 나눠주는 걸 친밀함과 애정으로 여겨요.
    양이 중요한 게 아니라 우두머리가 음식을 나눠줬다, 는 게 중요해요.
    그래서 나 다 먹고 마지막에 한 조각을 줘요.
    요즘에는 습식사료도 노견용이 따로 있더군요.

    겁나 비싸고 좋은 사료를 정작 안 먹어서 속상해요!
    좋은 거 다 갖다 바쳐도 이 놈 입맛이 저렴한지 중상 사료만 좋아하지 뭐에요!

  • 31. ㅎㅎㅎ
    '19.7.12 8:00 PM (221.141.xxx.186) - 삭제된댓글

    댓글읽다보니
    우리 강아지는 젊은거네요
    13살이어서 장난칠때
    할무이 글케 가끔 불렀는데
    젊은이 라고 불러줘야 겠네요

  • 32.
    '19.10.14 12:48 AM (223.38.xxx.182)

    날 우두머리로 생각해서 내가 먹던거 잘라주면 좋아하는군요 근데 밥먹을때마다 와서 뭘 달라고 해서 아주 힘들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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