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들 키크는 영양제...

토마토 조회수 : 4,318
작성일 : 2019-07-11 15:28:15

혹시 자녀들 키작아서

키크는 영양제 먹여보신분 계신가요?

제가 아들 초등학교4학년때

1년간 먹여본적 있어요

정확히 말하면

우유에 타먹는 머 그런거였어요

6개월에 150만원쯤 했거던요

저도 미쳤죠

너무 절박한 마음에 그것도 12개월 먹였는데

효과 전혀 못봤어요

그회사 밝히기는 그렇구요

말씀드리면 애들 키에 관심있는분들은

거의 다 아실거같아요

그돈으로 차라리 맛있는걸 사먹을껄 하는 후회만 하고

제가 한심하더군요

초반에 상담했던분이

꾸준히 잘먹여주면

무조건 큰다고 온갖 감언이설로 절 설득시켰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먹였는데

크는 기미는 안보이구요 ㅋ

결국 그분 중간에 그만두시고

다른 상담원이 바끼셨는데

제가 약먹어도 별로 안큰다고 걱정하니깐

처음에는 잘 받아주시더만...

결국 난중엔 제말 씹고

그분도 그만두셨다하더라구요 ㅋㅋ

상담원들 다 한결같은 말 아시죠?

조금만 기다려라 그럼 꼭 큰다..

잘먹이고 잘재워라

인스턴트 식품금지시켜라

정말 먹은값 할거다 등등 ㅎ

풉 ㅎㅎ지금 생각하니 너무 우습네요

제가 하고픈 말은요

그리 비싼 영양제 사먹일 필요가 없어요

물론 저처럼 어리석은 엄마는 없겠지만요 ㅠㅠ

다 크는 시기되면 다 큽니다

그렇다고 제아이가 지금 중1이지만

또래보다 여전히 크지는 않지만

하루하루 성장해 가는 모습이 보여서

애가 머 먹고싶다고 하면

무조건 사줄려고하고 해줄려고 해요

남자애들 키는

군대가서도 자라구요

부모가 작아도 클만하면 다 크더라구요

제아이가 얼마나 클지 모르겠지만

그냥 맛있는거 해주고 잘자고 하면

다 시기가 있는거 같애요

물론 일찍 성숙하는 애들도 많지만

작은애는 작은애데로

또 서서히 크는 과정이구요

그래도 혹 키크는 도움될만한 말씀있으시면

조언좀 해주세요^^

IP : 110.45.xxx.19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양제
    '19.7.11 3:32 PM (116.127.xxx.224)

    여기에도 물어보느라 글쓴적있는데
    저는 고민하다가 영양제 6개월치 사서 지금3개월째에요.
    147.8에서 152.3으로 3개월지난결과에요.
    근데 이게ㅈ영양제 때문인지..10시전에 자고(억지로라도)
    해서인지..모르겠어요 ㅎ
    그래도 급성장기고 뭐라도 잡는심정으로 먹여봤네요.
    3개월더 남은거 꾸준히 먹여보려구요.

  • 2. 한땀
    '19.7.11 3:33 PM (121.160.xxx.2)

    저희 아이, 우유도 안먹고 부모 키도 별로 크지 않은데(아빠 키가 165)
    어릴때부터 밖에서 많이 뛰어놀고 태권도 열심히 하더니
    성장판 자극해서인지 늘씬하고 키가 큽니다.
    어릴때 실컷 뛰어노는 시간이 키크는 영양제라고 봐요.

  • 3. 작성자
    '19.7.11 3:34 PM (110.45.xxx.190)

    첫댓글님 무슨영양제인지 알수있을까요 ㅎ

  • 4. ㅡㅡ
    '19.7.11 3:37 PM (39.7.xxx.52)

    ㅋㅋㅋ작성자님. 속으셨으면서 첫댓글에 또 질문하시네요^^소고기 많이 먹이시고 일반적인 칼슘 영양제 사서 먹이세요
    일찍재우고

  • 5. 영양제
    '19.7.11 3:38 PM (116.127.xxx.224)

    그냥..요새 광고많이 하는제품 먹였어요..
    잘 알아보시고 맞는제품 골라주세요..
    나중에 아무것도 안해줘서 키 안컷다고 제자신이 후회할까봐
    급성장기라고해서 눈딱감고 했어요..
    농구랑.수영하고 있구요..영양제와함께 달라진건 10시전 수면 지키게 하고있어요..

  • 6. ...
    '19.7.11 3:41 PM (119.196.xxx.43)

    영양제 살 돈으로 고기를 사 먹이세요.
    3끼 밥상에 고기는 필수

  • 7. 작성자
    '19.7.11 3:42 PM (110.45.xxx.190)

    ㅎㅎ네 제가 산 고가의 식품은 아닐거같아서 ㅎ
    그냥 시중에 파는 영양제 정도는 얼마안하니깐
    괜찮을거같아서 물어봤어요 ㅎ
    텐텐도 좋다고 하긴하더라구요 ㅎ
    한의원에서 약 지어드시는분들도 많구요 ㅎ

  • 8. ..
    '19.7.11 3:44 PM (59.17.xxx.143)

    키크는 식품, 성장주사 이런거 웃기지 않나요?
    왜 급 성장기에 그런걸 해줘야 하나요?
    하필이면 급 성장기에...
    크면 약때문이고, 안커도 그만이고??
    ㅋㅋ 상술에 놀아나지 맙시다.
    나중에 어떤 부작용이 있을줄 알고, 내아이에게 함부로..

  • 9. 너무 비싸요
    '19.7.11 3:50 PM (116.124.xxx.148)

    영양제 물질이라 해봐야 결국 칼슘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이런거 아닐까요?
    차라리 소고기 자주 먹이고 종합 비타민 먹이고 비타민 칼슘 신경쓰고 일찍 자게 하고 운동 시키고 그런게 나을듯요.
    그런데 뭣보다 중요한건 결국 어느정도 클수있는 키 유전자를 받았냐 하는것.
    이상 키작은 아들 키우는 엄마였어요.

  • 10. 유전자
    '19.7.11 3:58 PM (175.205.xxx.11)

    유전자가 큰 몫을 좌우하는 듯...

    아빠와 엄마 두 사람만 놓고 보지말고, 외가, 친가쪽 사촌들을 두르두르 봤을 때 즉-키가 큰 유전자를 가진 아이가 큰 것 같아요.

    키 크는 약이 있으면 그 약 발명한 사람은 자손대대 세계1위 재벌에 등극할걸요?

    그냥 키로 스트레스 주지 마시고 5대 영양소 삼시세끼 먹이면 되지 않을까요?

  • 11. 작성자
    '19.7.11 4:06 PM (110.45.xxx.190)

    근데 저의 시댁쪽에 시숙이 키가 155쯤되구요
    형님도 키가153쯤되는데요
    아들은 키가 20살인데...183이래요 ㅋ

  • 12. ..
    '19.7.11 4:07 PM (59.17.xxx.143)

    유전자는 3대의 유전자를 받는답니다.
    부모의 유전자만 갖는게 아니예요.
    원글님아.

  • 13. ..
    '19.7.11 4:09 PM (125.177.xxx.43)

    상담원은 당연히 키 큰다고 하고 팔죠
    선택은 엄마 몫 , 자기 위안으로 뭐든 먹이는거에요
    나중에 후회나 안하려고 이거저거 다 해봅니다
    우리엔 딸 생리 늦추는 한약 몇달 먹이고 고1까지 봄가을 한약 먹이고 줄넘기 시켰어요
    하고 밥 안먹고 약해서요
    아침마다 쇠고기 먹이고요
    그 영향인지 몰라도 예상 키보단 좀 더 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0515 70대 부모님 스마트폰 노트5 어떨까요? 3 .... 2019/07/12 1,071
950514 저도 롯데 모조리 탈퇴했어요! 초간단~~ 7 일본응징 2019/07/12 1,716
950513 이에 떼운 금 얼마쯤 하나요? 4 매도 2019/07/12 1,976
950512 역사학자 전우용님 페북 (비열한 행위에 대한 우리의 응징) 3 ... 2019/07/12 869
950511 [펌]'개싸움은 우리가 한다. 정부는 정공법으로 나가라' 13 명문 2019/07/12 2,712
950510 떡 중에 제일 비싼 떡이 뭔가요? 18 2019/07/12 6,782
950509 저의 영어공부 방법 조언 좀 부탁드려요 3 .. 2019/07/12 1,567
950508 성현ㅇ ㅏ 얼굴 못알아보겠어요 22 ..... 2019/07/12 21,518
950507 롯데하이마트 1 롯데 2019/07/12 822
950506 초3아이들 방학때 뭐하나요 2 방학 2019/07/12 1,597
950505 아버님 갖다드릴 국 추천해주세요~ 11 반찬 2019/07/12 1,917
950504 고1 등급 좀 여쭤볼께요 7 궁금 2019/07/12 1,571
950503 딤채 뚜껑형 김치냉장고 수명이 몇년정도 되나요? 7 김냉 2019/07/12 9,527
950502 한국여성의 국제결혼 3위가 베트남 남자라네요 16 ... 2019/07/12 4,615
950501 혹시 편하고 괜찮은 팬티 추천 좀 6 ... 2019/07/12 2,487
950500 군인권센터 "'투신사망' 23사단병사에 간부가 의자 던.. 5 뉴스 2019/07/12 2,534
950499 (정독) 중년의 고도비만 환자를 위한 지상최대 마지막 다이어트 .. 23 최종 파이널.. 2019/07/12 6,479
950498 러시아의 불화수소 공급 제안은 도움이 될까? 11 흠흠 2019/07/12 1,705
950497 아빠가 전에없이 화를 잘내시는데.. 6 ㅇㅇ 2019/07/12 2,784
950496 에코백 드시는 분들. 결혼식은 어떻게? 35 ㅇㅇ 2019/07/12 12,143
950495 82쿡 비밀번호 변경 9 아정말 2019/07/12 830
950494 JTBC 구혜진 기자의 다: 왜 귀를 찌르지요? ..... 2019/07/12 1,256
950493 초등학교 하교시에 애들 붙잡는 교회 16 자유 2019/07/12 2,613
950492 [속보] 트럼프 "비트코인, 화폐 아니다" 7 ㅇㅇㅇ 2019/07/12 3,314
950491 강아지, 닭가슴살 바짝건조, 쫄깃한것 중 뭐 주시나요. 6 수제간식사이.. 2019/07/12 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