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 넘은 강문영
삼이 인삼, 계가 닭인걸 몰랐대요
그만큼 연기생활한 사람이 그 정도라니
이해가 안 돼요
1. 읏샤
'19.7.11 12:07 AM (1.237.xxx.164)보고 배운 게 없어서 그래요
2. 배움을
'19.7.11 12:08 AM (175.120.xxx.181)떠나 국민 음식인데 초등도 알텐데요
3. 헐
'19.7.11 12:13 AM (223.33.xxx.65)진짜요? 충격적이네요;;;;;;
4. ㅂ ㅅ
'19.7.11 12:15 AM (162.222.xxx.38)한마디로 무식 인증이죠
5. 레전드
'19.7.11 12:19 AM (1.238.xxx.39) - 삭제된댓글10대 후반? 20대 초? 잠시 없어졌었는데 프랑스로 어학연수 갔었다는데 불어 한 마디도 못 함.
6. ??
'19.7.11 12:30 AM (175.223.xxx.252)그럼 해마다 뭔 줄 알고 사 먹고 해 먹었을까요?
음식 잘 한다고 하더니?7. ...
'19.7.11 12:31 AM (221.151.xxx.109)똑똑하게는 안생겼잖아요
8. zz
'19.7.11 12:31 AM (222.110.xxx.31)음식도 딱히 잘하는것 같지도 않아요 아는척 잘하는척은 엄청 하는데 가만히 보면 많이 어설프더라구요
근데 그런면이 또 귀여워 보이기도 하고 해맑아 보이기도 하고 그러네요9. ..
'19.7.11 1:18 AM (223.38.xxx.123)맹한뇬~
인터넷도 안하고 뉴스도 안보냐
복날마다 삼계탕 오르내려서 삼척동자도
알겠구먼 그것도 모르냐10. ..
'19.7.11 2:08 AM (211.36.xxx.130)몇몇 연예인들 빼고는 연예인들 대부분 충격적으로 무식해요. 초등학교때 교실에 앉아만 있었어도 알만한 기초상식조차 아예 모르더라구요. 얼굴 그리 이쁜 ㅅㅈ도 예전 런닝맨출연때 퀴즈 푸는데 한글창제 한 왕을 묻는데 멍~ 임진왜란 당시 왕 이름 물어도 멍~ ㅋㅋㅋ
11. ...
'19.7.11 2:33 AM (221.151.xxx.109)1박2일 멤버들
망망대해도 몰라서...어이쿠12. --
'19.7.11 6:00 A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저 박수홍 좋아했는데 아주 예전에 퀴즈 프로그램에서 하늘 천자도 모르는 거 충격 먹어서 그 뒤로는.. ㅠㅠ
개그맨이니 컨셉이려니 생각해 보려해도 당시 앞뒤 문맥상 개그칠 분위기는 절대 아니었습니다.13. --
'19.7.11 6:01 AM (220.118.xxx.157)저 박수홍 좋아했는데 아주 예전에 퀴즈 프로그램에서 하늘 천자도 몰라서 못 쓰는 보고 충격 먹어서 그 뒤로는.. ㅠㅠ
개그맨이니 컨셉이려니 생각해 보려해도 당시 앞뒤 문맥상 개그칠 분위기는 절대 아니었습니다.14. ㅋㅋㅋ
'19.7.11 6:31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저 불청때 불판에 있었는데 사람들이 그거보고 강문영 한자세대인데 그것도 머른다고 무식하다고 사람들이 다 놀랐어요 ㅋㅋㅋ
요즘 애들은 한자 잘 모르니 모른다 치고 그 나이에 그걸 모르다니
진짜 음식도 맨날 일 벌이고 다른 사람이 하더군요
요즘 거기 나온 사람 중에 음식은 강경헌이 잘하고 박선영은 정도 많고 뭐든 잘도와주고 몸 안 사리고 이의정은 완전 공주행세에 조하나는 내숭쩔고 조신한 척 하는데 몸 엄청 사리고 털털한 척 하더만요15. 플랜
'19.7.11 6:49 AM (125.191.xxx.49)고딩도 쉬운 한문 못읽고 뜻도 모르는 학생들 제법 있어요
저도 놀랐다는ㅠㅠ16. 괜찮
'19.7.11 8:43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삼계탕이 초복중뵥말복 그래서 삼계탕인줄 아시는분도 계세요
모를수도 있지않나요17. ㅇㅇ
'19.7.11 9:21 AM (218.239.xxx.120) - 삭제된댓글모를 수도 있죠 뭐 그거하나가지고.
그건 무식하다기 보다 이 사례에 한해서 센스 부족 아닌가요. 삼계탕의 삼이 무슨 뜻인지 배워서 아는게 아니라 그러려니 추측하는건데 그 추측을 못한거잖아요. 계은 닭계인거 아는데 삼은 왜 삼이지 그런식으로 말하던데요. 숫자 3을 먼저 떠올리는듯 보였어요.
저는 문영씨 볼때마다 예전 어릴때 배인순씨인가 쓴 책에 나온 여성 생각이 나는데(그게 강문영이라는 소문이 있어서) 지금은 실상은 모르지만 화면 속에서 불청 멤버랑 어울리면서 털털하게 사는게 신기해요. 사람이 나빠보이진 않더라고요. 나이가 들고 환경이 바뀌면 또 그에 적응해서 사는건지..18. .......
'19.7.11 4:32 PM (211.115.xxx.203)강문영과 동창입니다. (초, 중학교)
학창시절에 친구로 지냈던 사인데..
무식하지 않아요. 공부도 제법 잘했고.어렸을때 부터 몸이 약했어요.
중학교때부터 학생잡지 표지 모델로 활동했었구요.
일반 고등학교 갔었는데 연얘인 생활 불허해서 다른 학교 갔어요..
얼굴은 예쁜 얼굴이었고.. 굉장히 말랐어요. 까무잡잡하니 매력적이였었는데..
성형을 너무 이상하게 해서 망친 케이스죠..
친구들 사이에선 안타까워했어요..19. 헐
'19.7.11 4:37 PM (223.38.xxx.137)모를 수도 있죠 뭐 그거하나가지고.
그건 무식하다기 보다 이 사례에 한해서 센스 부족 아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덧글이 충격적이네요.
센스뜻도 모르고 아무말 대잔치.
쓸데없이 아는게 많다고 유식은 아니지만, 이건 진짜 상식수준의
단어이해인데 사람마다 이렇게 수준차이 극명하니 놀랍네요.20. 어머
'19.7.11 4:40 PM (1.237.xxx.57)모를수도 있죠~~
이렇게까지 무시당할 일인가요
불청서 보니 성격도 좋고 열심히 하던데..
짠하기도하고. 은근 순진하더라고요21. 모를수도 있는게
'19.7.11 4:54 PM (203.246.xxx.82)아니라 지적능력 떨어지는거죠.
무심결에 쓰는 단어들도 파고들면 다 어원이 있잖아요.
순수 우리말인지, 어원은 어디서부터인지,,한자어 조합인지..
우리가 국어시간에도 배웠고요.
예를 들면 소나기가...농부가 장에 가는데.... 비가 올지 말지...
소 한마리를 내기를 했다...는 민간어원설이 있다고...어디까지나 설이긴 하지만..
그런 재미난 얘기들..국어시간에 듣는 재미로 제가 국어를 좋아했거든요.22. 못됐다
'19.7.11 5:17 PM (220.79.xxx.102) - 삭제된댓글삼계탕의 정확한 뜻 모른다고 쌍욕까지 했다는 나쁜 사람들이네요.
상식수준이라는 기준은 누가 정한건데요? 못됐다들..23. 음
'19.7.11 5:18 PM (121.166.xxx.63)댓글중 한분. . . 강문영이 간 일반고. . .제가 그 여고 다녀서 강문영 알아요. 북아현동있는. . .
일학년까지 다니다가 중간에 안양예고 인지. 전학갔어요. 제가 다닌 여고가 되게 엄해서 그때 벌써 cf 찍고 연예활동하는 중이라 못견디고 전학갔어요.
개망나니 체육선생이 강문영 넋놓고 쳐다보던거 어린 눈에도 이상해서 아직도 기억나요.
정말 이뻤는데. . 성형으로 망한 케이스. .24. 못됐다
'19.7.11 5:21 PM (220.79.xxx.102)삼계탕 뜻 모른다고 쌍욕까지 하는 나쁜 사람도 있네요. 강문영씨랑 좀 아는사이인데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라고 싶네요.
25. ㅇㅇ
'19.7.11 5:30 PM (1.253.xxx.140) - 삭제된댓글오늘 아침 문득 삼계탕이 왜 삼계탕인가..그럴리 없겠지만 삶은 계라서 삼계탕인가..3초생각하고 지나쳤는데 꺄하하
26. ㅁㅁ
'19.7.11 5:43 PM (49.170.xxx.168)리즈시절 그 미모가....
너구리 광고가 아직도 기억나요
참 이쁘고.바디 실루엣이 이상형 이였는데...
그리 변하다니 참 안타깝죠27. 아니
'19.7.11 5:54 PM (218.155.xxx.76)좀 모를수도 있죠 방구석에서 잘난척은...ㅉㅉ
28. ..
'19.7.11 5:57 PM (1.235.xxx.248)ㄴ 다들 자기처럼 방구석에서 있을까봐?
모르면 배우던지 그럴수 있다니 맨날 방구석에서 저러지 ㅉㅉ29. ...
'19.7.11 6:09 PM (211.202.xxx.195)그럴 수도 있죠
관심 안 가지면 어이없게 모르는..
무식해서가 아니라 생각한 적이 없는 거죠
여기서도 가끔 ..어머 그게 그 뜻이었어요?.. 하는 글
많이 봤는데요30. 중학교때부터
'19.7.11 6:24 PM (121.133.xxx.248)연예활동 했으니 학교수업인들 제대로 들었겠어요?
삼계탕 모를수도 있지
그거 안다고 더 유식해 보이지도 않아요.
강문영씨 아는거 보면
다들 연배도 있으실텐데 좀...31. 눈이삐꾸
'19.7.11 6:44 PM (223.38.xxx.66) - 삭제된댓글50넘은 문근영으로 봤다는ㅋㅋㅋㅋ 어리게 봤더니..이럼서 들어왔....
32. 케이트
'19.7.11 7:22 PM (211.173.xxx.183)모를수도 있죠~ 어제 입양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사람 참 진솔하고 괜찮아보이던데요~ 동생들 사이에서 분위기메이커에 성격좋아요~다시봤어요
33. 좋은사람1
'19.7.11 7:58 PM (218.239.xxx.120) - 삭제된댓글223.38님
아침에 댓글남겼다가 지금 베스트 글 올라와있어서 다시 봤더니 제 댓글 충격적이라고 달려있네요.
이런거 하나로 사람(강문영씨) 비하하는 것도 별로이고
어제 제가 보면서 순간 느낀건 계은 닭이라서 그런데 삼은 뭐 세가지가 들어가는건가? 이런 뉘앙스로 말한 것 같아서 그럴 수도 있지않나 싶었어요.
저는.. 이런거 말하는거 너무 유치하지만 공부로는 우리나라에서는 더 좋을 수 없는 학력 달고 지금도 계속 공부하는 직업으로 살고있어요. 학생들 가르치다보니 뭐 모르고 이해력이나 추론능력이 조금 부족하다 싶어도 학생들 예쁘게 보려고 노력하다보니 더 이 사례가 별거아니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네요.34. 에구.
'19.7.11 8:22 PM (123.214.xxx.172)그만큼 연기생활한 사람이 그 정도라니
이해가 안 돼요
--------------
아니 연기생활하는게 무슨 박사과정도 아닌데
연기생활이랑 생활상식이랑 어찌 연계가 되는지
글쓰신분 말씀이야 말로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35. 하
'19.7.11 8:44 PM (59.6.xxx.66)삼계탕 뜻을 모를 수가 있다고요?
햐..이건 모를수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무식한거36. **
'19.7.11 9:03 PM (110.10.xxx.113)모를 수 도 있죠... 아님.. 관심없거나..
저.. 배울만큼 배웠지만..ㅎㅎ
삼계탕의 뜻을 생각해본적 없는데요? ㅎㅎ37. 삼천원
'19.7.11 9:2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젊었을때 어찌나 날씬하고 예쁜지.
발목이 한 줌도 안되보였어요.
눈이며 코며 인형이더라고요.
진한 화장을 했지만 애기티가 줄줄.
아기같은 목소리에 귀엽게 웃는데 나중에 보니 성급하게 성인영화찍고 나름 자리잡으려 노력했던 때같아요. 청순으로 잡아도 충분하겠더만..
결혼도, 재혼도 다 성급. 약게살지..38. 나이
'19.7.11 9:53 PM (1.250.xxx.62)저 위에 강문영 동창님!
강문영 65년생인가요
66년생인가요?
데뷔초기에 65년생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불청에선 66년생이라고 해서요
궁금한데 좀 알려 주세요!39. Memama
'19.7.11 10:16 PM (24.62.xxx.41)댓글중 삼계탕 뜻 정확하게 아시는 분 얼마나 유식하신지 궁금하네요.
저는 삼선짜장 처럼 혹시 인삼 대추 마늘 세가지 들어가서 삼계탕인가하고 생각했었적 있어요.
강문영씨는 삼계탕 뜻은 모르지만 어떤 다른 방면으로는 댓글님이 모르시는 것 더 잘 아실거예요.
그래도 그리 잘난척하거나 모른다고 무시하는 그런 인성은 아니겠지요.40. 너구리
'19.7.11 11:02 PM (219.250.xxx.79) - 삭제된댓글이승철과 강문영 이혼으로
연예가 중계에 나와서
이승철이 밥안해줬다고 하니
강문영측에서 집에 들어와야 식사챙기죠
한거 생각나네요
강문영씨가 약지 못하고
순진한거 같아요41. 초.중동창
'19.7.14 11:18 AM (223.62.xxx.231)66년생 아니면 67년생일꺼예요.
1살 늦게 들어가긴 않았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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