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노부모님 간병과 해외에있는 자식들..

궁금 조회수 : 4,751
작성일 : 2019-07-10 22:07:23
부모님이 아프실때 어떤 기분인가요..미안하긴 한가요? 병원비를 보태나요? 한국에 들어와서 같이 간병하나요?그 와중에 부모가 재산이 있으면 유산은 1/n인가요? 한국에서 하는 형제가 더 잘하지 못해 못마땅한가요? 솔직히 책임에서 벗어나서 다행이다싶고 자유로운가요?얼마나 힘들지 감은 잡히나요? 나는 어쩔수없는 상황이니 어쩔수없다 싶나요? 전화라도 자주하고싶지 않나요?





요즘은 한명이라도 외국에 형제자매 없는 집들이 없을텐데 케바케지만 그들의 마음이 궁금하네요.
IP : 211.248.xxx.1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금
    '19.7.10 10:17 PM (1.231.xxx.157)

    머리 아픕니다

    안보니 답답하게 말해서 분통 터지고
    나와서도 자기 살던 곳(미국) 얘기만하고... 어쩌라고

    병원비를 보태긴 하지만
    돈 들여 온 걸 아니까 그대로 여비로 돌려주기도 하고
    암튼 애매합니다

    뭐 재산 나눌땐 법대로 해야겠죠
    그래서 저희 아버지는 간병하느라 수고한 자식에게 미리 조금씩 주시더라구요

  • 2. ..
    '19.7.10 10:31 PM (182.55.xxx.136) - 삭제된댓글

    돈 벌어서 열심히 보내요. 생활비 명절비 휴가 가면 몫돈등등..
    미안한 마음 죄송한 마음 늘 갖고 있고
    얼마 안되는 유산이라도 남기시면 안 받고 가장 고생하신 형님네 드릴거예요.

  • 3. ㅇㅇ
    '19.7.10 10:35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안하고 유산만 받아갔어요
    해외에서 살기고달프다니 그러려니했어요
    살짝 얄밉긴했어요

  • 4. ....
    '19.7.10 10:37 PM (211.178.xxx.171)

    먼데 사나 외국 사나 어차피 간병 안하긴 마찬가지라서
    상황 모르고 간병하는 사람의 어려움 모르긴 마찬가지지요.
    제발 선진국 요양원 생각하고 우리나라도 그러려니 하고 요양원 보내면 된다고 거기 좋다고 하는 말만 하지 말아주면 바랄게 없네요

  • 5. .....
    '19.7.10 10:48 PM (14.37.xxx.221)

    늘 죄송한 마음이죠. 병간호 하는 형제에게 눌 미안해하고 감사해합니다. 금전적인거는 늘 때다 많이 내고 유산은 어차피 가장 적게 받을 생각하고 있고요.... 때때마다 빼먹지 않고 집안행사 다 챙가고 꼬박 전화 드리죠....

  • 6. 비양심
    '19.7.10 10:58 PM (49.1.xxx.142)

    해외말고 국내라도 멀리 살면 콧배기도 안비춰요
    입만 나불나불 본인 용무나 여행은 잘 다녀도 일년 2번 오는게 벼슬.그러면서 유산은 더받겠다고 아우성치는 염치없는 인간.나이 많다고 가만있으니 지가 잘하는지 알고 ..

  • 7. 똑같이 했어요
    '19.7.10 11:10 PM (99.240.xxx.118)

    이민후에도 매달 생활비 송금하고, 병원비 부담 똑같이 했구요, 유산은 하나도 안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형제 자매간의 왕래도 하면서 관계도 더 좋아졌습니다.

  • 8. 주재
    '19.7.10 11:32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나왔을때 남편이 장남병 죄책감으로 돈을 다 댔어요.
    주재 나오기 전엔 저희가 모셨었구요.
    근데 매년 나와서 뵐때마다 뭐가 이상하더라구요. 몸 상태도 급격히 나쁘고 저보고 자꾸 같이 살때 다녔던 정형외과가 어디였는지 병원비 그때 제가 얼마 냈는지 물으시고...
    귀국해보니 돈만 이래저래 받아먹고 아무것도 안했더라구요.
    나름 다리 빼곤 건강하던 사람 폐인 다 돼있고, 옷가지 하나 입을 게 없고...우리 나올때만 사람 만들어 온갖 핑계로 집이 아닌 식당에 데려온 거였어요. ㅠㅠ
    남편은 그 와중에 동서 고생했다고 명품 가방이랑 돈 가져다 안겼고 나중에 다 알고나니 연락도 하기싫고 사람인가 싶어서 꼴도 보기 싫어요.
    전 그냥 이런 얘기에 저같은 경우도 있다고 말하고 싶어 써요.

  • 9. 이민 간 형제
    '19.7.11 2:57 AM (84.156.xxx.127) - 삭제된댓글

    전화해서 감놔라 배놔라 참견이나 안하면 감사할 뿐..
    시아버님 수술해서 생사가 오락가락할 때도 오기는 커녕 전화만 수시로 해대며 누가 간병하냐, 어쩌냐 입으로만 효도하던데 장례식 때나 유산 챙기러 오지 않을까 싶어요. 심성이 나쁜 형제는 아닌데 자기들 살기도
    팍팍하고 워낙 멀리 사니 그리 되는건가 싶기도..

  • 10. merci12
    '19.7.11 8:00 AM (1.225.xxx.212)

    전 아직 아프신 부모님이 없어 모르겠는데 댓글의 온도차 재미있네요. 한국에 있던 해외에 있던 잘하시는 분만 댓글 달아서 그런거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0417 혹시 타로점 좋아하신분 보세요 13 ... 2019/07/15 5,818
950416 나쁜일은 한꺼번에 오네요 7 휴우ᆢ 2019/07/15 5,095
950415 몸에 근육을 만드려면 3 두부녀 2019/07/15 3,004
950414 어찌해야할지 18 일본 불매운.. 2019/07/15 4,312
950413 우리나라가 살기 좋을때 나타나는 현상.jpg 14 반박불가 2019/07/15 6,616
950412 사람 뻔히 쳐다보는거요 4 ㅇㅇ 2019/07/15 2,806
950411 남편과 식당갔다 옛애인 만났어요 38 우연 2019/07/15 30,672
950410 네이버 주식투자 까페 어떤곳은 역사공부하자고 해놓고 2 뭔데 2019/07/15 1,297
950409 윔블던 짜증...유니클로 페더러 14 조코비치 이.. 2019/07/15 3,863
950408 오십견 오신분.. 12 목디스크 2019/07/14 2,843
950407 공세점에 인견 속옷들 있나요? 1 코스트코 2019/07/14 724
950406 이혼할수있는 용기 9 돌체라떼 2019/07/14 4,802
950405 강남 집값이 갑자기 올라서 걱정이에요. 19 왜이럴까 2019/07/14 8,350
950404 목이 너무 아파 자려다 일어났어요. 3 아아 2019/07/14 1,780
950403 언론도 일본편 13 2019/07/14 2,113
950402 6월모평 성적 계산기 1 버들소리 2019/07/14 920
950401 일본 변호사 학자 100명 징용공 배상 책임 유효 성명 발표 4 금호마을 2019/07/14 1,556
950400 여름용 바디로션 추천부탁드려요 6 .. 2019/07/14 1,731
950399 열심히 살아야 할 생각 하면 두렵고 숨이 막혀요 17 ㅇㅇ 2019/07/14 4,983
950398 시판 고로케 중 맛있는 것 추천 부탁 드려요. ㅇㅇ 2019/07/14 530
950397 솔직히 애용하던 일본거 고백하고 버립시다 28 자동차? 2019/07/14 5,273
950396 올리브영 일본기업 인가요? 13 나무 2019/07/14 19,063
950395 그알 미제 살인사건들 .. 경찰이 다시 수사한다해도 가망이 있나.. 4 …. 2019/07/14 2,358
950394 소개팅 애프터 거절 어떻게. . 3 고민 2019/07/14 3,409
950393 감기가 아니고 천식인지 점 봐주세요. 7 2019/07/14 1,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