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관심이 없어하고 학원도 돈만 내고 안가길래
학원도 다 그만두라고 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며칠전 학교에서 선생님이 무슨말씀 하는지 못 알아 듣는다는
말 듣고 충격받았습니다.
학원다녔으면 이지경은 아니였을거라고 엄마를 살짝 원망하네요.
중1여학생이고
돈이 많이 들어도 좋으니 초등학교 기초부터 차근차근 가르쳐주실
선생님을 모시고 싶은데
어떻게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과외 선생님 구할 때 주의해야 할 점 도 알려주세요.
그동안 딸한테 너무 무심한것 같아서
반성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