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모님이 재산을 조금 나눠주실듯 안주실듯

난 도둑일까 조회수 : 6,590
작성일 : 2019-07-10 17:49:32

부모님이 자수성가 하셨어요

현재산이 대략 60억정도로 알고있는데

하지만 3분의2정도가 거의 땅이에요

나머지는 건물에서 800만원정도 세 받아서 사시고 계세요

저희가 3남매인데 다들 삶이 넉넉치는 않아요

아이들 교육비가 슬슬 들어가기 시작하니

이러면 안되는데 부모님한테 뭔가 바라게 되네요

큰오빠가 50이 다되어가는데

가지고계신 땅 조금만 처분해서 도와주셨음 하는데

자수성가타입이시라 이렇케 도와주면

분명 나태해져서 안된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젊었을때는 난 그래도 행운아야 하며 희망을 갖고 살았는데

돌아가실때까지 조금도 안도와주실 생각이신거 같아

희망고문받고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배부른 소리 한다고 하시겠지만

다른 부모님들도 이러시는지 궁금해요

주위에 아는 어르신은 증여세 나중에 많이 나온다고

애들 어려울때 조금씩 나눠준다고 하시는데

다 같은 마음은 아닌가봐요

죄송합니다

 

IP : 59.13.xxx.2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9.7.10 5:52 PM (183.98.xxx.142)

    그런 스타일이시라면 아예 기대 마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울 시압지도 구십이 다 돼 가시는데도
    어케하면 재산 더 불릴지만 맨날 궁리하심ㅋ

  • 2. ..
    '19.7.10 5:54 PM (125.143.xxx.188) - 삭제된댓글

    아이들 키우느라 힘들때
    조금만 도와주시면 좋을텐데요
    자수성가형 부모님들은 보통 주장이나 소신이 강한편이시죠
    앓는소리도 하고 어리광도 부려서 잘 되길 빕니다

  • 3. ㅡㅡ
    '19.7.10 5:55 PM (110.70.xxx.78)

    도움받으면 해결될줄 알았는데..
    솔직히 상대적으로 부족한건 마찬가지더라구요.돈쓸일이 무한대라서.
    그냥포기하시고 내형편에 맞춰지내시는게 낫습니다

  • 4. ..
    '19.7.10 5:59 PM (211.108.xxx.176)

    그래도 돌나가시면 물여받을거 있는분들은
    저축생각 안하고 교육비에 투자할수 있더라구요

  • 5. 그건자식생각이고
    '19.7.10 5:59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그돈은 다 부모님 돈이고 주면 좋고 안줘도 별수 없다 생각해야 마음 편합니다.
    제가 그 또랜데 부모님 그정도 재산있는데 스무살때 딱 한번씩만 주셨고 그후로 아무것도 안주심.
    주변 소만한 재산가들이 자식한테 재산 부숴서 좋은 마음으로 주기시작하니까 하나 더, 하나만더, 받아본 적이 있고 받을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시달려서 자식도 망치고 내 노후도 망친케이스 워낙 많이 보셔서 안주고 못준다고 딱 잘라말하세요.
    안바라시는게 마음 편합니다.
    바라다가 낙담하면 의만 상해요.
    남동생 숨넘어가는 소리해서 현금없다니까 땅담보로 돈빌려가고
    그거 은행에서 이자내라는 문자보고 언니랑 저랑 기분 상하고 부모는 내돈인데 왜 난리내고 하고 동생은 받은것도 아니고 담보랑 명의만 빌린건데 왜 난리냐고하고
    그냥 아무것도 아무한테도 안줬을때가 평화로웠습니다.

  • 6. ㅇㅇㅇ
    '19.7.10 6:13 PM (203.251.xxx.119)

    빚만 상속 안하는거에 감사
    저의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빚이 많아
    한정상속 받으러 법원 들락날락 6개월이나 걸림

  • 7. ㅡㅡ
    '19.7.10 6:14 PM (116.37.xxx.94)

    부모님 연세가 어떻게되신건지.
    저희부모님은80인데 조금씩 나눠주고 계세요
    자수성가 완전 짠돌이짠순이세요

  • 8.
    '19.7.10 6:19 PM (211.246.xxx.187)

    결혼25년차
    결혼할때부터 재산니네준다준다
    아직도 못받았네요
    이제는 주위친구들이 주지말라한다고 ᆢ
    ㅋㆍㅋ

  • 9. ..
    '19.7.10 6:29 PM (223.39.xxx.237)

    윗님..부모가 이자내라 했다는 문자에 기분이 왜 상합니까?
    그 조건으로 대출받아주게 조건이었음 당연 내야하는 거죠.
    ------
    근데 요즘 재산있는 부모가 90~100세까지 살면서 자식에게 미리 증여 안하면 자식도 60~70이 되서야 겨우 상속 받는건데
    상속받은 자식의 노후는 약간 편해질지 몰라도
    자식환갑넘어서 부모 돌아가시기 전까지 너무 어렵게 사는건 보기 안좋을 것 같아요.
    어릴적부터 40~45세까지는 열심히 본인 능력껏 살게하고
    그 이후는 조금씩 나눠줘도 좋겠다 싶어요.
    그 재산 써서 없앨것 같은 자식은 국물도 없겠구요.

  • 10. 40~45뿐인가요?
    '19.7.10 6:37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20대때는 교육하고 경험 풍부히 하라고 자식한테 돈 써야지 아끼면 나중에 스펙에서 밀리니 열심히 줘야되고
    30대초반에 좋은 배우자 만나고 사회생활 잘할려면 대학원도 가고 골프도 치고 연수도 좀 다니고 사교모임도 하고 입성도 차려야되고
    30중반결혼하는데 남들만큼은 해줘야되니 또 돈들어가고
    손자들 키우느라 돈 더들어가고 내새끼가 새끼낳았으니 좀 주고싶곡
    40대 내새끼 늙는데 건진도 시키고 차도 좋은거 바꿔주고 손주 교육비도 주고싶고 집 넓혀가는데도 좀 보태주고 경단됐던 며느리 딸 다시 스펙 갖추고 적응돕게 아줌마도 좀 붙여주고
    40중후반 손자들 데리고 여행도 가고 아들딸은 사위며느리랑 가게 따로 여행비좀 주고
    자식 50되면 손주들 대학가면 학비도 주고 여행비도주고 차도 한대 이쁜거 사주고
    자식 60대되면 자식 노후하라고 주고
    쓸려고 맘먹으면 돈 안아쉽고 안요긴한때가 어디있겠어요?

  • 11. ...
    '19.7.10 6:49 PM (180.70.xxx.50)

    부모님이 뭘 모르시네요
    땅 조금 팔아 나누어주고
    가족 해외여행 팍팍쏘시면
    자손들이살아계실적에
    문지방 닳도록 드나들고
    손자손녀도 할아버지 할머니 최고 라고 할텐데

  • 12. ----
    '19.7.10 6:50 PM (222.109.xxx.238)

    부모한테 돈 신경 안쓰고 사는것만도 감사하게 생각해야죠~
    나중에 받게되면 받는거고 재산모으는데 일조 하신것도 아닌데~~~

  • 13. ㅇㅇ
    '19.7.10 7:04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나태해질까봐 그러는 게 아니고요
    걍 아까워서 그래요 저희부모님도 자수성가에 두분다 평생 일만 하셨는데
    본인들한테는 안써도 자식들이나 손주들한테는 하염없이 베풀어요
    결혼하면 아들딸 차별없이 집 한채씩 손주들 학교 들어갈때 졸업할때 대학때 장록금 기본 명절때 자식돈 못 쓰게 하고요
    본인들한테는 10원짜리도 아끼지만 자식들한테는 베풀고 하시니까 자식손주들이 다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존경한다고 해요
    자식들도 고마워하고 잘하고 형제들 며느리들 다 사이 좋아요
    요즘같이 부모배경 없이 일어나기 힘든 시절에는 좀 도와주면 좋죠
    어차피 내 자식들보고 돈 버는거 아니겠어요 ?
    못 도와주면 잘 간직하다가 돌아가시면 다행인데 돈냄새 귀신같이 맡는 사기꾼한테 홀라당 바치는 일도 많아요

  • 14. ㅇㅇ
    '19.7.10 7:05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나태해질까봐 그러는 게 아니고요 
    걍 아까워서 그래요
    저희부모님도 자수성가에 두분다 평생 일만 하셨는데
    본인들한테는 안써도 자식들이나 손주들한테는 하염없이 베풀어요 
    결혼하면 아들딸 차별없이 집 한채씩 손주들 학교 들어갈때 졸업할때 대학때 등록금은 기본 명절때 자식돈 못 쓰게 하고요 
    본인들한테는 십원 짜리도 아끼지만 자식들한테는 베풀고 하시니까 자식손주들이 다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존경한다고 해요 
    자식들도 고마워하고 잘하고 형제들 며느리들 다 사이 좋아요 
    요즘같이 부모배경 없이 일어나기 힘든 시절에는 좀 도와주면 좋죠 
    어차피 내 자식들보고 돈 버는거 아니겠어요 ?
    못 도와주면 잘 간직하다가 돌아가시면 다행인데 돈냄새 귀신같이 맡는 사기꾼한테 홀라당 바치는 일도 많아요

  • 15. 그 연세에
    '19.7.10 7:12 PM (112.170.xxx.147)

    그정도 재산이신분들은 상속세 증여세 강의 들으시고 ,,,증여 시작하세요.
    강의 들으시라고 하세요.
    나중에 상속세 많이 나오겠네요.

  • 16. 거 참
    '19.7.10 7:22 PM (125.186.xxx.29) - 삭제된댓글

    1. 자식입장에서 바라지 말자 ㅡ 바라는 순간 부모 원망하게되고 형제간에 누가 더 받나 내가 덜 받는 건 아닌가 싶고
    2. 어른 입장에서 한 놈 주면 다른 놈 줘야하고 준다고 고마워는 할까? 한번주면 두번 줘야겠지 그렇게 주다보면 맡겨둔 돈 찾으러 오는 사람들이 되겠지
    3. 정 돈이 궁하면 빌려달라 하세요 이자 따박 따박 갚고 원금 상환 해가면서
    4. 현실적으로는 어르신들께서 슬슬 상속 증여 관련 준비 하셔야
    근데뭐 난 끝까지 껴안고 살란다 하시면 어쩌겠어요 그러시는 거죠

  • 17. 현명해야
    '19.7.10 7:26 PM (1.227.xxx.199)

    머리를 좀 쓰셔야 하는데...
    살아 계실 때 좀 뿌리면 자식들이 잘하는데요.
    얼마전에 돌아가신 고모부가 손주들 공부 끝날때까지 돈 안 푸시다가 결국 돌아가시고 상속으로 남겨주셨는데 자식들이 고마워하는게 아니라 원망하네요.
    상속 받은 것도 고마워 해야하는데 오히려 더 미운털 박히는 안타까운 상황.
    그냥 갖고 계신거 버는거 다 쓰세요. 상속 받을 것도 없는 저는 노후 걱정에 쓰지도 못해요.

  • 18. ..
    '19.7.10 7:29 PM (49.1.xxx.67)

    부모님께 생활비, 병원비 안드리는 것만도 복받으신거에요.

    돌아가시면 균등상속될텐데 무슨 증여인가요?

    자기 자식은 자기들이 알아서 키워야죠.

    부모님돈 공짜아닙니다.

  • 19. 그게
    '19.7.10 7:37 PM (14.52.xxx.225)

    유산 나눠줬더니 지들끼리 쓰느라 바쁘고 부모는 나 몰라라 하니 열 받아서
    부모님들 사이에서 소문 퍼졌어요. 죽을 때까지 넘겨주지 말라고.
    그러니 그냥 우리가 늙었을 때 노후 자금은 있겠지...라고 생각하시는 게 마음 편해요.
    부모님한테 생활비 드리는 집에 비하면 복에 겨운 거죠.

  • 20.
    '19.7.10 8:13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살아계시며 나누어주면 더 존중받을텐데
    그래도 나중에 받을거 있다는건 든든하지 않나요
    그정도 재산있는 부모있으면 전 돈 안모으고 다쓰겠어요

  • 21. ..
    '19.7.10 8:31 PM (111.118.xxx.55) - 삭제된댓글

    뭐 그러다 돌아가시면 상속세로 반쯤 날라가고
    그러는거죠

  • 22. 8888
    '19.7.10 8:40 PM (175.209.xxx.92)

    본인 죽어서 못써야 주는거죠.
    주실분은 미리 미리 주던데요

  • 23. ^^
    '19.7.10 8:41 PM (1.226.xxx.51) - 삭제된댓글

    님아 우리 좀 만나요~
    울 아버지 건물이 4채인데 짜디짜고
    증여는 꿈도 못꾸겠고
    저는 희망고문에 속이 타요
    미리 좀 주심 아이들 공부도 여유롭게 시키고
    든든할텐데
    움켜쥐고 펴질 않으시니
    딸은 그저 꿀먹은벙어리처럼~
    증여세 제도를 손보지 않음 돈이 안굴러서 경제도 힘이 들수밖에요

  • 24. ...
    '19.7.10 8:47 PM (14.32.xxx.195)

    저희집두요 건물 2채인데...
    합해서 100억 넘는데.ㅡ나중에 증여세 못내 고생하고 헐값에 넘길듯요.
    제가 5년전에 재건축사려할때 나중에 추가분담금 나옴 1억만 도와달라고 했는데 딱 잘라 없다고 하셨눈데 그.아파트가 17억이 올랐어요 ㅋㅋㅋ
    외식도 저희가 내고... 집도 제대로된데 안사셔서 솜주 제라고도 못가요.. 월세랑 연금 하면 1000 넘게 나오는데.. 뭐하시는지

  • 25. 어머
    '19.7.10 9:01 PM (110.70.xxx.70)

    여기 웃기는 아줌마들 되게 많네요 ㅋㅋㅋㅋ
    자식이라는 미명 하에 왜 미리 증여 안하냐 나 좀 편할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아~~증여를 하건 상속세를 오지게 내건 그건 부모님 마음이에요~~증여세 내고 이 사회에 기여하고싶으신가보죠 세금 잘 내는게 미덕아닌가요? 82에서?
    자기 새끼들은 자기들이 잘 알아서 키우셔야죠 ㅋㅋ 조부모 돈으로 학원은 보내고 싶은건 님들 희망 사항이고~
    부모가 자기돈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는데 뭔 원망이며~
    참 부모가 모은 돈이 자기돈인줄 아는 몰염치는 뭐람?그딴 생각 갖고 있으니 나 라도 안주겠다~~~

  • 26. 미적미적
    '19.7.10 9:40 PM (203.90.xxx.99)

    그냥 돈 많이 더 모으시면서 증여세 준비나 하세요
    증여세 못내면 그걸 급하게 팔아야하잖아요

  • 27. ...
    '19.7.10 9:41 PM (125.177.xxx.43)

    그래도 사후엔 받잖아요 그게 어디에요

  • 28. ㅇㅇ
    '19.7.11 6:36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위에 웃기긴 뭐가 웃겨요
    부자들은 남한텐 아껴도 자식들한테는 써요
    그러니 자식들도 금수저 소리 들어가면서 부모 밑천으로 사업 더 불리고 부자가 더 부자되고 그런거에요
    악착같이 끌어 안고 있는다고 현명한 거 아니에요

  • 29. ..
    '19.7.11 8:51 AM (180.66.xxx.74)

    우리시댁은 언제
    얼마 준다고 했다가
    상황바뀌니 쑥 들어갔는데
    진짜 그 돈이 있었는지도 의심되네요..
    워낙 뭐 해줄것처럼 빈말 한적이
    몇번 돼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0133 안구건조증으로 메구**안대를 쓰고 있는데요? 5 봄밤 2019/07/10 1,972
950132 중고딩들 밖에서 사먹는 밥 일주일에 몇 번 되나요? 4 매식 2019/07/10 1,244
950131 장자연 사건관련) 다들 이거 아셨어요? 17 ..... 2019/07/10 7,003
950130 시아버지 찾으러 나갔다왔어요. 28 아버님ㅜㅜ 2019/07/10 8,980
950129 덜 기름진 김가루 있을까요? 5 요모 2019/07/10 1,091
950128 조×일보는 어떻게 타격을 줄까요 7 2019/07/10 1,376
950127 장애아이 학대한 어린이집이라는데 청원좀해주세요 7 .. 2019/07/10 880
950126 보이스톡 전화 어떻게 받나요? 3 ........ 2019/07/10 1,432
950125 화사는 흰티에 노브라 공항패션 ㅠ 40 .. 2019/07/10 21,573
950124 제가 한 밑반찬 왜이렇게 맛있나요~~ 24 .. 2019/07/10 7,363
950123 중고폰. ㅁㅁ 2019/07/10 484
950122 홍콩 자유여행을 가려는데요 3 홍콩 2019/07/10 1,420
950121 경산 1 혹시 2019/07/10 853
950120 갑자기 울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1 고3맘 2019/07/10 1,647
950119 요양원에 온 가족별 행태....(펌) 85 00 2019/07/10 27,064
950118 파리 가려고하는데 여름,겨울 언제가 나을까요? 5 프랑스 2019/07/10 1,369
950117 일본땅 20%고농도오염,일본땅 70%가 방사능오염,여행 가지마세.. 3 설라 2019/07/10 1,516
950116 최우식 나온 영화 거인 보신분 계세요? 6 ... 2019/07/10 1,649
950115 부모님이 재산을 조금 나눠주실듯 안주실듯 19 난 도둑일까.. 2019/07/10 6,590
950114 지금 저널리즘 토크쇼 J 라이브 방송중입니다 2 본방사수 2019/07/10 646
950113 애주가 여러분~ 스텔라 대체맥주 찾아주세요~ 21 이런! 2019/07/10 4,446
950112 피부암 병원 추천 좀 해주세요 ㅠㅡ 3 .. 2019/07/10 2,904
950111 여행, 맥주, 유니클로, 차 4 겨울 2019/07/10 1,222
950110 영화 보면 두통 생기는 분 계세요? 3 .... 2019/07/10 1,109
950109 보스웰리아 추천해 주세요 5 .. 2019/07/10 4,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