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당할때나 짝사랑할때나 아프다한달좀 지나면 금방회복됬어요
몸이 아파서 잘 걷지못하고 일자리를 못얻고 걷는것도 힘든 생활이 3년됬어요
그동안 걷지못해서 내가 너무 불쌍해서 하루 아팠고 대부분은 울고 분노해도 가슴이 아픈증상이 없었어요
잔잔하게 마음이 아파요 ..
새로운병이 생겨도 마음이 아프진않았어요
수입이 없어서 돈도 얼마남지않아서 힘들었는데 그래도 마음이 아프진않았어요
마음이 아파도 하루면 회복했는데 ..이틀째에요
잔잔이 가슴이 계속 아파서 누구도 못만나겠어요
갱년기오고 낫을 병이 아니고 바뀔 희망조차 없어서 ..
싱글 가난하고 아픈 상황이라 저랑 비슷한 사람도 없을것같은데 ..
매일 마음이 아픈채로 살아야할것같은데...저같이 마음아픈채로 살아가는분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