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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정이라는 말이요

.. 조회수 : 2,347
작성일 : 2019-07-09 17:36:46
따지고보면 어느나라나 정같은건 있지 않나요?
어릴때 부터 느낀게 오히려 정같은거 못느끼겠던데
되려 참견, 간섭, 훈수질, 권위, 나몰라라, 방관 방조 방치 조장.. 등등

학생때부터 남의 성향 성격, 개인적인 머리, 옷차림 통제같은것부터
시작해서..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유독 정, 정 그러는거 공감이 안가요

학교, 군대, 직장..
주변 남자애들 얘기들어봐도 그렇고


우리나라가 정이 넘친다기보단
너무 어릴때부터 타인에게 함부로 다가가는 느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이라는게 넘쳐나는 나라같은가요?

한국도 10년만 더 지나면 분위기 더 바뀌고
앞으로 2030-2040년되면 세대교체도 거의 다될시기라
정이라는것도 옛말일거같은데..

정이 오히려 한국을 병들게 하고있는거같아요
남자건 여자건
IP : 175.223.xxx.20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7.9 5:38 PM (66.206.xxx.98)

    원글님이 오지랖을 정으로 착각하며 살아오신 듯 하네요. 그런건 정이 아닙니다.

  • 2. 그게
    '19.7.9 5:40 PM (211.36.xxx.251)

    문화심리학적으로요,

    남쪽은 정많고 주책발랄 에너지넘치고 낙천적.
    북쪽은 내성적이고 선넘는것 싫어하고 에너지보다 안으로 사색, 침잠

    우리나라가 아주 남쪽은 아니지만
    따뜻한 이탈리아 쿠바와 비슷할걸요.

  • 3. .........
    '19.7.9 5:40 PM (219.254.xxx.109) - 삭제된댓글

    요즈음은 한국인의 정 없어요 다들 차단하고 살아서..전 둘다 별로라..오지랖도.지금처럼 너무 차단하는것도 다 별로네요 외국여행 프로그램보면 오히려 못사는나라들 국민들이 친절하니 많이 베풀고 좋네요.

  • 4. 밥도
    '19.7.9 5:40 PM (182.232.xxx.213)

    조절 못해 배터지게 먹으면 죽습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92082&page=1&searchType=sear...

  • 5. ............
    '19.7.9 5:44 PM (219.254.xxx.109)

    일본중국보다는 훨 살기좋은나라같아요..뭔 단점이 있더라도..전 일본에서 태어났음 아마 갑갑해서 일찍 죽었을듯.

  • 6. 에고고
    '19.7.9 5:47 PM (128.12.xxx.115)

    님이 좀 힘들게 사셨나보내요

    예전에 소주 트럭이 넘어져서 병 굴러다니는거 주변 운전자들이 투덜투덜 나와서 다 치우던 동영상 기억나시나요? 그런게 정이지요

    예전 해외 스튜어디어스들이 한국인에 대해 말할때 이런 특징이 있었죠. 무표정하고 무뚝뚝해보이는데 주변에서 뭔가 문제가 생기면 항상 발벗고 나서준다고... 이런게 정이지요

    우리나라는 늘 이웃을 챙겼어요. 그런 문화 민속놀이도 많구요. 옛적부터 이웃사촌으로 늘 잔치를 하며 흥겹게 살았죠. 그런것들이 가끔은 오지랖이 되기도 하지만 사람 사고나도 그냥 지나치는것보다는 좋지 않나요? 아니면 늘 웃기만 하다가 뒷통수 치는 음습한 섬나라 특성보다는 훨씬 좋지요

    우리나라 국민든 해학의 민족이에요. 약간 똘끼?도 있구 지구력은 그 누구보다도 강해요. 냄비요? 세상에서 제일 두꺼운 뚝배기죠. 느리게 타오르지만 한번 타오르면 절대로 그 의지를 꺾을수 없어요. 우리나라처럼 민초들이 똑똑하고 서로를 아끼는 민족은 잘 없어요.

  • 7. .....
    '19.7.9 5:52 PM (211.109.xxx.91)

    정이 얼마나 좋은 건데요... 자본주의에 너무 물질 문명에 찌들어서 지금 진짜 정이 작용을 못해서 그래요. 정은 엄마의 집 밥 같은 거죠.

  • 8. ㅇㅇㅇ
    '19.7.9 5:58 PM (175.223.xxx.252)

    살면서 경험상 제대로된 정은 느껴보질 못한거 같아요.
    가족, 친구라는 이름으로 함부로 다가와서
    남의 성격 지적질하고 고치려들고, 이래라 저래라 하고..
    휴..생각만 해도 피곤..

    솔직히 따듯하게 와닿은 경험은 적은데 비해,
    사람한테 된통 시달린 기분이 들고요..만만하게 보인적은 많은거 같아요.
    인간관계에 지쳐서 혼자 다니다보니, 일부 가게같은 곳에선
    여자 혼자라고 푸대접 받기도 하고 강약약강식 취급도 받았네요

    가끔씩 저를 웃는 낯으로 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보통은 다들 아무렇지도 않게 남말을 하니..뒤에 가선 또
    친분도 없는 나에대해 뭐라고 뒷담을 할까 싶기도 하고요.

    배신과 통수를 여러차례 당해서 상처가 생기니 저는 우리나라
    사람이라해도 친밀감이나 동질감이 들기보다는.. 사람들 자체가 썩 달갑게 여겨지진 않아요.

  • 9. 그리고
    '19.7.9 6:03 PM (128.12.xxx.115)

    일본 지진났을때, 아무리 당한게 많아도.. 심지어 위안부 사태나 737 부대같은 역사적 사실을 가지고서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기부도 하고 진심으로 걱정했었죠. 이 바탕이 사람이 사람에게 가진 측은지심. 정이에요.

    그걸 다 숨기고 한국은 하나도 기부를 했나 안했나 뉴스 만들고 혐한으로 조정한 일본은 싸이코 패스 쪽바리구요.

    여자혼자 다녀서 푸대접이라고 하지만 여자혼자 밤 늦도록 다녀도 안전한 몇 안되는 국가중의 하나구요. 웃는 낯으로 대하지만 뒤통수 까는건 외국 나와보면 외 '빙쌍 - 빙그래 쌍*'이란 말이 외국에서 유행인지 아실꺼에요 ㅎㅎ 뒷담화는 어딜가느 있구요. 사람관계는 늘 스킬이 필요하죠. 외국이라고 모두가 뒷통수 안치고 웃으면서 맞이하고 절대로 남 뒷담화 안하는 곳이 있을까요?

  • 10. ㅇㅇㅇ
    '19.7.9 6:18 PM (175.223.xxx.252) - 삭제된댓글

    티비 뉴스에서는 훈훈한 미담도 듣고
    나라 경제를 살리기위해 모금하거나 하는 모습도 보지만..
    실제로 인간적인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가는... 글쎄요.

    자기를 잘 못지키고 유독 잘 당하는 저같은 사람들은 호구니
    쉬운여자니 비웃음거리 되고 이용당하기도 하죠.
    잘 웃지않고 고분고분 않아선지, 유독 거칠게 당하곤 해왔는데
    사람들에게 정이 안가고 매사에 거리감 느껴요.

    경쟁도 넘 심하니 팍팍하고 남의말 부정하고 보고,
    인간관계 스킬이 부족한 사람이면 찐따니 아싸니 외톨이니
    꼬리표 붙이고 강약약강으로 깔고가는거 무지 거부감듭니다.

    인간적으로 정으로 위장한 훈계, 오지랖, 우월감을 깔고
    들어가는 지적질, 폄하..
    다 팍팍하고 지긋지긋하다 생각돼요

    직접 당해보니 꼴도 보기싫을만큼 무례하다 싶고요.
    정따윈 안바랄테니, 최소한의 매너는 지켜줬으면 합니다.

  • 11. ..
    '19.7.9 6:20 PM (175.223.xxx.207)

    사람 차이지
    꼭 우리나라가 정이 많은건 아닌거같아요
    말그대로 사람 차이인거같음

  • 12. ㅇㅇㅇ
    '19.7.9 6:21 PM (175.223.xxx.252)

    티비 뉴스에서는 훈훈한 미담도 듣고 
    나라 경제를 살리기위해 모금하거나 하는 모습도 보지만..
    실제로 인간적인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가는... 글쎄요. 

    자기를 잘 못지키고 유독 잘 당하는 저같은 사람들은 호구니 
    쉬운여자니 비웃음거리 되고 이용당하기도 하죠.
    잘 웃지않고 고분고분 않아선지, 유독 거칠게 당하곤 해왔는데
    그런 경험이 쌓이니 사람들에게 정이 안가고 매사에 거리감 느껴요.

    나라안에서 경쟁도 넘 심하니 팍팍하고, 남의 말을 부정부터 하고 보고, 이젠 지칩니다

    인간관계 스킬이 부족한 사람한테는 찐따니 아싸니 외톨이니
    꼬리표 붙이고 강약약강으로 깔고가는것도 무지 거부감들고요
    인간적으로 정으로 위장한 훈계, 오지랖, 우월감을 깔고 
    들어가는 지적질, 폄하..
    이젠 안보고 안듣고 싶어요. 다 팍팍하고 지긋지긋.

    자주 당하니 사람들이 추한모습 보이는거, 꼴도 보기싫을만큼 무례하다 싶고요.
    한국인 특유의 따뜻한 정 따윈 안바랄테니, 최소한 매너나 좀 지켜줬으면 합니다.

  • 13. 저는 느껴요
    '19.7.9 6:24 PM (1.227.xxx.49)

    저는 촛불집회 이번 일본 불매 에서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마음이 느껴지고. 마트에서 진간장 조선간장 헷갈려서 남편이랑 뭐사야 되냐고 하고 있을 때 어떤 아주머니가 맞은편 칸에서 듣고 이쪽으로 오셔서 새댁 조선장 있으면 이거 사면 된다고 콕 집어주고 가시고.
    고딩 때 변태가 등뒤에서 딸딸이 할 때 어떤 아줌마가 구해주세고. 22살 때 변태가 제 가슴보고 딸딸이 할 때 옆에 남자분이
    변태 째려봐주셔서 그 새끼 급 내렸어요.

    그리고 후쿠시마 원전 폭발했을 때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오지랖 넓게 돈 걷어서 전세계에서 쪽바리들한테 돈 제일 많이 기부했는데 그 새끼들이 우리만 쏙 빼고 발표했잖아요
    요번에도 어떤 9살 어린이 차에 깔렸는데 어디선가 사람들이 와서 다같이 차 들어주고 어떤 분이 1초만에 어린이 빼서 구하고 119오니 쿨하게 흩어지고. 우리민족은 측은지심이 강해요

    그리고 뒷담화 자주 예로 드는데 제가 일본 여자친구들 (다 상류층임) 만나면 얘네 만큼 뒷담 심한 민족이 없어요. 어후 한국 여자들 뒷담은 뒷담화도 아님..

    그리고 원글님 진의를 저는 믿지만 논리와 타이밍이 너무 왜구랑 비슷하셔서 아마 의심 좀 받으실수도 있어요.

    사사카와 재단에서 돈 받은 왜구 알바들이 한국 민족성 비하, 한국 문화 비하, 한식 비하로 주기적으로 글 올리거든요
    딱 원글님이 쓰신 내용으로요.
    그런데 저는 원글님이 그런 의도는 아니라 믿어요

  • 14. 정이라는 말로
    '19.7.9 6:27 PM (202.166.xxx.154)

    정이라는 말로 포장된 오지랖이 너무 많아서.
    회사에서도 업무적으로 지적하는 것보다 싹싹하지 못한 태도나 옷차림 이런걸로 지적을 더 많이 하고 뒷담화 하구요.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고 직장 초년생들은 더더욱 싹싹하기 힘든데 그런걸로 지적질 하구요.

    개인의 공간에 대한 존중이 부족하다고 봐요. 모임에서 음식 먹기 싫다는데 굳이 떠서 주는 사람들도 전 진짜 싫어요.

  • 15. Oo0o
    '19.7.9 6:59 PM (115.64.xxx.118) - 삭제된댓글

    서양에선 그걸 humanity 혹은 benevolence 라고 하죠.
    부르는 이름은 다르지만 어느나라나 다른 존재에대한 연민과 사랑은 있죠.

  • 16. Oo0o
    '19.7.9 7:11 PM (115.64.xxx.118)

    서양에선 그걸 humanity 혹은 benevolence 라고 하죠.
    부르는 이름은 다르지만 어느나라나 다른 존재에대한 연민과 사랑은 있죠.
    사실 우리나라의 정은 아는 사람끼리만의 연민, 사랑을 뜻하는거 같아 좀 좁은 느낌이 있죠.

  • 17. 해외
    '19.7.9 8:05 PM (211.206.xxx.180)

    오랜 시절 보내고 온 사람들 댓글 보니 우리가 생각하는 긍정적 정이나 합리적 연대감은 서양도 있다던데요.
    오히려 지금 시대에 한국은 정이랍시고 오지랖과 무례를 넘어선 게 많다고.

  • 18. 별루요
    '19.7.9 8:18 PM (175.211.xxx.106)

    댓글들에 정과 공공의식과 혼동된 느낌이 있는데 저도 섞어서 경험을 얘기하자면...,

    오래전에 한남역에서 전철 기다리는데 바로 전철 타는곳에 누군가 빈 소줏병 2개를 놔뒀어요. 아주 위험한 상황이었죠. 한국인 아무도 그거 치우지 않았고 마침 나이 지긋한 외국인이 그걸 들어다 휴지통에 넣었어요.

    강쥐둘과 산책하다가 공원에서 여러번 넘어졌는데 그중에서 3번은 공원 한복판에서 대자로 엎어졌어요. 너무 아파서 잠시 기절한듯 했는데 지나가던 사람들은 엄청 많았으나 아무도 저를 일으켜 주지 않더군요. 일어날수가 없이 전신이 마비돼 있었어요.
    이태리에서 힐신고 걷다가 도시 한복판에서 넘어진적이 있었는데 사방에서 사람들이 몰려와 날 일으켜주고 구급차 불러준다하고 민망할 정도로 그 모르는 사람들이 가던길 멈추고 저를 보살펴 줬어요.

    저는 한국인이 정이 많단 말 안믿어요. 제경험상.
    얘길 하자면 너무 길어서 이만.

  • 19. 별루요
    '19.7.9 8:32 PM (175.211.xxx.106)

    생각나서 더할게요 ㅎㅎㅎ
    지난번 뉴스에서 장애인 학교 건립 반대로 그 지역 땅값 떨어진다고 주민들 시위하고 난리칠때 얼마나 한국사회가 비정한지 절감했어요.

    비슷한 예로, 닥터헬기 상-착륙할때 시끄럽다고 소음 민원때문에 이국종교수가 절망했더랬죠. 어느 프로에서 다니엘 보고 독일 사례 듣고는 우리나라 수준이 이렇게 바닥입니다. 했던.

    어젯밤에 잠이 안와 늦게 안녕하세요 프로 보니까 키가 너무 작아 한국에선 가는곳마다 뒷통수에 대고 비웃고 경멸하고 해서 도저히 이 나라에선 살수 없어서 모로코에 갔답니다. 거긴 도둑 강도 많은 치안 불안한 나라지만 외모에 대한 편견은 없어서 살만하다고 하네요.

    82에서도 자기차 누구 태워주다 혹 사고나면...해서 같은 방향 출퇴근길이라도 절대 태워주지 말라고들 하잖아요? 전 같은 방향이면 태워줍니다.

    약자에 대한 편견,선입견 너무 심하고 정이라든가 동정심이라든가 측은지심요? 글쎄요?
    정이 없는 사회에서 살고 있어요. 한국인은.
    시골에 가면 있을지 모르나 그것도 끼리 끼리에 국한된거고...

  • 20. 결국
    '19.7.9 10:00 PM (125.182.xxx.27)

    자신의이익을 기반으로하는 오지랍같아요 좀더 넓고 크게 보는 혜안은 서양이앞선듯합니다 예시로 이국종교수헬기도그렇고 소외받고힘든사람들을 그냥 사람취급못받는 나라같습니다 의식수준이 아직 많이낮아요 본건있지만 경험이많이부족하니까요

  • 21. 없진 않죠
    '19.7.10 6:07 AM (82.8.xxx.60) - 삭제된댓글

    외국 사는데 유독 현지인과의 친분을 강조하던 애 둘 데리고 온 기러기 엄마가 있었어요. 카톡 프로필도 항상 외국 친구들과 찍은 사진 올리고 가족같은 친구들이라고..카톡은 한국인들만 쓰는데. 그러다 그집 아이가 사고가 나서 병원생활을 하게 됐어요. 아이가 어리니 엄마가 병원에 붙어 있어야 했고 엄마가 그러니 다른 아이도 꼼짝없이 병원에서 지내게 된 거죠. 어린 애 둘 데리고 병원생활을 하게 되니 너무 힘든 상황이었는데 그 가족같은 친구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고 결국 평소에는 쎄하던 한국 사람들이 돌아가며 아이도 봐주고 반찬도 해주고 자질구레한 일들도 도와주게 되더라구요. 결국 그 엄마는 한국 돌아갔는데 아직도 카톡 프로필은 그리운 00생활이고 사진도 그 외국 친구들 ㅎㅎ
    국제결혼 20년차인 어떤 분이 한 말씀이 여기 친구들은 너무 친절하고 나이스하지만 남편과의 트러블로 너무 힘들어 집에 있기 어렵다고 전화로 하소연하면 세상 다정한 목소리로 그렇게 힘들면 호텔에 며칠 가서 쉬라고 한대요. 반면 한국 사람들은 일단 우리 집으로 와서 이야기하자고 한다고...오지랍일수도 정일 수도 있는 뭔가가 있긴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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