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부도 운동도 어중간한 우리 딸..

00 조회수 : 2,047
작성일 : 2019-07-08 09:38:14
공부는 중간. 아니면 반에서 중하정도 있것 같아요. 강남 한복판이라 다들 엄마들이 꽤 시키는 곳이라 저희 아이가 상위권은 절대 아니구요.

운동은 꽤 승부욕도 있고 본인이 좋아해서 수영이랑 스케이트 시키는데 하는 거 보면 또 특출나게 잘하지도 않네요.
스케이트 대회(쇼트트랙)가 있어 코치 선생님이 나갈거냐 물으시면 매번 꼴찌하는데도 꼭 나가고 싶다고 해요. 하는 거 보면 재능 별로 없어 보이고 죽기살기로 하지도 않습니다.

생각해 보니 저도 뭐 특출나가 잘하는 게 없었는데 (영어 하나 열심히 했음) 제 자식에게 바라는 게 많네요..
IP : 223.62.xxx.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씩씩하네요.
    '19.7.8 9:55 AM (211.36.xxx.99)

    제 딸아이는 너무 겁이 많은지 대회 나가보라고해도 상 못받으면 부끄러울것같다고 안나가요.
    저는 뭐든지 도전하는 따님이 부러워요.

  • 2. ...
    '19.7.8 9:59 AM (211.205.xxx.19)

    특출나게 잘하는 거 없어도 강남 한복판에서 교육받고 자라니
    님처럼 잘 살겠죠.

  • 3. 햇쌀드리
    '19.7.8 10:13 AM (182.222.xxx.120)

    사실 님같은 아이가 대부분이죠

  • 4.
    '19.7.8 10:13 AM (125.132.xxx.156)

    그정도면 골고루 잘하는거고 성격도 장점 많네요
    공부 꾸준히 시켜 인서울 시키면 취미랑 재주 다양한 재원 될듯요

  • 5. 그땐
    '19.7.8 10:17 AM (211.179.xxx.129)

    빠지는 거 없는 우리 딸로 긍정적으로
    생각 해야죠.
    다 못하는 애들도 많아요. 울 아들 ㅜㅜㅜ

  • 6. 골고루
    '19.7.8 10:18 AM (121.129.xxx.166)

    적당 수준으로 하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회사에서는 스페셜리스트보다 제너럴리스트가 더 나은 부분이 많아요.

  • 7. 저는
    '19.7.8 10:30 AM (180.71.xxx.43)

    그게 좋은 거 같은데요.
    잘 해서 하는 게 아니라 좋아서 하는 거요.
    저는 잘 하는 것만 했더니
    사는 게 밋밋하고 즐거움이 제한적이에요.
    저는 원글님 아이가 좋아보여요.

  • 8. ㆍㆍㆍ
    '19.7.8 10:32 AM (210.178.xxx.192)

    대부분 사람들 어중간하고 원글님 딸은 어중간해도 강남한복판에서 살고 있다는 자체가 이미 남들보다 앞장서서 시작하는 거지요.

  • 9. 원글
    '19.7.8 10:54 AM (223.62.xxx.21)

    댓글 감사드려요. 제너럴리스트가 낫다는 말씀에 위안도 받고요 강남 사는 거 뭐 대단한 건 아닙니다. 직장 근처라 어떻게 하다 살게 된 거고 빚갚느라 허덕대고 있거든요. 따뜻한 말씀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0277 남편이 모란시장에서 데려온 강쥐 6 모란시장 2019/07/12 4,685
950276 공부손놓은 사춘기아들 ㅠ 6 ... 2019/07/12 4,466
950275 고3 이과 정시로 간다면 4 고3 2019/07/12 1,718
950274 딸들 비위맞추기 힘들지 않나요? 배려심 있고 착한데 상처받고 4 2019/07/11 2,272
950273 혼자 공부 하던 아이가 대형학원 테스트를 받았는데 6 ... 2019/07/11 3,469
950272 수시 학종으로하면 강남이 불리한거 맞아요? 27 ... 2019/07/11 3,440
950271 저는 햇반 배합수라는게 궁금 4 .. 2019/07/11 2,798
950270 60일 아기두고 잠을 못자요 6 .. 2019/07/11 2,801
950269 고양이가 상상임신 일까요 ? 1 2019/07/11 1,039
950268 82에 다이소주의자들 많잖아요 10 보니까 2019/07/11 3,346
950267 중등딸아이 시험 스킬에 대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9 .. 2019/07/11 1,381
950266 신지는 살 빠지더니 10 자이언 2019/07/11 7,719
950265 회사에서 실수한거 같아요. 아이스크림을 사서 돌렸는데 9 ㅇㅇ 2019/07/11 4,821
950264 콜라 마시면 불면 증세 5 카페인 때문.. 2019/07/11 1,595
950263 페이스북 사용법 좀 알려주세요(미리 감사) 1 ... 2019/07/11 689
950262 미국대학 졸업자분 CREDIT ATT 와 CREDIT CPT가 .. 1 .. 2019/07/11 752
950261 결혼생활에 계속 불만뿐이라면요. 13 답없음 2019/07/11 4,745
950260 호텔 수영장 이용법 좀 알려주세요 12 .. 2019/07/11 6,372
950259 초6 간식 뭐 먹이세요? 2 초6 2019/07/11 1,772
950258 오키나와 가족여행후 댓글에 종기가 계속 난다는.. 19 ... 2019/07/11 8,256
950257 백두산 서파, 북파 잘 못걷는 어르신 어디가 더 나을까요? 6 자유부인 2019/07/11 855
950256 컬러플한 색의 냄비 쓰는 분 뭐 쓰시나요~ 7 .. 2019/07/11 1,150
950255 불매리스트 ..정리 할거 있음 알려주세요 28 아베엿드셔 2019/07/11 3,975
950254 날씨가 춥네요. 4 ........ 2019/07/11 2,027
950253 전업분들 평일에 약속 많이 잡으세요? 12 ... 2019/07/11 4,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