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봤는데 스승의 날 특집이네 뭐네 하면서
고등학교 제자와 결혼한 14살 차이 커플을 보여줬네요
고등학교 담임맡은 학생이랑 좋아지내다
결혼..
보다가 징그럽고 어이없는데 이 커플 자체보다도
저런걸 무려 스승의 날 특집이랍시고 방송한
저 방송 피디는 무슨 생각이죠?
저거 서양에선 그루밍 범죄라고 시선 자체가 더럽다입니다
소름끼쳐요
다 나중에 결혼해서 잘사는건 딴 문제고
일단 자기 학생이었던 제자와의 일은 방송에서 저런 식으로 다루면 안된다고 봅니다
방송이 시청률때문에 점점 자극적이고 생각없이 되어가는것같아요
전 고등학생때 사귀고 임신해서 아이낳은 사람들 제발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당시에 알았다면 방송국에 항의전화할 일이었을텐데
저기 나오는 패널에 김수미에 출연진들이 무슨 서로 누가 먼저 한강에 가자고 했냐는둥
고등때 반친구들이랑 찍은 사진을 보여주질 않나..
고딩 애들이랑 같이 보다가 딸이 소름끼쳐하면서 방에 들어가네요 -_- ;;;
저도 인터넷서 짤보고 저커플은 뭐 잘한일이라고 저렇게 방송 나와서 저러나 싶더라고요. 저도 너무 징그러웠어요.
헉이네요~
고등학교 다닐때
스승제자커플이 있었는데
성폭행으로 결혼했는데
가정폭력까지 한다고 소문이 자자
진짜 끔찍했어요.
억지로 결혼했는데 폭력까지 당하다니...
우리나라는 여성 인권은
개나 줘라네요~
저 학교 다닐때 목소리도 혼자 웅얼거리고 애들하고 눈도 잘 안 맞추는 히키코모리 스타일 선생이 있었는데 부인이 14인가 15 연하. 제자랑 결혼했다고 하더라구요. 외모랑 성격이 그래서 또래 여자 못 만나고 제자 꼬셔했나보다고 애들끼리 수근거렸어요
저도 그때 뭐냐ㅜ싶던데 ...
나중에 사귄것도 아니고
안봅니다 ㅜ
저런 내용을 뻔뻔하게 구성해서 신나게 방송해대는 제작진 연출진에
그 출연진들...
정신세계 진짜 대단하네요
뭐 저런것들이 다 있나...
설사 성인이라해도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연예인들 좋게 안 보여요.
돈으로 젊은 여자 사는 느낌이라...물론 여자가 나이 높아도 마찬가지..
동남아에서 여자 사오는것도 사실 매매혼이잖아요.
10살 20살 차이나는 여자를 가서 며칠만에 결혼하고 오는데 사랑이고 감정이 뭐가 있겠어요.
잡지에서 보니 고등 남제자가 졸업하고도 여선생한테 그렇게 연락해와서 결혼했는데 결혼생활이 생각만큼 좋지 않았나봐요. 남자가 어려 책임감없는 가장 노릇에 막상 결혼하니 여선생에 대한 환상도 깨지고.. 자꾸 서로 어긋나서 결국 이혼했다네요. 씁쓸해요.
저는 좀 고지식하달까 ??
동갑인 남편과 10년 연애끝에 결혼했지만 ㅜㅜ
가끔 연상남자 생각해봐요
친구같은 남편도 좋지만 정신적 의지가 될수있는 남편
경제력도 제가 더 좋고 생활력도 제가 훨씬 낫다면 가끔은 힘들때 제 바람막이?? 제가 힘들때 제앞에서 바람을 막아줄수있는 사람이 가끔은 처절하게 그립습니다
띠동갑까지야 전 뭐 이해해요. 그런데 고교당시 제자랑 사귄거라면 좀 이상한거 맞아요. 워낙 요즘 남녀연상연하 나이차 많으니 그러려니 하는 분위기 같아요. 대세가 소유진 백종원 부부나 함소원,미나라고 하니...그러나 교사,제자는 졸업하고 나중에 성인되선 모라도 학교생활중 그랬다면 범죄 아닌가요?
뉴스 본 기억나요.
12살 연상 여선생님과 결혼한 남제자 이야기.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2001/1877620_19546.html
띠동갑까지야 전 뭐 이해해요. 그런데 고교당시 제자랑 사귄거라면 좀 이상한거 맞아요. 워낙 요즘 남녀연상연하 나이차 많으니 그러려니 하는 분위기 같아요. 대세가 소유진 백종원 부부나 함소원,미나라고 하니...그러나 교사,제자는 졸업하고 나중에 성인되선 몰라도 학교생활에서 그랬다면 범죄 아닌가요?
그래도 저 커플은 결혼은 했네요
불륜 사제간도 많고
밝혀지지 않아서 글치 만나다가 헤어진
사제간도 많답니다
정글의 법칙도 그렇고
피디들이 많이 무책임하네요. 아니면 아무 생각 없거나.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시청자가 꾸준히 문제시해야하는 것 같아요.
방송이 더럽고 천박했어요
방송못봤네요
욕먹이고 모욕한 방송이군요. 천박합니다.
영광 여선생과 남제자 띠동갑 이혼했군요.
인간극장이며 방송에서 볼때 아무리 어려도 철없더라고요.한마디로 백수건달. 이 부부 이혼만큼은 반갑네요.여자가 휘얼씬 아까웠음...
한국 여선생-남제자가 사귀다 결혼한것도 봤어요.....
교사이신 외삼촌께서 제자랑 결혼하는 놈들 사람으로 안본다고 하시더라고요. 저게 결혼해서 결말이 좋아서 그렇지 범죄와 한끝차이죠. 저도 사교육 시장에서 있었지만 어떻게 가르치는 애들에 대해서 이성의 느낌을 갖을 수 있을까요? 고등학생들도 다 보호해줘야하는 어린애들로 밖에 보이지 않고 성인으로써 교사로써 책임감만 느껴지던데. 걔들은 아직 성인이 아니고 정신적으론 한창 더 무럭무럭 자라야 되는 아이들이잖아요.
저런 사람들은 어린 제자들을 보면서 이성으로 봤다는 애기. 징그럽고 범죄라 생각돼요. 학생들 성추행,성폭행 했다는 교사들이랑 같은 인간인데 결혼으로 끝이나서 합법적으로 인정해주는거.
음.. 저는 실제로 고등학생 때,
학교 선배와 결혼한 현직 선생님이 있었어요.
그땐 어려서 쉽게 받아들였는지 모르겠는데
그닥 징그럽게 보이거나 그러진 않았거든요.
정확한 상황은 모르지만,
워낙 학교 분위기가 선생님들하고 친구처럼 지내고
젊은 남녀 교사들도 많고 그랬기도 했고.
당연히 졸업 후, 한동안 연애 후에 결혼했다더라구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8년인가 지나서 결혼했으니.
미성년자인데 돌봐야 할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으로 보는 건 인간이 아니죠
외국이면 아동학대인데
뭘 자랑이라고 티비에 나와서 히히덕 우웩
썸띵 없었어도 정신적으로 사랑이니 뭐니 쳐해댄 건
정신적 학대죠. 병신들
미성년자가 좋다고 들이대더라도 좋타고 장단맞추냐 한심한것들
나이차가 저렇게 나면 세대차이나서 어떻게 살지....
방송은 또 왜 저런걸 내보내는지 참.... 천박하네요
보내 사연 중에 골라 나온 걸텐데.
저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제 수미네 반찬, 내용도 없던데 하차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