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 생각하는게 이상한가요?
모든게 인류의 질서 유지를 위함 같아요.
남녀사랑을 하고
결혼을 해서 아이를 갖고 또 아이들 위해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길러서 그 자손이 또 아이를 낳고 인류가 유지 되는거죠
종교나 학교 단체무리에서 이런걸 당연하게 여기게끔
이웃을 사랑하고 나쁜짓을 하지말고 동성애도 하지말고..
남들과 비교하면서 여유로워지기 위해 정신없이 열심히 일하고 모으고
그러지 않으면 사람은 너무 다른 종족처럼..보이는거 같아요.
시간이 많고 빈둥거리면 나쁜 생각 우울해지기때문에
약간의 모자람 결핍을 다 갖고 있게끔..
사회는 개미들이 열심히 애낳고 키우고 세금내게끔
열심히 사회라는 쳇바퀴가 돌아가게끔 미디어 교육적으로 쇄뇌시키는거 같아요. 애국심도..
아는 친구가 국가 세금 내주려고 일하는거 같고 개미처럼 일하는데 삶이 무미건조 하다고 아이랑 남편이랑 세계 일주나 한다고 싹 정리하고 싶다는데
문득 두서없이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1. 궁금하다
'19.7.7 11:12 PM (121.175.xxx.13)오 저랑 비슷한 생각하시는분이 계시네요 저는 학교도 그래서 초등이후로는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2. 진짜
'19.7.7 11:14 PM (211.205.xxx.19)두서없긴 하네요.
3. -----
'19.7.7 11:17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비슷한 생각을 하는게 아니고;;;
그렇다고 대학교만 가도 다 배우는것 아닌가요.
솔직히 중고등학교 교과서에도 그렇다고 나와요.
교과서를 제대로 안봐서 그렇지...4. 왜
'19.7.7 11:28 PM (180.180.xxx.39)애국을 해야하는지 아세요?
나라없는 사람들 보면 답나옵니다
일제시대도 그렇고
쿠르드족
인구가 4천만 이라도 나라없으니......
나라 사랑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지만
가장 중요한것들이
투표현명하게 하는 것
세금내는것
나라지키는것
이런거죠5. 일본사람들은
'19.7.7 11:29 PM (180.180.xxx.39)그러니 등신들입니다
6. 어휴
'19.7.7 11:31 PM (93.82.xxx.11)세뇌요 세뇌.
7. 맞아요
'19.7.7 11:44 PM (1.231.xxx.157)동물적 본능이 그런 걸로 교묘하게 가려져 있을뿐
근데 요즘애들은 그 질서를 무시하려 들대요
잘 하는 거라고 봐요
자꾸 생산해 뭐하게요8. ㅇㅇ
'19.7.7 11:57 PM (120.16.xxx.65)외계인 우주설? 에 의하면 권선징악의 스토리텔링이 꾸준히 구전이나 노래 또은 현대에는 드라마나 영화로 이어져 오고 있다고 해요.
불교의 윤회사상과도 통하니 신기하더라고요9. ???
'19.7.8 12:07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보트피플이 딱이네요.
그렇게 한번 살아 보세요.10. 맞아요.
'19.7.8 12:10 AM (211.36.xxx.252) - 삭제된댓글교육과 사회 종교등 시스템은 이 사회를 유지시키기 위한 도구죠. 결국은...
그러나 거기서 벗어나 살긴 어렵고 더 고난이 되겟죠.
그러니 현실적으로 무정부주의나 국가 무용론으로 까지 갈 필욘 없고요.
지금 일본불매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나를 지키기 위한 최선의 방법인것도 맞고요.11. 맞아요.
'19.7.8 12:12 AM (211.36.xxx.252)교육과 사회 종교등 시스템은 이 사회를 유지시키기 위한 도구죠. 결국은...
그러나 거기서 벗어나 살긴 어렵고 더 고난이 되겟죠.
나라잃은 백성의 비참한 삶이 되는거죠.
그러니 현실적으로 무정부주의나 국가 무용론으로 까지 갈 필욘 없고요.
지금 일본불매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나를 지키기 위한 최선의 방법인것도 맞고요.12. ㅠㅠ
'19.7.8 12:15 AM (219.250.xxx.4)내가 내는 것은 억울하고
남이 내는 세금으로 혜택 받는 것은 절대 안보이죠
도로가 없으면 차가 어디로 다니며
차 사고나면 누가 해결 해 주고
내 집 안까지 오는 수도 전기는 어떡하고
내 가족은 어디가야 가장 안전할지13. ..
'19.7.8 1:07 AM (1.236.xxx.183) - 삭제된댓글이상한건 아니고..사실 맞죠. 그런 생각은 누구나 하지 않을까요?
근데 나또한 한없이 나약한 인간이니 사회틀안에서 살아야 편한것도 맞아서....
서로 이용중이니 이용당한다고만 볼수는 없겠고요
자기 멘탈이 뒷감당가능한 범위 안에서 살아가는게 최선...14. 정
'19.7.8 1:15 AM (1.236.xxx.183)이상하긴요..사실 맞죠. 그런 생각은 누구나 하지 않을까요?
근데 나또한 한없이 나약한 인간이니 사회틀안에서 살아야 편한것도 맞아서....
서로 이용중이니 이용 당한다고만 볼수는 없겠고요
각자 멘탈이 뒷감당가능한 범위 안에서 살아가는게 최선
이런 비유 맞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설국열차에서 굳이 먼저 내려보고 싶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오늘도 쳇바퀴를 돌립니다....인생 별거 있나요15. ㆍㆍ
'19.7.8 4:52 AM (220.72.xxx.55)공교육은 노동가능한 인력양성을 위해 생겨났고
종교는 정신을 지배하는 이데올로기로 활용된거 맞습니다
신라시대 불교를 들여온 목적도 왕권확립을 위해서였어요16. 다들
'19.7.8 8:26 AM (67.180.xxx.159)한번씩은 해봤을 거에요.
17. 이해는
'19.7.8 8:36 AM (175.223.xxx.7)되는데, 이런 사상이라면 국가의 교육도 필요없으니 국가가 제공하는 어떠한 서비스도 거부해야 되는거 아닐까요?
심지어 의료서비스도요..
위에 어느분 언급하신것처럼 보트피플로 무인도 땅만 밟으며 살아야 될것 같은...
너무 나간 생각이고, 그정도까진 생각하지 않는거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적정선과 사회가 생각하는 적정선이 일치하기도 어려울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