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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착한 이미지 사람은 못당하나요?

아 정말 조회수 : 4,237
작성일 : 2019-07-06 09:52:44
밑에 여자 직원이 31살인데 어리버리하고
눈치없고 착하고 순해 보여요
주말에도 나와서 일하고 열심히 해요

제가 사수인데
이친구가 실수를 너무 많이해요

첨에는 실수하면 엄청 시무룩하고 죄송하다하고
그랬거든요

근데 그게 너무 반복되니 이젠
내탓아니야 란식 억울해 란게 뉸에 보여요

억울해 생각하면 사수인 제잘못이란건데
제가 뭐라하면 괴롭히는 느낌?

실수하고도 뻔뻔해요
이게 이렇게 되어 있었어요(그래서 잘못된 데이타가 나왔어요)
그렇게 되어 있었다면 누가 그렇게 해놨단건지...

실수한거보다 그런태도가 더 화나네요

실수보다 그런 태도에 대해
한번 데리고 얘기하려고 하는데 스트레스 받아죽겠네요

전엔 얘기하니 눈물 질질

진짜 윗사람보다 더 힘드네요

최대한 드라이하게 팩트만 따지듯 말고 온화한 말투로
그렇게 말해야 겠죠? 점점 제성질만 드러워 지는것 같아 죽겠어요 ㅜㅜ

밑사람 허물은 제얼굴에 침뱉기 같아 아무한테도 이런말은 안하는데
직장도 언론 플레이의 장이예요 ㅠㅠ
후배는 분명 힘들다고 동료들한테 말하고 다닐건데
정말 제인생의 숙제를 한명 만났네요
IP : 119.67.xxx.3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19.7.6 9:56 AM (121.190.xxx.146)

    착하고 일못하는 사람이 최악이래잖아요

  • 2.
    '19.7.6 9:57 AM (175.223.xxx.178)

    그사람이 잘못한건지
    아니면 일하라고 준 데이타 자체가
    원래 좀 잘못된건지
    그정도는 구분해서 나무라야하지 않을까요?

    착한(?) 사람들은 억울함에 민감하더라고요

  • 3. 착한게아니고
    '19.7.6 9:57 AM (115.140.xxx.180)

    멍청하고 뻔뻔한거죠 직장에서는 성질 더러워도 일 똑바로 하는 사람이 차라리 나아요 머리좀 아프시겠어요 방법있나요? 실수할때마다 가르쳐야죠 못고치고 못견디면 본인이 나가겠죠

  • 4. 그리고
    '19.7.6 9:59 AM (175.223.xxx.178)

    신입이고 주말에도 나와서 일할 정도면
    누구나 그런 올챙이 시절 있지 않나요?

    주말에 일하는 직원이
    요즘 어딨나요

  • 5. oo
    '19.7.6 10:02 AM (39.7.xxx.179)

    주말에 안 나와도 되니까 일 똑바로 하는게 나아요.

    열심히 하는데 사고는 치고, 열심히 했는데 사수가 자기 괴롭힌다 그러면
    사수는 업무 수습하느라 고생 여론에서 나쁜 사람 소리들어 고생 이중고 인 겁니다

    님도 삭히지 마시고 대놓고 혼내세요 남들이 그 사람 일 못하는거 다 알게요

  • 6. 윗님
    '19.7.6 10:03 AM (115.140.xxx.180)

    주중에 일을제대로 하면 주말에 나올필요가 없겠죠???

  • 7. ....
    '19.7.6 10:04 AM (117.123.xxx.200) - 삭제된댓글

    진짜 직장에서 질질 짜는 여자들 너무 싫어요. 울그락 불그락 씩씩거리는 남자도 싫고.

    일하러 왔으면 지 감정 컨트롤 정도는 싫어도 해야하는데 어휴

  • 8. ㅇㅇ
    '19.7.6 10:05 AM (211.36.xxx.251)

    머리가 나쁜 직원에게 쉽게 이해하게 설명해주세요.
    님은 머리좋고 빠릿빠릿하신듯.
    서로간 간극이 크네요.

  • 9. gg
    '19.7.6 10:10 AM (223.62.xxx.222)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성실한 바보보다는 게으른 서울대생이 낫다고 하더라구요.
    일잘하는 애들은 핑핑 놀다가도 해야할건 제대로 해놓거든요.
    착해보이는 사람들은 아에 일의 핵심을 파악을 못하니 하루종일 붙들고 있어도 답이 안나와요.
    주말근무가 잘하는 행동이 아니죠. 왜 업무시간에 제대로 처리를 못하고 주말까지 나오나요.
    대처할시간에 원글업무도 엉망되요. 적당히 실수하게 만들어서 내보내세요.

  • 10. ...
    '19.7.6 10:26 AM (122.38.xxx.110)

    이메일로 업무지시하고 보고 받은 적 있어요.
    근태도 같이 보냈습니다. 지각자 누구누구
    한 직원때문에 부서원 모두에게 시행했죠.
    매일 오전 오후 모아서 두번 날렸어요
    그때 제가 과장이였는데 그런 신입은 처음이였어요.
    메일내용은 부서 전체 공유였구요.
    군더더기 없이 업무내용 시한 적어서 보내고 제때 안올라오면 이메일로 묻고 답하게했죠.
    첨엔 불편해하더니 다들 말을 했네 안했네 증거가 남으니 좋다하더라구요.
    저도 좋았습니다.
    유부녀라 어린 아가씨 괴롭힌다 소리 쏙들어갔고 오래지않아 퇴사했어요.
    지시한 업무마다 제때 제대로 하는거 하나없고 지각도 잦고

  • 11. ....
    '19.7.6 10:28 AM (121.160.xxx.19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정말 속 터지시겠네요,

    저런 사람은 동료건 상사건 부하직원이건, 정말 직장에서는 만나고 싶지않은 유형이죠.

    나는 착하다! 이미지로 공사구분못하고 들이밀면,

    그리고 그게 계속 반복되면 결국 나만 나쁜 사람 되더라구요.

    지금은 원글님만 속터지지만, 저런 사람이 몇 년 계속 근무하면 결국 회사에서도 골칫덩어리가 되요.

    해고도 못하고 ...

  • 12. ....
    '19.7.6 10:28 AM (223.62.xxx.222)

    주말까지 나와서 일처리 하는게 문제에요. 정한시간에 일을 제대로 못마친다는건데
    가르친다고 해결이 될까요? 나가게 만들어야죠.

  • 13. ..
    '19.7.6 10:55 AM (223.62.xxx.123)

    실수가 버라이어티 한가요? 아님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건가요?
    전자라면 뭔가 집중을 못하거나 업무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거고
    후자라면 시스템이나 메뉴얼 문제일수도 있어요.
    사수들도 업무 교육 할때보면 1. 그냥 나 하는거 보고 배워
    2. 일단 해봐 틀린것만 잡아줄게 3. 첨부터 가르치고 포인트 반복
    패턴이 아주 다양하죠..
    노련한 사수라면 어떤 부분에서 헤매는지 . 실수가 반복되는건
    아닌지 잘 봐서 방해요소가 있다면 치워줘야 합니다.
    넛지 책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람이 문제가아니라 메뉴얼이 문제인 경우가 훨씬 많아요

  • 14. ..
    '19.7.6 11:32 AM (223.38.xxx.254)

    혼낸다고 바뀌지 않아요.
    머리를 써서 해결책을 찾으셔야 해요. 이해도가 떨어지는거면 어려운거는 시키면 안되고요. 건성인거는 여러 번 체크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화 시켜야 하고요. 아니면 중간에 다른사람 시켜서 관리하시거나 등등. 이런 식으로 그 사람에 맞는 대응책을 찾으셔야 해요. 혼내서 해결하려고 하면 서로 사이만 나빠지고 님도 힘들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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