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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숱이 사람에게 이렇게나 영향을...

ㅠㅠ 조회수 : 7,499
작성일 : 2019-07-06 18:08:21

3년 전부터 탈모가 심하게 왔어요.

특히 정수리가 심하게 와서 거의 비어보일 지경;;;

정수리는 일부러 보지 않으면 본인 자신은 안 보이니까

나를 대하게 되는 사람들은 보고 놀라는 표정들,

대화할 때도 머리를 살짝살짝 안 보는 척하면서 신경쓰는 분위기.

부모님이나 친척들 누구도 탈모가 없는 집안이지만

저는 투병중이라(암은 아님) 호르몬 영향도 적지 않았겠죠.


처음엔 좋다고 소문난 천연샴푸 제품을 몽땅 사들여서 써봤는데

다른 분들은 좋다는데 저는 오히려 머리가 더 빠지고

아~ 나는 왜 이런가 자괴감만 상승 ㅜ.ㅜ


제 현재 몸 상태로는 피부과에서 스테로이드 주사 처방이 안된다길래

3년(!) 전부터 직접 EM 활성액을 만들어서 생활 전반에 활용하기 시작했어요.


주저리 말이 많았는데

3개월 전부터 잔머리가 나고 있습니다.

비어 있던 부분도 눈에 띄게 채워지구요.


3년이 짧은 기간은 아니라

중간에 몇 번을 때려치고 싶었더랍니다.

그리고 처음 1년은 머리가 계속 빠졌어요.

진짜 거짓말 안 보태고 대머리 되는 거 아닌가 직전...


게으른 편이고 인내심도 없어서 길게 하는 거 싫어하는데 딱 두 가지 했네요.

EM비누로 머리 감기,

EM활성액을 섞은 물로 머리 감고 마지막에 헹구기. 

(미용실도 안가고 집에서 자름;;;)


머리결 개털이구요. 팔이랑 인중에 털도 납니다.

근데 머리숱이 생겨요.

팔에 털이 많아도 좋으니 그냥 계속 났으면 좋겠어요.

머리숱 줄어드니까 사람이 10년은 늙어보여요 ㅠ.ㅠ

앞으로도 저는 샴푸, 트리트먼트 제품 안 쓰고 EM으로 관리하려구요.

머리숱이 없으니 사회생활이 힘들기까지 한 경험을 하고 보니 참...

속는 셈치고 해보세요.근데 엄청 오래 걸린다는 점!! (꾸준히가 중요)

(폐경 이후의 분들은 호르몬의 변화로 오는 거라 효과를 장담할 수가 없네요. 죄송 ㅜㅜ) 



IP : 116.123.xxx.23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M
    '19.7.6 6:13 P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

    이거 물건입니다. 생활속에 혁신이고 부작용이 없고 친환경이라는게 너무 매력적이에요. 저도 다바꿨습니다. 진짜 머리결은 수세미 됐어요. 그래도 포기 못해요.

  • 2. 비타민
    '19.7.6 6:18 PM (121.88.xxx.22)

    르네 휘떼르 두피 스케일링 오일
    비오틴 보조제 (알약)
    전 이렇게 쓰는데 잔머리도 올라오고, 머리도 빨리 자라네요.
    em으로 관리 하는 방법도 있군요.

  • 3. ㅠㅠ
    '19.7.6 6:23 PM (116.123.xxx.238)

    em이 처음 접했을 때 냄새가 진짜 적응 안되는;;;
    지금은 막걸리 냄새 대하듯 좋기만 하지만요 ㅎㅎ

    비오틴이나 맥주효모 같은 영양제를 같이 복용하면 효과가 훨신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투병중이라 영양제도 마음대로 먹을 수가 없어서 그렇지
    다른 분들은 효과가 더 빨리 올 듯...
    너무 기대 마시고 그냥 꾸준히 해보세요.
    em사용하니 몸 컨디션이 좋아지는 효과도 있어요 ㅋㅋ

  • 4. 저는
    '19.7.6 6:27 PM (121.169.xxx.143)

    제작년부터 이유없이 가려보 비듬이 생겨서
    병원가니 지루성은 아니래요
    좋다는 천연샴푸 천연헤어바등
    써봤지만 비듬은 해결이 안되더라구요
    그러다 여기82에 비듬으로 검색해보니
    이엠 이야기가 솔깃해서 쓰게 됐어요
    가려움 비듬 많이 아니 거의 좋아졌어요
    저는 이엠샴푸쓰는데 원글님 글 읽으니
    마지막헹굼에 원액 타서 써봐야겠네요
    뻣뻣한 건 식초 희석해서 마지막헹굼(머리카락)하면
    린스한둣 보드라워요
    분무기에 희석해서 식물이며 하수구 싱크대에도
    자기전에 착착 뿌려주면 날파리 안생겨요
    세탁시에도 소량 넣어서 돌리니 세탁기에 물때
    안낀다던데 이건 해보려구요

  • 5. 와우
    '19.7.6 7:05 PM (180.230.xxx.74)

    EM은 어디서 사나요? 머리가 너무 빠져 고민인데
    인터넷에서 파는거 사면 될까요?

  • 6. 저는
    '19.7.6 7:06 PM (93.204.xxx.108) - 삭제된댓글

    숱이 너무 없어 평생 아줌마 뽀글파마에 흑채 뿌리고
    다니다가 나이들어 탈모까지 진행되길래 병원에서 치료 받으며 미녹시딜 바르기 시작하면서 신세계가 열렸어요.
    젊은 시절 진작 알았더라면...

  • 7. ㅠㅠ
    '19.7.6 7:40 PM (116.123.xxx.238)

    쌀뜬물에 EM원액을 넣고 발효해서 사용하는 게 'EM 활성액'인데요.
    검색하면 나오긴 하는데...
    혹시 가까운 주민센터에서는 나눠주지 않는가요?
    그리고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em은 효과가 빨리 나타나지 않아요.
    제가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정말 오래걸리고(몇 년씩 변화가 없음)
    게다가 em이 냄새가 좀 안 좋아요. 처음엔 놀라실 수도 있어요;;

  • 8. ㅠㅠ
    '19.7.6 7:42 PM (116.123.xxx.238)

    em 원액은 여러 곳에서 판매 중이지만 서귀포 도순동에 있는 EM환경센타 추천드려요.
    http://www.emcenter.or.kr/
    사이트를 잘 살펴보면 만드는 법이랑 사용방법 등이 자세히 나와 있어요.
    인터넷 검색보다 여기에 나와 있는 설명을 권장합니다~

  • 9. 항상웃으며
    '19.7.6 8:27 PM (223.53.xxx.99)

    좋은 정보네요, 이엠 효소액 탈모에 효과있다니 해볼래요

  • 10. 저는 님
    '19.7.6 8:31 PM (121.155.xxx.30)

    이엠 샴푸는 만든건가요?
    아님 사서 쓴건가요?
    저도 써보고 싶어서요....

  • 11. ...
    '19.7.6 8:39 PM (58.238.xxx.19)

    저도 한번 해봐야겟어요~

  • 12. 이엠샴푸
    '19.7.6 8:40 PM (125.184.xxx.10)

    검색하면 파는데 많아요
    아름다운가게나 한살림 생협등에도 비누 샴푸 등등 다 팔아요
    주위에도 이엠쓰고 탈모가 더 이상 진행안돠더라고해서 우리집도
    이엠용액희석해서 린스대신 뿌하고 있네요~

  • 13. ...
    '19.7.6 8:41 PM (46.233.xxx.175)

    관심많지만 해외살아서 구하기 어려운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해외맘님 만들어 사용하시는 분 있나요? 이전에 쌀뜨물이랑 당밀. 이스트로 만들어 봤는데 발효가 잘 안될때도 있고 크게 효과를 못봤어요

  • 14. ..
    '19.7.6 8:57 PM (210.178.xxx.230)

    .이엠 한번 써봐야겠네요

  • 15. ..
    '19.7.6 9:44 PM (183.98.xxx.5)

    저도 머리땜에 고민인데 써봐야겠어요.

  • 16. ㅇㅇ
    '19.7.6 9:58 PM (219.250.xxx.191)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감사합니다
    이엠 원액 몇리터짜리 몇 년 된 것이 있는데 아직도 괜찮더라고요
    만들어서 써볼게요

  • 17. ㅇㅇ
    '19.7.6 9:58 PM (219.250.xxx.191)

    원글님 감사합니다
    이엠 원액 몇리터짜리 몇 년 된 것이 있는데 아직도 괜찮더라고요
    화초들에만 줘봤는데 만들어서 저도 써볼게요

  • 18. ㅠㅠ
    '19.7.6 10:30 PM (116.123.xxx.238)

    해외 사시는 님~
    가루로 나오는 em도 있는 걸로 알아요.
    검색 해보시고 배송 받으시면 어떨까요?
    안된다면 지인이나 가족에게 부탁해서 (가루em) 대리구매라도 해보심이...
    액체로 된 원액은 해외배송이 안될 거 같아요 ㅜㅜ

  • 19. 질문
    '19.7.7 1:13 AM (125.178.xxx.96)

    em활성액을 마지막 헹굼으로도 하고 중간중간에
    스프레이통에 담아 뿌려도 될까요? 이게 그렇게
    좋다 하던데 사다 놓은 em원액 5~7년 넘었는데
    버려야겠죠 ㅠ

  • 20.
    '19.9.11 9:46 PM (175.117.xxx.158)

    em 참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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