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부가 주택구매를 하신다는데요 ..

뭐지.. 조회수 : 2,663
작성일 : 2019-07-05 23:56:52
시아버지가 주택을 하나 사신다는데
며느리인 저한테 주택 구매금액의 일부를 보내 줄것인데
얼마후 그돈을 다시 보내달라고 하신다네요?
금액은 아마 3천에서 5천만원 정도이지 싶데요.
저한테 다 설명할거라는데..아마 남편통해서
말하지싶네요.
저는 금전적인거로 뭐 얽히고싶지 않은데
왜 아들 놔두고 하필 저한테 그러는지..
그것보다도 왜 저런식으로 보냇다가 다시받고
하는건가요? 세금문제 때문인가요?
뭣때문에 그러는지 설명이 없으니 원..
저는 부동산구매 이런거 하나도 몰라서요..
남편도 모르고요... 집에서 심부름만 잘하는
아들이라 뭐 아버지한테 이유 묻고 그러질 않는사람이어서요.
IP : 182.216.xxx.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부가
    '19.7.5 11:59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재테크 잘 한 분이시면 믿고 맡겨야죠.
    돈사고뭉치면 걱정 될것이고.

  • 2. 참나
    '19.7.6 12:06 AM (58.120.xxx.107)

    왜 그러는지 이유를 정확히 시부께 물어 보세요.
    원글님에게 돈 보내면 다시 아들이름으로 송금받아서
    아들이 돈 빌려준 것처럼 해서 나중에
    상속세 덜 내려고 그러나?

  • 3. 처음들어요
    '19.7.6 12:07 AM (61.82.xxx.207)

    처음 들어요.
    왜 며느리에게 돈을 보내고 다시 보내 달라고 하시는지.
    저도 가족이라해도 금전 거래 절대 한적 없는 사람이라.
    명의 빌리거나 돈 빌리거나 이런 부탁은 다 거절합니다.
    명의는 절대 빌려 줄 수 없고, 돈은 은행가서 빌리라고 합니다.
    은행에서도 못 빌리는 돈을 왜 저는 빌려 줘야 하는지 되묻고 맙니다.

  • 4. ...
    '19.7.6 12:20 AM (112.168.xxx.97) - 삭제된댓글

    다운거래 하시려나 보네요.

  • 5. ,,,,
    '19.7.6 12:54 AM (211.178.xxx.171)

    며느리한테는 증여도 많이 안 돼요.
    아들한테는 5천이 되지만 며느리는 천이 한도일걸요?
    상속세 줄일려고 자식한테서 빌렸다라고 하실려고 그러는 건지...
    재산이 많으신 분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8528 시부가 주택구매를 하신다는데요 .. 3 뭐지.. 2019/07/05 2,663
948527 박고지를 김밥에 넣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4 Cvy 2019/07/05 1,695
948526 일본제품들 6 카부츠 2019/07/05 1,729
948525 못 생긴 손 ㅡ네일 안하고 관리도 되나요? 7 손. 2019/07/05 1,914
948524 갑자기 사주 봐달라는 글들이 올라오네요. 4 사주 2019/07/05 1,544
948523 온수매트 세탁기에 돌려보신 분 계시나요? // 2019/07/05 1,919
948522 와 편의점에 일본제품 다 뺐대요. 28 ... 2019/07/05 19,741
948521 허리디스크 신경 저림 문제 2 .. 2019/07/05 2,236
948520 펌글] 아베 무리수 이후 일본 기업,종사자들 반응.. 1 초5엄마 2019/07/05 2,493
948519 LG건조기 자동세척 결함 논란 5 2019/07/05 3,109
948518 학원 셔틀에서 놀리고 때리는 아이를 12 2019/07/05 2,953
948517 에어써큘레이터 추천해주세요 2 .. 2019/07/05 2,081
948516 점수 계산 좀 도와주세요 4 arb 2019/07/05 956
948515 우리 윤봉길의사를 생각하며 조금 불편하더라도 쪽바리꺼 쓰지말자구.. 17 .. 2019/07/05 2,415
948514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204회 고유정, 잔혹살인 전말! (못 보.. 1 JTBC 2019/07/05 3,186
948513 말 실수를해서 잠이 안와요 37 주미 2019/07/05 17,330
948512 우리 나라 국민들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46 ..... 2019/07/05 23,205
948511 녹두꽃보는데 일제 불매하고자 하는 마음 6 불매 2019/07/05 2,113
948510 전세 8년차고 계약 만기전 나가고 싶은데요.. 3 .. 2019/07/05 2,347
948509 교통사고 재입원 못하나요? 3 ... 2019/07/05 5,229
948508 도경완씨, 나무위키 글 보니 신기하네요 30 ㅎㅎ 2019/07/05 30,861
948507 [박광온TV] 7월 8일 다큐영화 '김군' 국회특별상영회에 여.. 1 .... 2019/07/05 525
948506 고유정이 현남편에게 보낸 문자 9 내참 2019/07/05 17,381
948505 빈혈로 쓰러지기도 하나봐요? 3 근종 2019/07/05 2,069
948504 자외선차단 마스크 1 마스크 2019/07/05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