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가 주택을 하나 사신다는데
며느리인 저한테 주택 구매금액의 일부를 보내 줄것인데
얼마후 그돈을 다시 보내달라고 하신다네요?
금액은 아마 3천에서 5천만원 정도이지 싶데요.
저한테 다 설명할거라는데..아마 남편통해서
말하지싶네요.
저는 금전적인거로 뭐 얽히고싶지 않은데
왜 아들 놔두고 하필 저한테 그러는지..
그것보다도 왜 저런식으로 보냇다가 다시받고
하는건가요? 세금문제 때문인가요?
뭣때문에 그러는지 설명이 없으니 원..
저는 부동산구매 이런거 하나도 몰라서요..
남편도 모르고요... 집에서 심부름만 잘하는
아들이라 뭐 아버지한테 이유 묻고 그러질 않는사람이어서요.
시부가 주택구매를 하신다는데요 ..
뭐지.. 조회수 : 2,661
작성일 : 2019-07-05 23:56:52
IP : 182.216.xxx.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시부가
'19.7.5 11:59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재테크 잘 한 분이시면 믿고 맡겨야죠.
돈사고뭉치면 걱정 될것이고.2. 참나
'19.7.6 12:06 AM (58.120.xxx.107)왜 그러는지 이유를 정확히 시부께 물어 보세요.
원글님에게 돈 보내면 다시 아들이름으로 송금받아서
아들이 돈 빌려준 것처럼 해서 나중에
상속세 덜 내려고 그러나?3. 처음들어요
'19.7.6 12:07 AM (61.82.xxx.207)처음 들어요.
왜 며느리에게 돈을 보내고 다시 보내 달라고 하시는지.
저도 가족이라해도 금전 거래 절대 한적 없는 사람이라.
명의 빌리거나 돈 빌리거나 이런 부탁은 다 거절합니다.
명의는 절대 빌려 줄 수 없고, 돈은 은행가서 빌리라고 합니다.
은행에서도 못 빌리는 돈을 왜 저는 빌려 줘야 하는지 되묻고 맙니다.4. ...
'19.7.6 12:20 AM (112.168.xxx.97) - 삭제된댓글다운거래 하시려나 보네요.
5. ,,,,
'19.7.6 12:54 AM (211.178.xxx.171)며느리한테는 증여도 많이 안 돼요.
아들한테는 5천이 되지만 며느리는 천이 한도일걸요?
상속세 줄일려고 자식한테서 빌렸다라고 하실려고 그러는 건지...
재산이 많으신 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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