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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늘어나는제품 못 팔게 하세요

ㅇㅇㅇ 조회수 : 3,153
작성일 : 2019-07-06 11:16:02

개 목줄 영원히 늘어나는거 그거 하나마나인거 왜 묶고 다니나요??? 내 다리에 닿는 것도 싫습니다. 공포 그.자체예요.
마르티스도 요크셔도 1도 안 귀엽고 무섭고 징그러워요

목줄 늘어나는 것도 제제 해야합니다.
IP : 182.221.xxx.7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6 11:19 AM (1.246.xxx.201)

    사회생활은 제대로 하세요?

  • 2. ㄴㄴ
    '19.7.6 11:21 AM (182.221.xxx.74)

    네. 아주 제대로 합니다.
    견주 앞에서 말은 안하지만 개 싫어하는 사람 엄청 많습니다.

  • 3. 사회생활
    '19.7.6 11:21 A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위 댓글님, 뭔 개소리여요?
    개 무서워 하면 사회생활 못하나요?

  • 4. ㅇㅇ
    '19.7.6 11:23 AM (117.111.xxx.134)

    원글 내용과 사회생활이 무슨 관련이 있어요?
    첫댓글이야말로 사회생활 제대로 해요?

  • 5. ㅇㅇ
    '19.7.6 11:23 AM (66.206.xxx.98)

    첫댓글 뭥미?

  • 6. 사기
    '19.7.6 11:24 AM (115.143.xxx.140)

    목줄한 척해서 욕안먹으면서
    개는 마음대로 돌아다닐수 있으니
    그게 사기죠.

    자동목줄..그건 말도안돼요

  • 7. ㅇㅇㅇ
    '19.7.6 11:25 AM (222.120.xxx.1)

    늘어나는 목줄 안늘어나게 스톱하는 기능 있습니다. 1미터냐 2미터냐 버튼 하나 누르면 조절가능합니다.

  • 8. 아웃겨
    '19.7.6 11:29 AM (122.47.xxx.231)

    영원히 늘어나는 ??ㅎㅎ
    2미터로 제한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혐오하시면 보호자들한테
    싫어한다고 말씀하세요 .
    전혀 귀엽지 않고 무섭다고 말해야
    자신을 보호하죠

  • 9. ㅇㅇ
    '19.7.6 11:30 AM (182.221.xxx.74)

    네?? 내가 내집에 드나드는데 개 시러한다고 써붙이고 다녀야 하나요? ㅋ

  • 10. ㅇㅇ
    '19.7.6 11:31 AM (117.111.xxx.134)

    스톱 버튼은 주인이 개를 예의 주시할 때나 가능한 거고
    엘베 앞에서 가방 뒤적이다가 자기 개가
    앞집에서 나온 어린 여자 아이 무는 건 못막았어요

  • 11. 개에 대한 편견을
    '19.7.6 11:33 AM (119.207.xxx.233)

    버려 보세요
    개를 보면 무섭거나 짜증난다는 생각이 자동으로 올라오면 살기가 얼마나 힘들겠나요
    살인사건이 많이 일어나지만 모든 사람들이 살인범이라 생각하지 않고
    지진이 자주 일어나지만 내가 사는곳이 바로 지진 날거라 생각하며 초긴장하며 살지 않듯이
    개들도 사건 일어나는 경우가 흔치 않은 일이라 뉴스로 나오는 수많은 사건중 하나라 생각하고
    편한 마음으로 사시는것도 정신건강에 좋은 방법일거라 생각해요
    마음을 어떤쪽으로 두느냐에 따라 개에 대한 생각이 자유로워질수 있어요
    이왕이면 편하고 행복하게 살아야지요
    돈드는것도 아닌데

  • 12. 공감
    '19.7.6 11:34 AM (180.65.xxx.76) - 삭제된댓글

    저 진짜 싫어요.
    개는 개답게
    사람은 사람답게
    개가 무슨 가족이라고.

  • 13. 쓸개코
    '19.7.6 11:38 AM (175.194.xxx.223) - 삭제된댓글

    애견 가정도 많고 이미 애견문화에 대해 비애견인들도 적응하고 있는 부분이 많은데
    개 무서워하는거 왜 비아냥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전에 82에서 개무서움증 있다니 정신상담 받으라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왜 그대로 받아들여주지 않나요.

  • 14. 개에 대한 편견?
    '19.7.6 11:39 AM (27.176.xxx.214)

    웃기네요 진짜
    사람에게 피해본 사람 사람 피하는게 당연하고
    개한테 피해본 사람 개 싫은거 당연

    도시 기준 사람 중심 사회에 얹혀사는 개 눈치보고 살아야하나요?
    사람 아이도 잘못 키우면 맘충 소리 듣는데
    자칭 애견인들 진짜 짜증이네요

  • 15. 개보다 못한
    '19.7.6 11:40 AM (182.232.xxx.71)

    견주 많음

  • 16. 개에 대한 편견?
    '19.7.6 11:41 AM (27.176.xxx.214)

    진짜 사람 아이인 어린이도 부모눈에만 예쁘다는말 진리인데
    왜 개는 모든 사람이 다 양해하고 예뼈해야하나요.

  • 17. ...
    '19.7.6 11:47 AM (218.152.xxx.154)

    개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뱀은 징그럽고, 무섭고, 두려워요.
    실뱀, 작은뱀, 큰뱀 모두 다요.
    뱀에 대한 편견 버린다고 뱀에 대한
    느낌이 좋아질까요?
    누가 안전한 케이지에 뱀을 데리고 나와도
    저는 근처에도 안갈거에요.

    개나 고양이나 뱀이나 똑같은 동물이죠.
    누구한테는 무섭고, 누구한테는 귀여운...

  • 18. ..
    '19.7.6 11:51 AM (183.98.xxx.7) - 삭제된댓글

    개에대한 편견으로 싫어하는게 아니라 극복이 안되는 무서움이있어요. 아주 작은 새끼일지라도 전 무서워요.개 뿐 아니라 사람 제외한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는 못 만져요 . 요즘 어디가나 개 데리고 산책하시는 분들 많아 제 자신이 불편해서 극복하려고 노력해봤는데 도저히 안되더라구요.

  • 19. 쓸개코
    '19.7.6 11:51 AM (175.194.xxx.223)

    애견 가정도 많고 이미 애견문화에 대해 비애견인들도 적응하고 있는 부분이 많은데
    개 무서워하는거 왜 비아냥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징그럽기까지는 않은데.. 저도 전에 82에서 개무서움증 있다니 정신상담 받으라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보기에는 너무 예뻐서 유기동물사이트에 가서 사진 자주 보기도 합니다만
    봐서 예쁜거랑 실제 맨살에 접촉하는 거 너무 다르거든요. 무서워하는 사람들에겐요.

    그래도 산책길에서 강아지 만나면 극복해보려고 시도는 해봐요.
    개 관심 끌지 않으려고 먼산도 보고 목줄이 늘어나도 꾹 참고 태연하게 걸어가보기도 하는데
    제게 짖고 가까이 다가오면 그때부터 얼음입니다.

  • 20. 쓸개코
    '19.7.6 11:58 AM (175.194.xxx.223)

    비애견인 입장에서 .. 평생 아파트에서 활발하게 뛰지도 못하고 어딜 가든 목줄에 매여있다고 생각하면
    불쌍하긴 해요.
    애견공원이 실제 있는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는데 좀 늘어나면 어떨까 싶어요.

  • 21. ㅐㅐㅐ
    '19.7.6 12:11 PM (39.7.xxx.227)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81690&page=1&searchType=sear...

    이 글 생각 나나요? 개 글만 올라오면 비이성적인 견주들이 개 무서워하는 사람 정신병자 만들고 이지메 시키는...

  • 22. 어째요?
    '19.7.6 12:14 PM (175.211.xxx.106) - 삭제된댓글

    애견인구가 천만이고 앞으로 더 더욱 늘어날텐데 어차피 함께 공생할거 아니면 무인도로 가서 사셔야...무인도엔 개가 없으려나?

  • 23. ..
    '19.7.6 12:18 PM (183.101.xxx.115)

    첫댓글은 분명 우린개는 안물어요 견주일듯.
    개랑놀아서 문제가 뭔지 모르는듯.

  • 24. ..
    '19.7.6 12:22 PM (183.101.xxx.115)

    비애견인이 왜 피해입어야하는데요?
    사람과 공생하며 사는거지 무슨 개새끼들이랑..
    애견인들이 비애견인들 피해주면 안되는거에요.
    지들이 좋아서 키우는데 피해는 왜 비애견인이?

  • 25. ——
    '19.7.6 12:23 PM (39.7.xxx.227) - 삭제된댓글

    어째요?
    '19.7.6 12:14 PM (175.211.xxx.106)
    애견인구가 천만이고 앞으로 더 더욱 늘어날텐데 어차피 함께 공생할거 아니면 무인도로 가서 사셔야...무인도엔 개가 없으려나?

    이런 글들은 캡쳐해서 애견 키우는 사람들 세금 내게 하고 애견 키우는 조건 강화 등에 근거로 올려야합니다 미친

  • 26. 뭐래?
    '19.7.6 12:33 PM (223.62.xxx.78) - 삭제된댓글

    첫 댓글 포함 미친 견주들 부끄럽지도 않냐?

  • 27. 개들교통사고
    '19.7.6 12:35 PM (218.154.xxx.140)

    자동목줄 때문에 교통사고도 많이 일어나요.

  • 28. 미친
    '19.7.6 12:35 PM (223.38.xxx.93) - 삭제된댓글

    사람에게 달려드는 개새끼는 다 밟아죽여버려야 함

  • 29. 우습다
    '19.7.6 12:57 PM (121.50.xxx.30)

    개보다 못한 인간이 개를 키운다는 말이 코메디다.
    사람이 개를 키우는게 아니라
    개가 사람을 키우는것 같네.

  • 30. 아,진짜
    '19.7.6 12:58 PM (175.211.xxx.106)

    자동목줄 하도 고장나서 안쓴지 오래됐는데 스톱기능 있는데 왜? 그냥 목줄과 뭐가 달라요?
    그리고 요위에 댓글에 답할께요.
    세금 내야 한다면 내겠어요. 그 세금으로 애견 공원 만들어 주면 땡큐죠.
    우리나라에선 개들도 참 살기 힘들어요.
    쓸개코님,
    저처럼 하루에 두번 개 산책시키는 개들이 더 항복해요. 보니까 개들이 산책도 좋아하지만 집안에 있는것도 좋아해요.
    뜨거운 날에 마당에 짧은 줄에 묶여 한평생 외롭게 사는 시골개들이 불쌍하죠.

  • 31. ...
    '19.7.6 1:02 PM (125.177.xxx.182)

    미친 견주들 난리네요.
    지 자식같은 애들 흉본다고 생각하나봐요.

  • 32. 22
    '19.7.6 1:02 PM (122.36.xxx.71)

    첫댓 본인이 못하는걸 어디서 화풀이..

  • 33. 쓸개코
    '19.7.6 1:03 PM (175.194.xxx.223)

    윗님 그렇군요. 개들은 무조건 밖에 나가는거 더 좋아하는 줄 알았어요.
    말씀하신대로 시골 개들이 더 불쌍한것도 같네요.

  • 34. 저도
    '19.7.6 1:28 PM (122.44.xxx.85)

    개에대한 편견으로 싫어하는게 아니라 극복이 안되는 무서움이있어요2222

    저도 목줄 요즘 늘어나는 거 보면서 개 멀리서라도 보이면 삥 둘러서 가요 ㅜ

  • 35.
    '19.7.6 1:33 PM (211.215.xxx.157)

    고무줄 목줄은 반칙이예요.
    글고 거의 4미터까지 늘어나는 거 봤어요.

  • 36. ..
    '19.7.6 4:23 PM (61.79.xxx.132)

    다 좋은데 사람이 지나가는데도 반경이 산책로 폭을 넘어설 정도로 길게 하고 안줄이면 도대체 사람은 어디로 가라는 건지...

  • 37. ...
    '19.7.6 5:33 PM (211.248.xxx.28) - 삭제된댓글

    첫댓글이야말로 사회생활 제대로 되나요? ㅎ
    원글말 백번 맞는데 ..늘어나게 하려면 목줄은 대체 왜 하는거예요?
    앞에 사람이 오는데 개줄이 늘어나가나 말거나 멀거니 쳐다보고만 있고...

  • 38. ...
    '19.7.6 5:35 PM (211.248.xxx.28)

    첫댓글이야말로 사회생활 제대로 되나요? ㅎ
    원글말 백번 맞는데 ..늘어나게 하려면 목줄은 대체 왜 하는거예요?
    앞에 사람이 오는데 개줄이 늘어나가나 말거나 멍청하게 쳐다보고만 있고...

  • 39. 첫댓글.
    '19.7.6 6:29 PM (112.150.xxx.194)

    왜 하나같이 저모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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