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개 무서워하는 사람 기준으로 규칙 만들어야"
1. .....
'19.7.5 8:49 PM (14.50.xxx.31)저요. 전 모든 개에 외출시 입마개 해야된다 생각합니다.
작은 개라도 아기들에겐 큰 개가 될 수 있으니까요.2. ㄹㅇ
'19.7.5 8:50 PM (175.223.xxx.77)와.. 강형욱 이 사람 진짜 호감이네요
3. 마니또
'19.7.5 8:51 PM (122.37.xxx.124)공공장소에서만 입마개 의무화에 협조해주길 바래요. 견주님들
요사이 물려 중상입거나 사망사고가 늘어나니..
개를 무서워사는사람기준으로 한다는건 찬성입니다.4. ㅇㅇ
'19.7.5 8:51 PM (116.42.xxx.32)전 대딩 때 옆집 개에게 물렸었어요.옆집 그냥 지나가고있었을 뿐인데.작은 개였죠
트라우마 10년 가더군요.성인임에도
흉턴 아직도5. 이사람이
'19.7.5 8:52 PM (218.157.xxx.205)진짜 동물 보호자에요. 너도나도 애완견 세상이 아닌 진짜 책임감을 가지고 반려견을 키울수 있는 사람만 키우는 풍토를 만들려는거.
6. ㅜㅜ
'19.7.5 8:55 PM (180.230.xxx.161)구구절절 맞는 말이에요
강형욱님 의견 지지합니다~7. 이분
'19.7.5 8:55 PM (58.230.xxx.110)보고 실망이라는둥 헛소리하는분
개사랑하는거 아니에요...
그냥 개충이에요...8. 맞아요
'19.7.5 8:56 PM (211.205.xxx.19)모든 규칙은 예민하고 불편하고 약자 기준으로 만들어야 해요.
그래야 탈이 없어요.9. 전
'19.7.5 8:56 PM (211.244.xxx.184)초등때 손등 개에게 물려 지금도 흉터 있거든요
친구집에 놀러갔다 물렸는데 주인인 친구가 제손 떼어내려고 강아지를 때렸는데 친구도 물었어요
둘밖에 없었는데 손에서 피나고 소리내 울고불고 ㅠㅠ
그뒤로 작은강아지라도 100미터 밖에서 보면 다른길로 가요10. ㅇㅇ
'19.7.5 8:57 PM (116.42.xxx.32)이분은 견주들을 보호자라고 부른다네요.견주라 하지 않고.
그 뜻엔 보호해야할 의미.책임져야할 의미가 있다네요11. 좀전에도
'19.7.5 9:02 PM (221.138.xxx.81)어느 남자가 개 목줄을 2미터정도 하고 가는데 그 개가 저한테 다가오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전 개를 무서워하거든요. 그래서 개 목줄 짧게 잡으세요. 라고 했더니 저한테 뭐라고 하면서 지나가던데 저런 사람은 개 못 키우게 했음 좋겠어요. 개보다 사람이 우선이죠.
12. ㅇㅇㅇ
'19.7.5 9:08 PM (175.223.xxx.57) - 삭제된댓글저 사람 때문에 여기저기 개판된줄 알았는데
이글보님 진정한 개통령 맞네요
역시 전문가는 달라요
모든개 입마개 저도 찬성요
저번에 제가 가래침 뱉었는데
어느개가 핥는것처럼 보여서 기겁한적 있어요
지나가는 사람들 신발이나 다리에 킁킁대고
핥던데 바이러스가 퍼지는거 시간문제일듯요13. 고마워요
'19.7.5 9:09 PM (121.136.xxx.252)안락사시키란 말을 이분 아니면 누가 할 수 있겠나요..
14. 와
'19.7.5 9:12 PM (14.63.xxx.222)이 분 진짜 된 분임.
개 좋아하면서 이렇게 말하기 쉽지 않은데.
사람과 개의 공존을 진짜 고민하는 분이군요.15. 어ㅏ
'19.7.5 9:15 PM (14.39.xxx.23)직업을 떠나서도 사람자체가 대단한 인격자이신거같아요
말 한마디한마디 마다 진정성이 뚝뚝...16. 오
'19.7.5 9:19 PM (106.102.xxx.158) - 삭제된댓글진짜 이분 무한신뢰합니다.
저도 목줄 안한 개보다 입마개 안한 개가 더 무서워요17. ???
'19.7.5 9:22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진정한 애견인이라 생각합니다.
18. 으..
'19.7.5 9:26 PM (211.245.xxx.178)샛길로 새는거지만,
길거리에 가래는 왜 뱉어요.ㅠㅠ19. ㅇㅇ
'19.7.5 9:28 PM (175.223.xxx.77)가래가 나왔으면 뱉어야지 어떡해요.. 집 까지 물고가요? ㅋㅋ
20. ;;
'19.7.5 9:30 PM (116.42.xxx.32)가래 얘기 그만해요~~~~ㅎ
;;;ㅋ21. ....
'19.7.5 9:34 PM (121.165.xxx.57)저도 몇년전 낮에 공원 걷고 있는데
개 한마리가 저를 향해 가볍게 사뿐사뿐 걸어 오더니 제 다리를 물고 가더군요.
순간 뭐지 어리둥절 하는데 아줌마 견주 웃으며 죄송해요.괜찮으시죠? 하더군요.
다행히 청바지 입고 있었지만 조심좀 하시라고 소리 질렀죠.
개는 흥분 상태 아니어도 얼마든지 물수 있다는 걸 알았죠.22. 헐
'19.7.5 9:38 PM (122.47.xxx.231)저기요 ..175.223님
가래침을 나오면 뱉어야지 집에 물고 가냐구요??
길거리에 침뱉으면 벌금 냅니다 경범죄예요
목줄 안하면 벌금 내는거랑 같은건데
너무 당당하신거 아닌가요?
바닥에 침을 뱉었더니 개가 핧는것 처럼 보여서
기겁 했다구요?????
바닥에 침 뱉는것도 기겁하겠는데요 저는 ??23. 와..
'19.7.5 9:38 PM (121.160.xxx.214)인터뷰 찬찬히 읽어봤는데 감동이네요...
인간과 개 모두의 존엄성을 위해 노력하는 분이네요24. ㅇㅇ
'19.7.5 9:40 PM (116.42.xxx.32)그러게요
이 분 진짜 애견인인듯요25. ㅇㅇㅇ
'19.7.5 9:44 PM (39.7.xxx.171) - 삭제된댓글가래는 길거리 아니고 화단쪽 잡초 있는곳에 뱉었고
개ㅅㄲ들은 오줌 똥 다 싸던데
사람 가래는 안되요?26. 진짜
'19.7.5 9:47 PM (218.235.xxx.157)개 사랑하시는 분 같아요. 개보다 사람이 먼저다..라는 논리가 아니라 공동체 생활에 위험이 되는지를 보는군요. 같은 상황에 사람이 아니라 지나가는 작은 개가 물렸어도 저 폭스테리어는 안락사해야 된다고 얘기하시네요..
27. 가래
'19.7.5 10:15 PM (58.123.xxx.232)삼키세욧!!!!!!
자기몸에서도 드러운걸 왜 뱉나욧..으으28. 이분은진짜
'19.7.5 10:44 PM (115.143.xxx.140)세나개를 보면서 이분은 장애아동 치료를 공부했으면 정말 큰 기여를 하셨겠다 싶었어요.
행동치료 전문가라는 타이틀이 정말로 딱 맞는 분이에요. 문제행동의 원인을 정확히 짚어내서 그 행동이 소거되도록 기가막히게 정확한 지침을 처방해요.
그 과정을 보면서 개를 집에 들일거라면 제대로 알고 공부하고 일을 저질러야 한다는걸 배우게 돼요.
개와 함께 사는건, 일을 저지르는것 맞아요. 이쁘다고 귀엽다고 즉흥적으로 저지를 일이 아니죠.29. 삼천포
'19.7.5 11:20 PM (223.62.xxx.15)가래는 휴지에 뱉어서 주머니 넣어 가든가
쓰레기통에 버리는거지
그거도 모르는 냥반이 있네?30. ...
'19.7.6 12:03 AM (124.50.xxx.22)구구절절 맞는 말이에요
강형욱님 의견 지지합니다~2222231. 근데요
'19.7.6 8:38 AM (121.159.xxx.45) - 삭제된댓글각 가정에서 강아지 귀엽다고 타인의 강아지를 만지는것도 동의를 구하지 않고 만지지라고 교육해야되요.
그리고 만져도 되냐고 견주에게 동의 구하는 예의도 가르쳐야되요.
양쪽이 동물들의 생명을 위해서 노력해야되요.32. 멋진 강형욱~
'19.7.6 8:46 AM (121.159.xxx.45) - 삭제된댓글정말 중심이 잘 잡혀있는 분이예요.
문제있는 강아지뒤에 문제가 엄청 큰 견주가 있다.입니다.
이번 경우와는 별개로 강아지들의 물림사고를 예방하기위해서~
각 가정에서 강아지 귀엽다고 타인의 강아지를 만지는것도 견주의 동의를 구하도록 교육을 하면 좋겠어요.
조그맣고 귀여워도 강아지주인이 아니면 강아지가 놀라고 경계해서 물수도 있으니 견주에게 허락받고 안전한 부위를 만지도록하고 허락이 안되면 만지지말도록 예의도 가르치면 좋겠어요.
양쪽이 동물들의 생명을 위해서 노력해야되요.33. ㅇㅇ
'19.7.6 9:47 AM (223.39.xxx.72)나이가 놀라워요
어떻게 서른중반의 젊은 나이에 저런 지식과 혜안을 지녔는지?
요즘 방송에 나오는 사람 중엔 백주부와 더불어 무란신뢰가 가요34. 이분
'19.7.7 4:37 PM (211.36.xxx.240)진짜 배우신 분..
리스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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