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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단발로 머리를 잘랐는데,

단발머리 조회수 : 4,261
작성일 : 2019-07-04 17:10:10


오늘 문득 거울을 보다 깜놀했어요.
거울 속에 윌리 웡카 가 있더라구요.
찰리와 초콜렛 공장의 윌리 웡카.

팔꿈치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를 짧은 단발로 자른건데,
가족들이 다 싫어해요. 못생겼다고.
특히 초딩 아들이요.

엄마 머리길때가 훨씬 예뻤나보구나, 하고 말했더니
그때도 예쁜건 아니었고, 그냥 지금 보다는 낫다구요, 하네요.
누가, 누가 아들 아니랄까봐!

IP : 1.237.xxx.9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9.7.4 5:11 PM (112.220.xxx.102)

    그때도 예쁜건 아니였데 ㅎㅎㅎㅎㅎㅎ
    귀엽네요 ㅋㅋㅋㅋㅋ

  • 2.
    '19.7.4 5:11 PM (221.149.xxx.183)

    펌으로 웨이브를 주면 좀 나을듯요~^^

  • 3. .. .
    '19.7.4 5:12 PM (116.127.xxx.74)

    날도 더워지는데 긴머리는 말리기도 힘들고 감는것도 힘들어요. 잘 자르셨어요.

  • 4. ^^
    '19.7.4 5:13 PM (125.178.xxx.135)

    글이 넘 웃겨요. 귀여운 아드님.

  • 5. 그쵸
    '19.7.4 5:13 PM (58.230.xxx.110)

    저도 이느낌 기대한건 아닌데
    몬가 몬생김이 보이면서 이건 아닌데~~@@@

  • 6. 희망부여
    '19.7.4 5:38 PM (203.246.xxx.82)

    단발은 사실 예쁜 연예인들도 멋내기 힘든 스타일이예요.

    미묘한 각을 잘 살려야하거든요.

    그래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마법?이
    반머리 묶는겁니다.

    그렇다고 오뚜기 허리 처럼 짤록하게 귀옆으로 땡겨 묶지 마시고,,

    아시죠??? 자연스럽게 흘러내린듯한 머리들이 다 하나씩 미리 빼놓고 나머지 머리만 묶은거였다는거..

    암튼..반머리 묶는거 추천드립니다.

  • 7. 아들이
    '19.7.4 5:47 PM (203.246.xxx.82)

    좀 그런면이 있죠?

    저는 예전에 그런 줄 알면서 일부러...어찌 나오나 보자 싶어서..

    ㅇㅇ야~ 엄마가 예쁜편이야? 중ㄱ(ㅏㄴ 이야? 미운편이야??/라고 물어보려 했는데..)
    0.0001초의 망설임도 없이..중간요~~ 이러길래..

    아니 어쩜 엄마 서운하게 그렇게 말할 수 있냐 했더니..ㅋㅋ
    애는 더 버럭해서는...뭐래냐면..

    그럼 밉다그래요????????

  • 8. 흐흐흐흐
    '19.7.4 5:53 PM (183.98.xxx.142)

    내아들들만 그러는게 아니었음에
    안심하고 갑니다 ㅋㅋㅋ

  • 9. ㄹㄹ
    '19.7.4 6:00 PM (121.162.xxx.95) - 삭제된댓글

    요즘 바깥으로 뻗치는 단발이 유행이네요.

    두상이나 얼굴이 오히려 작아 뵈요.

  • 10. ㅎㅎ
    '19.7.4 6:03 PM (112.150.xxx.63)

    반묶음 하면서 버티시다보면 자연스레 길면서예뻐질꺼예요.

  • 11. ㅍㅎㅎㅎ
    '19.7.4 6:15 PM (1.246.xxx.209) - 삭제된댓글

    아드님 귀여워요ㅎㅎ

    저두 단발인데 웨이브펌을 해보세요 뽀글뽀글말고 s컬 굵게~ 머리감고 손질하면 이뻐요 지금은 컷했더니 c컬되었어요~

  • 12. ㅇㅇ
    '19.7.4 6:28 PM (121.148.xxx.109)

    엄마가 어떤 머리를 하든
    무조건! 무족권!!
    테클 거는 남매랑 삽니다.
    남편은 뭐 언제나 본듯 만듯이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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