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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 못하는게 이렇게 힘든거였는지 난생 처음 알았어요

..... 조회수 : 2,604
작성일 : 2019-07-02 15:02:02

새로 일 시작한지 3달째에요.

하루 11시간 근무이고, 한달에 두번 쉽니다.

정말 너무 너무 피곤해요.

그래도 지금까지는 몸에 신호가 오진 않았는데

몇일전부터 몸이 물 먹은 솜 처럼 무겁게 느껴지고...

점심시간에 잠깐 쉬었다가 일어나면 발이 허공에 둥둥 뜨는 느낌이에요.

오늘은 아침부터 머리가 묵직하고 눈두덩이가 쑤시고 두통까지;;;;;

3개월간 피로가 차곡 차곡 쌓였나봐요.

처음에 이런줄 모르고 시작했다가 이게 보통일이 아닌 것 같아서

일년만 채우고 그만둬야지 했는데...

일년을 다 채울수 있을지 벌써부터 자신이 없네요.

IP : 220.117.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
    '19.7.2 3:04 PM (218.146.xxx.195)

    노동강도가 너무 쎈것아닌가요?
    11시간 근무에다 한달에 쉬는날이 2일밖에 안되고ᆢ
    무슨일하시는진 몰라도 급여는 괜찮은가요
    무리하시다 병나시면 안되는데ㆍㄴ

  • 2. ...
    '19.7.2 3:04 PM (175.205.xxx.85)

    무슨 일 하시는지요?
    그러다 병뤈비 더 나가요
    좀 쉬시면서 할수있는 일이 아닌가요?

  • 3. 판매직이신가요
    '19.7.2 3:07 PM (121.155.xxx.30)

    일이 빡쎄네요
    힘들어 보여요.. 그럼 오래가지 못하는데..
    건강도 돌보세요 ㅎ
    건강이 젤 이에요

  • 4. .....
    '19.7.2 3:07 PM (220.117.xxx.110)

    혹시 누가 알아볼까봐 무슨 일인지 자세히 적긴 좀 그렇고요... 급여 보고서 혹 해서 들어온건데...막상 일 해보니까 많이 주는것도 아니더라구요. 이러니까 많이 주는구나 싶던. 일년 계약이고 계속 계약 연장되는거라서.. 일년은 채워야 계약금 안떼이거든요. 그래서 일년 딱 하고 그만둬야지 했는데... 왠지 계약금 포기하고 나오게 된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계약금이고 뭐고 몸이 버텨줘야 뭘 하죠 ㅡ.ㅡ..

  • 5. 호수풍경
    '19.7.2 3:13 PM (118.131.xxx.121)

    계약금까지 걸어놓은거 보면 그만 두는 사람이 많았나보네요...
    근데 11시간 근무에 한달에 두번 쉬면....
    몸 상해요...

  • 6. .....
    '19.7.2 3:17 PM (220.117.xxx.110)

    네.. 그런 것 같아요. 눈 앞의 돈에 혹해서 그런게 하나도 안보였어요 ㅎㅎ 그리고 할 수 있을 줄 알았고요. 하루 하루 지날수록 이거 보통일이 아니구나 싶네요. 먹고 살기 참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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