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 받을것 같지만 여러분들의 생각을 묻고 싶어,,
용기내어 글을 써요
저는 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기초체력이 좋지 않아 적정선에서 먹고 운동할려고 노력해요
한 언니를 알게 되어 만나는데
언니가 가슴이 배만큼 나왔고 가슴이 4개 인것마냥 살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치마를 입는데 상의는 배가 너무 들려서.. 속살이 보일듯 말듯 합니다
안보여서 보일것 같은 느낌이요
임산부 배보다 더 나온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둥글게 나와서요
발목까지 가리는 치마를 주로 입는데..
최근엔 맨발에 여자들 흔히 신는 쫌 갖춘 슬리퍼를 신었는데.. 뭔가 ..
날씬하고 길쭉한 사람이 슬리퍼를 신은게 아니라서 그랬던걸까,,
한번씩 한 차로 이동하면 차를 타면 정말 차가 꽉 찹니다 차 좌석 공간이요
식당이나 거릴다니면 사람들이 언니를 쳐다보는게 느껴져요
단지.. 이런 이유때문에 제가 언니가 싫다면 제가 이상한 걸까요..
한번도 살에 대해서나 누가 머라한다던가.. 스스로 빼야겠다 결심하는것을 본적은 없습니다
그래야만 한다는게 아니라요
제가 많은 나이는 아니구요 제 주위엔 조금이라도 찌면 빼야 한다면서 난리거든요...
아마 제게 같이 다니기 창피한 마음이 있는것 같은데.. 그래서 주절주절 써봤습니다ㅜ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