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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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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합니다)댓글 감사해요

아. 조회수 : 6,348
작성일 : 2019-07-01 23:03:09

IP : 175.223.xxx.16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7.1 11:06 PM (39.7.xxx.164)

    지금 폰 만질수 있는 거에요? 폰은 애 가방에 있나요?
    그럼 잠깐 폰좀 확인한다고 하고 들고오심 안되나요??

  • 2. ㅇㅇㅇ
    '19.7.1 11:07 PM (222.118.xxx.71)

    모든게 다 황당하네요
    그폰을 아직 갖고있는것도, 문자를 지우지 않은것도, 고딩애한테 폴도랍시고 그 옛날폰을 준것도 진짜 다 이상

  • 3. ..
    '19.7.1 11:09 PM (125.177.xxx.43)

    그러게요 다 이상해요
    남 줄땐 초기화 하지 않나요

  • 4. ....
    '19.7.1 11:10 PM (221.157.xxx.127)

    폰 초기화해서 줘야지 어디가 모자라신가

  • 5. 원글
    '19.7.1 11:11 PM (175.223.xxx.163) - 삭제된댓글

    십여년전의 폰도 안버리고 다 있어요 ㅠ
    내용은 지울 생각도 안해봤고
    또 지웠는지도 기억이 안나요.
    현재는 주말부부라 금욜 밤이나 올텐데
    그사이에 폰 살려서 보다가 자칫 기분
    상하는 내용이라도 있을까봐 걱정이예요.ㅠ
    이런 바보가 없네요.

  • 6. ..
    '19.7.1 11:15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자료있어서 정리좀 하고준다고 잠깐 달라하세요.
    내용봤는지 넌지시 물어보시고요.

  • 7. 원글이
    '19.7.1 11:15 PM (175.223.xxx.163) - 삭제된댓글

    아직 아들한테 주지는 않았어요.
    딸 초딩때 쓰던거라 내용을 삭제할
    생각도 못했구요.
    워낙 오래된거지만 얼마 안써서 상태는
    새것 같거든요.

  • 8. ..
    '19.7.1 11:17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아들도 따로 사나요? 폰을 아빠한테 넘겨준거에요?

  • 9. ...
    '19.7.1 11:18 PM (211.202.xxx.195)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지금 그 폰이 누구한테 있냐고요

  • 10. ????
    '19.7.1 11:20 PM (222.118.xxx.71)

    그래서 그 폰을 주었는데 ..
    라고 해놓고 아직 아들을 안줬다니
    뭔소린지

  • 11. ㅡㅡ
    '19.7.1 11:20 PM (175.223.xxx.163)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있어요.
    아들은 따로 살고 이주에 한번씩
    보러 갑니다.

  • 12.
    '19.7.1 11:21 PM (121.131.xxx.28)

    남편과 주말 부부.아들은 남편과 살아요?
    주중에 원글님은 딸이랑 있고 주말에 남편만 오는
    시스템인가요?

  • 13. 원글님
    '19.7.1 11:26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남편이 안 열어볼 겁니다. 친정어머니 폴더폰에서 문자확인하는데 환장하는 줄 알았어요. 왜 화면을 터치해도 안 되는 거냐규...저 오십중반입니다. 남편분이 그거 골머리 싸매고 이리저리 열어보지 않는다는데 한 표.

  • 14. 원글이
    '19.7.1 11:30 PM (175.223.xxx.163)

    딸은 대학생이라 독립했고 제가 하던 일
    때문에 올 해까지는 주말부부예요.
    아들은 전처와 있지만 남편이 식사와 세탁만
    빼고 거의 모든 것을 신경 써주며 키웠어요.
    저 또한 자주는 못봐도 늘 부족한거 없나
    신경을 썼는데 ...오바하다가 실수했네요.
    그냥 내일 사실대로 말하는게 낫겠어요.
    무슨 내용이 있을지 저도 기억이 안나네요.

  • 15. 원글님
    '19.7.1 11:31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오늘이 월요일이니 새벽운전으로 다녀오세요. 가져오심 됩니다.

  • 16.
    '19.7.1 11:42 PM (210.113.xxx.112)

    내일 폴더폰을 새로 구입해서 갖다주면서 그폰은 받아오시는게
    낫지않을까요?
    새폰 사주지않고 구형 주는게 마음에 걸린다고하심이~

  • 17. tmi는 금물
    '19.7.1 11:45 PM (221.140.xxx.230)

    그렇다고 남편한테 가서 곧이 곧대로
    지난 남친과 문자 있으니 돌려다오 ..하지는 않으시겠죠?

  • 18.
    '19.7.1 11:46 PM (211.219.xxx.193) - 삭제된댓글

    가족관계및 환경이 너무 복잡하네요.
    재혼이라는것이 네사람에서 두사람이되는 과정이라더니 원글님 글을 읽으며 그런 느낌을..

  • 19. ㅇㅇ
    '19.7.1 11:47 PM (210.222.xxx.114)

    대치동 핸폰가게 가면 공신폰이라고 애들용 폴더폰 있어요. 요즘 공부하는 애들 쓰는폰이라고 그거 사다주시고 받아오세요.

  • 20. 원글이
    '19.7.1 11:54 PM (175.223.xxx.163)

    맞아요.
    재혼은 늘 조심하고 돌아보고
    아이들이 다 성장해서 사회인이 될때까지는
    맘 졸이고 그래야 할 것 같아요.
    다른 가족들은 성인들이니 양가 모두 화목한데
    아이들은 그러기가 쉽지 않잖아요.

    211.140 님 말씀 보니 ...
    210.113님 조언대로 해봐야겠네요.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 21. 원글이
    '19.7.1 11:56 PM (175.223.xxx.163)

    댓글 올리고 나니 210.222 님이..
    알아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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